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ios로 LAX-HNL 예약하기

aa가 아니라 알라스카 웹사이트에서 찾으셔야합니다. 그리고 아비오스 12.5k에 알라스카 20k 짜리를 타는 거니까 알라스카 20k를 찾으셔야 합니다.

내년 7월이면 세이버는 이미 다 나갔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저도 내년 8월말에 하와이 가는데 몇달 전에 비행편 풀리자마자 예약했습니다.

자리가 있다면 BA에 전화하셔서 예약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한국지사에 연락하시면 좀 더 편하게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영어도 안 들리는데 영국영어는 더 힘들더라고요. 모두 친절하시긴 했습니다.

원하시는 일정/표 구하시길 바랍니다!

알라스카 사이트에서 검색히 해당되는 level의 표인지 착오가 있을 수 있어서 AA 사이트에서 검색하는 것이 더 정확한 것 같습니다. AA 사이트에서 보이는 알라스카 좌석은 파트너 항공사에도 풀어주는 좌석이라서 BA에서도 확인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거든요. 

"한국지사에 연락"..        이걸, 미리 알았으면 덜 고생했을텐데..^^ 좋은 팁이네요

답변 모두 감사합니다! 첫 질문이라 조금 긴장했는데 많은 분들이 답이랑 조언해주셔서 힘이 나네요 ㅎ

결국 AA에서 표가 풀리기를 기다려야 할 것 같은데.. 한번 고민해 보겠습니다. 되도록이면 LAX-HNL 가성비가 제일 좋다는 Avios 마일을 이번 기회에 좀 쓰고 싶었는데, 그냥 Avios 마일은 나중에 성수기 때 일본 들러 한국가기 용으로 남겨둘까도 생각 중입니다.

LAX-HNL 가성비 좋다고 추천하던거 다 옛날 얘기일 겁니다 (AA 가 지금보다 자리를 많이 풀던 시절)

요즘은 아무리 기다려도 AA는 자리가 정말 안납니다.

많은 분들이 AA 마일 쌓아놓고 쓸데가 없어서 고민하고 계십니다.

혹시 BoA 알라스카 카드 갖고 계시면 컴패니언 패스를 이용해서 샌디에고에서 하와이 가는 알라스카 항공 왕복을 발권 하는 것도 가성비 좋습니다.

4인 가족일 경우 부부 두명이 각각 컴패니언 패스 이용해서 2+2로.

3인가족 또는 5인가족일 경우엔  별로 가성비가 좋게 안나옵니다.

(엘에이에서 샌디에고 공항까지 운전해서 가는게 좀 많이 번거롭긴 하지요)

Avios 마일 가성비 좋게 이용하는 건 말씀하신 엘에이-도쿄, 도쿄-서울 도 있지만, 도쿄출발 웬만한 아시아 국가, 또는 일본 국내선 전부 가성비 꽤 좋습니다. 저는 아시아 일주 여행 계획하고 있습니다.

내년 2월 하와이 갈 때는 AA, 올 때는 BA 마일로  발권 했는데요. 그게 금년 4월 이었어요. 이게 벌써 옛날이야기가 되었네요. 마일계의 시간은 참 빨리가요. 다들 달리시기  때문이겠죠? ㅋㅋ ==33==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