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월중순쯤 2/12 에 JFK-LAX(저녁시간)편도가 필요한데 항공사는 별 상관이 없는데 GOOGLE FLIGHT으로 검색해보니 젯블루나 AA가 $129인데 AA를 TY POINT로 발권하면($129/.016) 8000포인트 정도면 되는데 어떤게 좋을지 해서 질문드립니다. 현재 TY POINT 53000포인트 정도 있습니다. 아직까지 TY POINT가 필요한 여행계획이 없다보니 AA발권이 가장 좋은 옵션 같아서요.
2017년이 되면서 가지고 있는 CITI PRESTIGE의 $250 AIRLINE CREDIT이 리셋 되어서 그런데 이번에 안쓴다고 해도 2017년안에는 쓸일이 생길거 같아서 꼭 써야하는게 아니라서 고민이네요. 초보인 제가 보기엔 TY POINT로 AA를 발권하면 가장좋은 가치를 뽑아먹을수있긴한데 캐쉬 발권인 $129도 그렇게 나빠 보이지 않아서요. AIRLINE CREDIT을 사용하게 되면 애매한게 나중에 $121남게 되는데 이걸 써먹기가 왠지 애매해질듯 한 느낌도 드네요.
마적단분들의 의견이 궁금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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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tige카드 AA 1.6 cents per TYP가 올해 중순이면 끝나는데, 조금이라도 1.6센트 혜택을 누리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물론 항공사 마일로 옮기는 것도 쏠쏠하지만요...
앗 그렇네요 곧있으면 끝난다는걸 깜빡 하고 있었습니다. 마초님 말씀대로 항공사 마일도 쏠쏠한데 아직 초보인 제가 하기엔 너무 어렵네요 ㅠ.ㅠ 저한테 가장좋아보이는건 에티하드로 넘겨서 브뤼셀가는게 정말 탐나긴하는데 브뤼셀에선 딱히 할게 없을거같아서 다른곳으로 가야하는데 안그래도 브뤼셀가려면 lax-jfk갔다가 jkf-bru가서 bru-???가야하는데 너무 번거롭더라구요 ㅠ.ㅠ 마초님 리마인드 감사합니다~
"옷도 지난 삼년간 안쓴 옷은 두고 있어봐야 입을일 없다는데"
적절한 비유 감사드립니다 정말 백퍼 공감이네요. aa발권이 어떻게 보면 가장 실용적인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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