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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누나들이 보고 싶어요. 그리고 부다페스트...

닭다리, 2016-12-27 03: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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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31일


좀 자세히 보니 Norwegian 항공이 가방값을 segment 당 받네요. ㅠ.ㅠ


outbound 는 3월 2일

inbound 는 3월 12일입니다.


outbound 는 늦춰지더라도 inbound 는 다음날 일이 있어 반드시 3월 12일이어야합니다. 더늦게 출발하고 더 일찍 와도 이론적으로야 되긴하는데 여행 일자가 확 줄어들어서 되도록 날짜는 위와같이 하려고합니다.


원래 outbound 는 유나이티드로 발권하고 inbound 는 Norwegian 항공으로 하려고 했는데 표가 $210 에서 $236 로 오르고 세상에나 가방 부치는데 45유로더라구요. 3식구 계산해보니 one way 에 대략 $800 정도 나올거 같습니다. 엄청 비싼건 아니지만 이리 저리 따져보니 제 경우에는 많이 저렴한 경우도 아니더라구요.


집은 SCE 인데 처음에 뉴욕에서 출발하려는 이유가 Norwegian 항공의 귀국편이 JFK 로 떨어져서 그런거였거든요. 저가항공이 떨궈주는데가 JFK 이므로 outbound 도 JFK 로 알아보는거였죠. 요새 긴축재정도 좀 해야하고 JFK 까지 운전도 싫고해서 마일리지 발권으로 알아보는 방향으로 바꿨습니다.


가성비가 좋은건 아니지만 유나이티드로 왕복을 알아봤습니다... 그리고 JFK 까지면 편도로 4시간이 넘어요. 중간에 휴게소가면 5시간도 넘고해서. 그리고 기름값에 주차비 고려하면 동네공항 이용하는게 나을거 같네요. Norwegian 이 저가 항공이라 세이브가 많이 되면 그렇게 하려했는데 이거저거 따지면 거기서 거기같아요.


아무튼 급하게 유나이티드로 알아보니 아래와 같이 나오네요.


outbound

SCE - ZAG.JPG



inbound

DBV - SCE.JPG



이정도면 비행기를 놓칠일은 없을거 같은데 올 때 3 stop 이라는 무시무시한 일정을 거치게 됩니다.


크로아티아만 10박 예정으로 수정하고 자그레브 들어가서 두브로브니크에서 나오는 일정으로 해볼까합니다.


자그레브 - 라스토케 - 플리트비체 - 자다르 - 스플리트 - 스타리 그라드 - 두브로브니크



현재로서는 이동은 one way rental 을 하려고 하는데 (이승기도 했는데 저도 할 수 있겠죠?) 주차가 좀 거시기한게 걸리네요.


AA 로 알아보니 SCE 까지는 날짜가 좀 안 맞구요 뉴욕으로 해보니 날짜가 맞기는 한데 이왕 마일리지 쓰는거면 동네 공항까지 데려다주는 유나이티드가 나을거 같아요. AA 는 차감율을 좋은데 동네공항이나 유럽의 다른 작은 도시로 갈 때에는 루팅이 좀 제한적인거 같아요. BA 피하려면 날짜도 좀 제한이 있구요.


괜춘한 플랜일까요?







=============================================================================================================


얼마전까지 봄방학 때 스페인 여행 간다고 예약 발권 마치고 들떠 있었는데 와이프가 놓치면 안되는 job 이 생기는 바람에 눙물을 머금고 발권 취소를 했습니다. ㅠ.ㅠ


전에부터 부다페스트 관련된 글이 올라오면 기웃기웃 댓글 달고 (갈 것도 아니면서), 꽃보다 누나 크로아티아 편을 비롯, 걸어서 세계 속으로 등등 온갖 방송을 보다보니 부다페스트에 너무 꽂혀버렸습니다.


특히 가장 최근 글인 @적립과리딤 님의 프라하 편과


https://www.milemoa.com/bbs/board/3661549


부다페스트 편에 이어서


https://www.milemoa.com/bbs/board/3661661



볼거 없긴 커녕 볼게 넘쳐나는 @미국초보 님의 생생한 글들...


https://www.milemoa.com/bbs/board/2733454




그리하야 AA 와 UA 마일리지 계속 돌려보고 레비뉴도 Norwegian 은 좋아 속으로 좋아만하다가 결국 결정 장애로 인해 route 을 정하지 못하여 이렇게 늘 오는 게시판에 문의를 해봅니다.


총 8박 예정이구요 생각하는 바는 아래와 같습니다.


1안

BUD in 4 박

PRG 4박 and out


2안

ZAG in 2 박

BUD 이동 후 4박 (자그레브에서 부다페스트는 직항 버스로 이동 가능하네요, 대략 20유로 정도입니다)

PRG 이동 후 2박 and out



원래는 부다페스트와 프라하만 보려고 했습니다. 누나들이 다녀갔던 크로아티아는 원래 계획에 없었는데 게시판을 읽다보니 자꾸 생각이 나네요. 아무래도 ZAG 로 in 해서 2박 동안 뭘 보기에는 힘들거 같기도 한데 플리트비체인지 뭔지 그 폭포가 눈 앞에 아른거려서 일단 2안으로 넣어봤습니다.


압축 질문하면요...


ZAG, BUD, PRG (AMEX PRG 랑 헷갈리시면 앙되요)를 8박 안에 다 구겨 넣는 일정이 괜춘할까요?



이중 렌트카를 픽업한 장소가 아닌 곳에서 drop 하는 것도 가능할까요? 유럽 어디는 다른 나라로 건너가는게 안되는 경우도 있다고 본거 같기도하구요, 톨이 엄청 나서 실제적으로는 비행기가 싸다고도 하구요.


생각해보니 여행가서 렌트카 한 적이 한번도 없네요. (신기방기하네요)


출근은 했으나 미팅도 없고 할 일도 없이 계속 비행편 여행기만 읽어보고 있는 가련한 닭다리 하나 구해주세요. ㅎㅎㅎㅎㅎ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16 댓글

Esc

2016-12-27 04:59:39

자그레브에서 플리트비체 가려면 운전하고 2시간 정도면 되긴해요 (편도). 플리트비체 가면 은근히 많이 걷게 돼요.  겨울엔 부분적으로 닫는지 모르겠네요.. 시차에 운전에 걷기에... 체력적으로 자신이 있으시다면 가능하긴 할 것 같아요.  저의 경우는 마눌님 체력이...  내년쯤 부모님 모시고 가려고 알아보는데, 플리트비체에서만 3일 잡고 있어요.

닭다리

2016-12-27 05:25:06

아... 플리트비체에서만 3일을 잡고 계시군요. 역시 여행 계획은 참 어렵습니다. 3안으로 ZAG in 4박, BUD 로 이동 후 4박 and out 을 고려해봐야겠군요. 프라하는 기대보다 떨어진다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그리고 출장으로 내년 가을에 갈거 같기도해서 일단 제가 사전 점검으로 다녀온 후에 좋으면 가족들 데리고 가도 되겠군요.

Esc

2016-12-27 05:46:39

3일 잡은 것은 부모님 고려해서에요. 개인적으론 8월에 풀데이로 있었는데 더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서 다음엔 2일을 풀로 봐야지라고 했습니다. 그 안에 숙소에 묵으시면 하루 티켓을 무료연장 할 수 있던것 같아요.  몇시에 자그레브 도착, 출발을 고려하시는지 몰라도 젋은 분들에게 4일은 넘 오래일지 몰라요~ 자그레브 올드 타운은 그렇게 크거나 할 일이 많지 않더라구요. ㅎㅎ

닭다리

2016-12-27 05:52:10

아. 그렇군요. 밑에 AQuaNtum 님이 뽐뿌를 또 해주셔서 자그레브에서 스플릿까지 넣고 프라하는 포기할까봐요. 프라하는 출장(?)때 꼭 가보겠다고 일단 회사에 우겨서 다녀와보겠습니다. 아시죠? 제 출장(여행)기...

AQuaNtum

2016-12-27 05:29:10

저는 자그레브 1박 다음날 플리트비체 반나절 보고 스플리트 내려가는 빡센 일정도 소화해 본 적이 있습니다 ㅎㅎ 얼마나 보고 얼마나 포기하느냐에 따라 이런 일정도 가능해요 :) 전 나름 만족스러웠습니다.

닭다리

2016-12-27 05:55:12

들리시나요? 팔랑 팔랑하는 소리? 제 귓소리입니다. ㅎㅎㅎ 렌트카로 하신건가요? 아무래도 크로아티아 4박 (자그레브, 플리트비체, 스플릿) 헝가리 4박 (부다페스트 온천 관광) 으로 가닥을 잡아야겠습니다. (더 흔들지 말아주세요 ㅋㅋㅋㅋㅋ) 부다페스트까진 레비뉴가 상당히 싼데 자그레브는 레비뉴로 세식구 하긴 벅차서 아마 뉴욕 - 자그레브 마일로 끊고 크로아티아내에서 차 렌트해서 자그레브 --> 플리트비체 --> 스플릿 --> 자그레브해서 렌트카 리턴하고 버스로 자그레브에서 부다페스트로 이동후 4박 지하동굴이랑 온천욕 즐기고 부다페스트 --> 뉴욕은 레비뉴로 끊을까봐요. 꼼꼼히 체크해보고 아내와 상의 후 오늘 밤에 질러보겠습니다.

달빛사냥꾼

2016-12-27 06:03:50

자그레브는 크로아티아의 수도라는 것 빼고는 사실 성당 빼고 볼 것이 별로 없습니다. 

오히려 크로아티아 여행 중에 좋았던 곳은 플리트비체랑 두브로브니크 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스플릿이 은근히 크로아티아 지역의 교통 허브 역할을 해서 버스 편으로 이동하기에는 좋았구요. 

저는 렌트 하지 않고 그냥 대중 교통편을 이용했습니다. 

왕좌의 게임인가가 두브로브니크에서 촬영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시간이 나시면 자다르에 해뜨기 전이나 해진 후에 들러서 바다가 들려주는 음악을 들으시는 것도 괜챦았어요. 

8일이 좀 짧긴 해요. 

닭다리

2016-12-27 06:42:42

찾아보니 버스편이 상당히 잘 되어 있네요. 팁 감사합니다. 행복한 고민에 또 빠져봅니다.

AQuaNtum

2016-12-27 07:09:38

ㅎㅎㅎㅎ 렌트카로 다녀왔습니다. 아무래도 스케줄링 하기 좋죠 :) 즐거운 여행 보내시기 바랍니다. 자그레브 생각보다 볼게 없긴 합니다 ㅎ 두브로브니크가 좋긴 한데 자그레브에서 차로 가기엔 좀 멀어요. ZAG-DVB 왕복편 비행을 하시기엔 좀 정신 없으시겠죠? (대책없이 던져놓고 도망갑니다 ===3)

루시아

2016-12-27 07:06:34

물론 개인차가 있지만.... 부다페스트를 4박이나 하는건 너무 아까운데요?  관광은 하루면 충분한 곳이 부다페스트 인거 같아요.  그리고 프라하하고 부다페스트는 정말 비슷해서 만약 날짜 조정이 필요하다면 두군데 중 한군데만 가시고 다른 도시에서 시간을 더 보내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그레브도 마찬가지..  아예 스킵하시고 스플릿과 두브로브니크에서 더 계시면 좋을듯 하구요.  

닭다리

2016-12-27 07:31:57

그렇습니다. (뭐가?.....) 현재까지 구상은 두브로니크로 어워드 티켓 3인분으로 들어가서 차량 렌트 후 두브로니크 - 스플릿 - 자다르 - 플리트비체 - 자그레브 동선으로 움직이고, 자그레브에서 부다페스트까지는 아직 고민 중인데 렌트카가 계속 끌고 다니기 좋다면 자그레브에서 헝가리 헤비츠 호수를 지나 부다페스트에서 렌트카를 떨구는 스토리로 꾸려보는 중입니다.


렌트카로 국경 넘는데 넘 힘들고 비싸다면 차를 자그레브에서 리턴하고 자그레브에서 부다페스트까지 버스로 이동 후 하루 이틀 쉬고 한날 잡아서 다시 버스로 부다페스트에서 헤비츠로 당일 치기 할까 생각중입니다. 부다페스트를 한 2-3일로 수정해야겠어요. 4박 잡으려했던 이유는 (씨티 프레스티지의 노예이기 때문에...) 아내의 소원(?)이 여행 가서 한 곳에 지긋하게 눌러앉아서 로컬 사람들처럼 지내보는거거든요. 별일 없이 장 보러 나가고 신문 읽어보고 뭐 그런거 있잖아요. 스파가 많아서 부다페스트만한 곳이 없겠다 싶어서 그랬습니다. ㅋㅋㅋㅋㅋ 휴양지에서는 가능하겠지만 휴양지외의 여행지에서 그렇게 해보는게 소원이라는군요. 한 2주 정도 한군데에만 있어보는거 그런거!!!!


Kemwel 이라는 자동차 렌트 브로커가 말도 안되게 산 가격으로 나오던데 마모에서는 아직 이용해본 분이 안계신가봐요. 리뷰를 찾아보니 뭐 크게 나쁘지는 않은거 같은데요. 왜이렇게 말도 안되게 싸게 나오는건지..... Auto Europe 하고 같은 회사라는군요.

적립과리딤

2016-12-27 09:39:22

제 생각에도 4일씩 부다페스트 안해도 될거 같아요.
Kemwel 저도 함 봐야겠네요. Rentalcars.com에서 AMS-CDG 봄에 렌트는 $200 정도로 싼데 완웨이 drop off 차지가 340 이나 하길래 너무 비싸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적립과리딤

2016-12-29 19:44:58

kemwel 로 AMS 내에서 same place drop off 로 예약했는데요, 전화로 예약하면 pickup time 까지 free cancellation이고 온라인으로 하면 3일전 취소래요.

전화로 예약한 컨펌 이메일에 3일전 취소라고 잘못 나오는데, 전화하니까 special note 로 free cancellation내용 넣어서 이메일 다시 보내줘요.

닭다리

2016-12-30 03:05:02

그렇군요. 자세히 보니 두브로브니크에서 자그레브까지 올라가려면 보스니아 국경을 통과해야하더군요. 좀 부담스러워서 아마 렌트를 하면 저는 스플릿에서 자그레브까지 할거 같아요. 일단 버스랑 비용도 비용이지만 용이성도 비교해서 예약할까합니다.

달빛사냥꾼

2016-12-29 21:48:28

씨티 프레스티지 혜택을 써먹으실려면 두브로브니크에서 힐튼에서 4박 하시는 것도 괜챦을 것 같아요. 

두브로브니크에서 힐튼이 위치도 좋고, 괜챦았었어요. 

그리고, 8일 정도 생각하신다면, 크로아티아 지역만 다니시는 것도 괜챦을 겁니다.

보통 크로아티아만 언급하신 일정으로 7박 8일 정도 잡거든요. 

그리고, 두브로브니크에서 당일 치기로 몬테 네그로 다녀 오시는 것도 가능하구요. 

두브로브니크에서는 차량을 렌트하실 필요 없어요. 

그냥 두브로브니크 카드던가 구입하시면 동네 왠만한 곳들 다 포함되고, 버스 이용권도 포함이라서 나름 괜챦아요. 

그러고 나서 두브로브니크에서 다른 지역으로 갈 때 렌트를 하거나 버스편을 이용하셔도 됩니다. 

렌트가 일정 잡고 중간에 가다가 마음에 드는 곳에서 그냥 차 세우고 구경하긴 좋지만, 한편으로는 계속 운전해야 한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버스편은 그냥 타고 다같이 부족한 잠을 보충한다든지 아니면 손잡고 바깥 풍경 구경한다든지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구요. 


닭다리

2016-12-30 03:10:34

그그저께부터 꽃보다 누나를 다시 다 봤는데 크로아티아만 보는 것도 너무 좋겠더라구요. 사실 시간이 모자랄듯.... 두브로브니크의 그 테라스에서 누나들이 라면 먹는데 아.... 차량은 만약 렌트를 한다면 스플릿에서 자그레브까지 할까 합니다. 사실 버스편들이 잘 되어 있고 주차가 힘들거 같아서 렌트가 필요 없지 싶은데 다시 공부한 후에 결정해야겠습니다. inbound 비행편은 부다페스트에서 뉴욕으로 오는게 레비뉴가 저렴해서 부다페스트를 가긴 가야하네요. 총 9박이긴합니다. 부다페스트에서 2박만하고 7박을 가지고 크로아티아 동선을 돌아야하겠네요. 맘 같아서는 자그레브 - 플리트비체 - 자다르 - 스플릿 (여기서 섬으로 들어가기도 하죠??) - 두브로브니크 이런 방향으로 크로아티아만 돌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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