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객들이 꼽은 저렴한 여행지와 실제경비 순위

스위스 압승.

빅맥세트가 미화로 13불인가 했던 기억이 ㅋㅋㅋ

노르웨이

빅맥셋 $17....

보세요 아예 목록에 없잖아요 ㅋㅋㅋ

스위스에서는 누구든 밥 한번 사면 다시는 안 사더군요..  

치를 떨면서요.. ㅎㅎ

여행객 입장에선 한국도 물가(특히 음식)가 참 비싼 편인데.. 순위에 없군요.

아일랜드 영국 독일이 미국 보다 여행경비가 싸다니......

음식+교통비는 한국이 싸고, 숙박비가 비싸다고 하던데요, 한국여행하시는 외국 분들이...

아일랜드와 영국이 상위권(?) 이네요.

스페인도 상위권이고.. 특히 영국이 저렴한 여행지라니 헐. 이거 출처가 어딥니까 ㅋㅋ

제가 가본 곳중에는 볼리비아가 최곤데, 열외인가보네요.

배낭여행할때 화장실딸린 3불짜리와 공동 화장실인 2불짜리 호텔중에 고민했던 기억이 있어서. ㅎㅎ

스위스 지존이네요.

어떤 비용을 기준으로 표가 만들어졌는지 궁금하네요. 제가 생각하고 있는 것과도 많이 다르네요.

아마도 별4-5개짜리 호텔을 기준으로 숙박하는걸 기준으로 하지 않았나 싶기도 한데요.

그렇다 쳐도 이집트 힐튼 나일 1박에 $60 밖에 안하는데... 그 위에 있는 스페인, 포르투갈, 폴란드 보다 더 비쌀 이유가 ;;;

나라를 정해놓고 그나라들만 순위를 정한것 같은데요? 한국도 빠졌지만 홍콩이나 중국도 빠졌고, 남미도 브라질을 제외하고 통째로 빠쪘네요. 제생각은 경비가 비교적 저렴하다고 알려진 30개 나라들의 경비를 실제로 비교해보니 순위가 이렇더라 라는 얘기 같네요. 그렇더라도 일본이 어떻게 멕시코보다 쌀수가...

일본은 비싸다고 소문나서 밥도 조금만 먹고 아껴먹고 

멕시코는 싸다구 막 먹어서 합쳐보니 실제적으로 멕시코가 돈이 더 먹히더라 머 이런게 아닐까요? ㅎㅎ

오랜 만에 나타나셔서, 빵!

ㅋㅋㅋ

제가 그런 적이 종종 있었습니다.. ㅎㅎ

Heeshon님 나오셔서 정리좀 해주세요. 많은분들께서 혼란(?)스러워하고 계십니다. ㅋ

JLove님이 정답하신 거 같습니다.. 각자 써 보니 이렇더라... 이런 게 아닐까요. 

모로코가 비쌀 줄 알고 갔는데 생각보다 싸더라.. 이런 식으로요.. ㅎㅎ

제 개인적으로 싸다고 느꼈던 곳은 인도, 태국

비싸다고 느꼈던 곳은 스위스구요.

전 동남아는 안가봐서 체감율은 모르겠구요. 11년전, 유로전이죠...체코에 갔을 때 너무 싸서 아주 뽕을 뽑고 왔었어요. 프라하 인데도 독일에 1/3 가격이었으니 싸죠. 프라하 외곽으로 나가면 독일 1/10 가격에도 지낼 수 있는 훌륭한 곳이 많았는데 시간이 없어서 못 가봤네요. 지금은...많이 비싸졌다는데....

저도 10년전 스위스에 잠시 살 때 주말마다 프라하로 구경하러 놀러갔던 기억이 나네요... 비싸서 주중에는 맨날 차이니즈만 먹고..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