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CA 두번에 좋은 상담원 만나서 다음 itineary에 사용할수 있도록 크레딧 처리 해줫습니다.
ㅎㅎ 거의 포기하고 있었는데 마모분들이 HUCA하라고 하셔서 두번 해보니
좋은 상담원 만나서 처리 되었습니다. 역시나 Happy new yea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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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염 때문에 몇일전부터 와이프가 갑자기 고열과 통증으로 고생하게 되었어요.
상황이 그래도 많이 나아지곤 있지만... 당장 내일 모레 떠나기로 한 비행기를 켄슬했습니다.
문제는 편도/편도 발권에다가 그 이름도 무시무시한 델타... 병원에서 진단서랑 다 띄었는데 아쉽겠도 인정안해주는군요
눈물을 머금고 그냥 전부 켄슬했어요.
아멕스 델타 플랫으로 발권했는데 trip cancellation도 없어서 화가나네요;; 그놈의 체크 백 공짜로 하겠다고;;
사리로 했으면 trip protection으로 보상 받았을텐데..
아무튼 여행보단 가족의 안전이 우선이니 그렇게 생각하고 이번주는 집에서 쉬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안구에 습기가 자꾸 차는 이 시츄에이션은..ㅠㅠ
아뇨 안해봣어요 근데 델타는 좀 힘들다고 인터넷에서 떠들어 되던데.. 아닌가요?
감사합니다. HUCA 두번에 좋은 상담원 만나서 다음 itineary에 사용할수 있도록 크레딧 처리 해줫습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이 글이 아니었으면 전화도 안했을꺼에요
근데 Delta는 좀 빡시긴 하네요 유나이티드는 그래도 바로 credit 처리해줬다고 하는 글이 많은데 말이죠 ㅋㅋ
다행이네요. 역시 믿고 쓰는 HUCA네요! ㅎㅎ 이런거보면 미국 시스템은 참 합리적인 것 같다가고 고무줄 행정도 많아서 당췌 정체를 모르겠어요.
일정 그대로 FLL로 갔었더라면.. 총기난사.. 뚜둥..
ㅠㅠ 크하.. 생각도 하기 싫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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