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신생아 의료보험

dojink, 2017-01-01 04:31:27

조회 수
2402
추천 수
0

작년 10월 말에 태어난 신생아를 12월에 직장이 바뀌는 관계로 기존 보험에 등록하지 않고 1개월 동안은 엄마 보험이 신생아 진료를 커버한다고 알고  11월 말 1 month check up을 받았는데 오늘 $450 bill 을 받았습니다.


현재는 새로운 보험으로 모두가 옮겨진 상태인데 병원이나 기존 보험사에 appeal 을 해볼 수 있는 상황인지 의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8 댓글

얼라이쿵

2017-01-01 04:46:34

엄마 보험의 정의가 잘 모르겠네요. 직장에서 커버해주는 사보험 말인가요? 아님 CHIP prenatal 인가요?

dojink

2017-01-01 05:28:04

아, 제 회사에서 cover 해주는 family plan 입니다. 즉 산모가 가지고 있는 보험(= 제 명의의 family plan)입니다. 아기가 이 보험에 등록되지 않아서 문제가 생긴 것입니다. 빨리 진행을 했어야했는데 제가 너무 안일했네요.


blu

2017-01-01 05:31:33

병원측에서 엄마 보험회사에 claim을 했는지 알아보세요. 만약 태어나고 첫 initial care는 엄마 보험에서 커버 됐다면 그게 엄마 보험 정보랑 연결되서 처리 됐다가 1month checkup은 엄마보험으로 클레임이 안갔을 수도 있겠네요.

"신생아 진료를 커버한다" 요 부분이 확실하면 당연히 받을수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보험사에 문의하시거나 약관을 찾아보시면 어떨까요. 제가 가진 보험은 태어난지 한달 안에 엄마/아빠 아래 추가해야 커버되는 보험이거든요.

flyhigh

2017-01-01 07:16:00

아이가 태어나고 집으로 돌아가지 않은 상태면 괜찮을거같은데 family에 포함된 엄마커버리지로, 그렌데 1달 checkup 이면 소아과 이실텐데 이게 가능한가요?

저희는 아이 이름으로 태어난후부터는 billing 이 다 되었어요. 

밥상

2017-01-01 09:09:55

혹시 아기 보험 effective date 을 첵업 날짜 이후로 하셨으면 그렇게 되더라구요. 이런 경우 보험 회사에 연락 하면 클레임 다시 처리 해 줄거에요. 그나저나 축하 드립니다. :-)

Honeydew

2017-01-01 19:25:51

엄마 보험으로 한달간 커버된다는 것이 공짜로 커버가 되는 것이 아니라 첫 달에는 따로 등록하지 않아도 엄마와 같은 플랜으로 우선 적용된다는 것이더라구요. 첫 달은 보험비를 추후에 받는다는 것이지요. 저희는 앤썸 블루크로스인데 저도 커버된다는 것이 공짜로 된다는 것인줄 알고 있었는데 아기 등록하면서 연락하니 출생일부터 다시 정산해서 보험비 청구하더라구요. 아마도 한 달 내에 아기 등록을 안하셔서 보험금을 내지 않은게 되어서 커버가 되지 않은 것 같은데요. 그래도 보험마다 다 다르니 직접 연락해 보시는게 제일 정확할 것 같네요. 미국 보험은 정말 알 수가 없지만 공짜는 없다는 것은 확실한 것 같아요. ㅠㅠ

dojink

2017-01-06 04:34:39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edta450

2017-01-06 04:40:38

예전 플랜이 가족보험이었으면 retro-claim하는데 별 문제 없을 것 같고, 부부보험이었으면 grace period(보통 30일)가 지나서 어떨지 모르겠네요.

목록

Page 1 / 342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68082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2
bn 2022-10-30 88690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109508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36574
updated 6823

[AMEX 팝업 탈출 경로 공유] Marriott Bonvoy Brilliant 발급

| 후기-카드 41
NewJeans 2024-08-14 4500
updated 6822

Grand Hyatt Playa del Carman, Secrets the vine Cancun 3인 투숙

| 후기 16
  • file
Carol 2023-10-02 2374
  6821

Chase Ink Preferred 리컨 성공 사례 공유 (3차 리컨)

| 후기-카드 5
코코볼 2024-06-08 1004
  6820

AMEX FHR로 다녀온 페루 쿠스코 Palacio del Inka 호텔

| 후기 7
  • file
리자몽 2024-08-20 860
  6819

불친절한 직원 덕분에 (?) 하얏트 공짜 투숙했어요

| 후기 6
해피wis 2024-08-20 2883
  6818

뉴욕, 서울, 발리 항공 발권과 호텔 부킹 후기

| 후기-발권-예약 5
daddyryu 2024-08-18 850
  6817

전기차 관심있는 분들 BMW iX 고려 해보세요!

| 후기 131
앙드레최 2022-08-04 23632
  6816

[호텔리뷰] 2023년 가을, 한국에서 묵었던 IHG, 힐튼, 매리엇 호텔들 (스왑 주의)

| 후기 51
  • file
랑조 2023-11-26 8615
  6815

뉴왁(EWR)-LAX-ICN 경유 TSA precheck 후기 (긴글)

| 후기 2
부자될래 2024-08-19 659
  6814

월말 아골 크레딧 털기 (+ 던킨 크레딧 팁)

| 후기-카드 54
  • file
핑크핑가 2024-07-31 4926
  6813

8개월간 달렸던 뱅보 후기

| 후기 68
Necro 2024-06-05 8732
  6812

SKYPASS 카드 발급 룰 변경 (5년에 한번씩??)

| 후기-카드 48
행복한트래블러 2024-07-02 8579
  6811

체이스 리컨 초보입니다 (이번 신규 IHG 카드)

| 후기-카드 4
Diaspora 2024-07-02 1168
  6810

2025년 1-2월 한국 왕복 발권후기 (일본경유)

| 후기-발권-예약 15
카라멜마끼아또 2024-04-08 3080
  6809

Curacao(퀘라소) 여행과 힐튼 크레딧 사용 후기 1

| 후기 6
  • file
잭팟유저 2024-08-17 1003
  6808

ANA RTW 발권 하면서 깨달은 노하우 공유

| 후기-발권-예약 5
  • file
마음은노마드 2024-08-17 969
  6807

일본항공, 에바항공 및 여러 항공사 발권후기 

| 후기-발권-예약 58
항상고점매수 2024-08-02 3445
  6806

Capital One Venture X 카드 apply 후기 (리컨 후기 포함)

| 후기-카드 60
ylaf 2021-11-19 9472
  6805

시민권 타임라인 - Dallas, Texas

| 후기
JM 2024-08-14 545
  6804

라이프마일(lifemile) + 가입 후 보너스 항공권 발권

| 후기-발권-예약 16
  • file
봉필 2024-08-02 27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