12월 왕복 항공권을 싼거 끊다보니 나고야 13시간 스탑오버 하게 생겼네요. ㅠㅠ
12월 16일 오후 8시에 나고야에 도착하여 인천들어가는 비행기가 12월 17일 아침 9시반인데, 13시간 반을 공항에서 있자니 조금 그래서 지금 2가지 방법을 고민중 입니다.
1. 대한항공 마일을 사용해서 12월 16일 오후 인천행 비행기를 구매:
이경우 체크인한 가방은 어떻게 되는걸 까요?
2. 나고야 근처에서 숙박을 한다:
찾아보니 FINE GARDEN SUZUKA - ADULTS ONLY 라는 30불도 안되는 숙박이 있던데 어쩐지 조금 불건전한 곳 같은데 숙박만 해도 괜찮을까요?
마모님들의 의견은 어떻신가요?
찾아보니 전형적인 러브호텔이네요. 게다가 나고야공항에서 위치도 굉장히 멀고요...
호텔이 근처가 아닌데요? 차타고도 2시간이나 걸리는데요.. 윗분 말씀대로 러브호텔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12월 16일 오후 8시에 나고야 도착하시면 어차피 그날 뜨는 비행기가 없어요.
일본을 가본적이 없어서 2시간이나 걸리는 거리인지를 몰랐네요 ㅠㅠ
공항 근처 호텔에서 숙박 하시는 것이 최고일 것 같습니다. 임의로 다른 항공사 항공권을 구입하셔서 나고야-인천 항공편을 no show 하시게 되면 돌아오는 항공권은 다 날리게 됩니다.
노숙하던지 숙박을 하던지 해야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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