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상황은 아니지만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댓글 남깁니다. 방금 I-94 사이트에서 저와 아내 여행 기록을 조회해보니 최근 4번의 출입국 기록이 정확하게 기록되어 있는데 예전에 아내의 경우 여행 기록이 한두개 누락되어 있었습니다. 미국 입국시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물론 그때는 누락되어 있었는지도 몰랐습니다. 그리고 레인보우 브릿지를 통과하여 나이아가라를 다녀오신거니 캐나다 입국 스탬프와 미국 입국 스탬프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저희 같은 경우 육로로 캐나다를 다녀올 경우 항상 여권에 캐나다 입국 스탬프와 미국 입국 스탬프가 찍혔습니다. 물론 지난해 연말이 가장 최근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12월 23일 루이스턴-퀸스턴 브릿지를 통해서 캐나다에 입국을 했는데 여권에 캐나다 입국 스탬프가 찍혀 있지 않았습니다. I-94 사이트에서 조회를 해보니 오늘 12월 23일 캐나다로 출국한 기록은 있습니다. 기대하시는 댓글은 아니겠지만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올해 나이아가라 폭포를 방문했었는데,
미국 쪽 스템프 및 I94 사이트의 기록이 둘 다 누락되어있네요.
단기간의 한국 방문을 마치고 조만간 돌아갈 계획이므로 그때 댓글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특별히 뭐라 할 것 같지는 않지만 말이죠.)
저의 경우엔 캐나다를 디트로이트 통해 육로로 다녀왔는데, 오며 가며 양쪽 스템프는 모두 찍어주지 않았스비다.
I-94에는 캐나다 육로 출입국 기록이 잘 드러나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한국에서 비행기를 타고 들어온 기록이 없어서 저도 기분이 찜찜해서 CBP에 메일을 보내서 고쳐달라고 했습니다.
일주일 뒤에 고쳤다고 연락받았습니다.
저는 제가 있는 주의 CBP 메일계정(주이름이 계정에 있는 걸로 봐서는 주마다 다른 모양입니다.)으로 보내서 제가 보낸 이메일은 소용없을 거 같습니다.
https://help.cbp.gov/app/ask 여기 가보시면 토픽에 I-94가 있고 아래에 에러라는 주제가 있으니
저기로 보내 될면 것 같습니다. 제 여권 복사하고 출입국 관련 증명서류들 스캔해서 보냈습니다.
국제공항마다 CBP Office가 있습니다. 제가 있는 DFW 는 전화로 날짜잡아서 방문하니, 정정하여 주더군요.
이번 여행에 미국 여권을 가지고 갔습니다.
12/25 레인보우 브릿지 미국 -> 캐나다 : 캐나다쪽에서 도장 안찍어줬습니다.
12/31 레인보우 브릿지 캐나다 -> 미국 : 미국쪽에서 도장 안찍어줬습니다.
업데이트 입니다. 유학생 신분으로 한국 여권 가지고 캐나다 여행 다녀왔습니다.
12/23/2016 루이스턴-퀸스턴 브릿지를 통해서 캐나다 입국: 캐나다 입국 도장 안찍어줬습니다.
이전까지 항공이든 육로든 미국에서 캐나다 입국시 항상 캐나다 입국 도장을 찍어줬습니다.
01/13/2017 레인보우 브릿지를 통해서 미국 입국: 미국 입국 도장 안찍어줬습니다.
지금까지 항공이든 육로든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입국시 한번도 미국 입국 도장 안찍어줬습니다.
일반적으로 , 유효기간 내의 i-94 가 있으면 육로로 출국 및 재 입국시에는 아무것도(i-94) 안 찍어 줍니다.
새로운 날짜의 체류기간이 필요할때는 어필해야 하며, 브리지의 중간에 있는 입국심사오피스로 들어가게 해 줍니다.
오피스에서는 공항의 입국절차와 같은 방법으로 체류날자를 주며, 금액도 $15정도 낸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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