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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내년에 뉴욕에서 일본으로 다녀오는데 처음으로 비지니스로 다녀오게 하고 싶어 이미 MR을 ANA로 옮겼습니다. (무척 신나했어요 ㅎㅎ)
2017년 비수기가 4월 26일까지여서 4월 중에 다녀오면 좋겠어서 찾아보는데 전부 waitlist네요. ㅠㅠ
일단 waitlist 올려놓고 기다리면 ANA에서 자리풀리면 알려주나요? 아니면 제가 매일 확인하며 나오는지 봐야할까요?
예전에 엘리트회원에게 우선권이 있어서 힘들거라는 걸 어디선가 주워들은것 같은데말이죠...
정 안되면 7월이나 9월 중에 만마일 더 공제하는 수 밖에 없겠지만 경험있으신 분들 또는 정보 아시는 분들 공유 부탁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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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댓글
justwatching
2016-12-01 14:39:31
Skyteam
2016-12-01 14:41:32
아무도 모르기에 일단 기다려보시고,
만약을 위해 plan B를 세워두심이 좋을 것같습니다.
예를 들면 취소 수수료가 없거나 저렴한 항공사 마일(예를 들면 KE OZ 같은)으로 발권해두는거요.
안디
2016-12-01 14:58:45
ANA는 자리가 남아있어도 안 푸는 경우도 있다고 플톡에서 읽은적이 있어요.
Skyteam님 말씀처럼 백업플랜을 만들어두시는게 맘이 편하실꺼예요.
즐거운여행
2016-12-02 08:57:12
@justwatching, @Skyteam, @안디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플랜 B 생각해둘게요. 모두 즐거운 주말 되세요 :)
한방에1등석
2017-04-12 16:09:08
waitlist 조사 중인데, 혹시 간단한 후기 부탁 드려도 될까요?
즐거운여행
2017-09-04 15:05:12
너무 뒤늦게 답변해드려 죄송해요. 한참 못들어와봤네요 ;;
waitlist는 잘 안풀린다고 해서 그냥 좌석있는 날로 예약했어요. 도움이 못드려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