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던 안싸던 간에, 괘씸해서라도 저라면 계약 취소하겠네요. 아니면 1%의 상응하는 다른 혜택을 받던지 말이죠.

예상대로 매니저가 2% 이자율에 기존 인보이스에서 500불 깍아 주겠다고 연락왔읍니다.

0.9 % 에서 2% 로 이자율 변경되면 추가 지불해야할 이자금액은 1050불입니다.

1000불 깍아주면 오늘 구입하겠고, 아닌경우엔 계약 해지한다고 해야겠죠?

조언 감사드립니다.  딜러 오퍼 받고 마치기로 했읍니다.   

정말 미안해서 500불을 깍아주는건지, 아니면 차가 그날까지 도착하지 않을걸 알면서 계약을 추진하고, 결국 추가 비용 부담케 하는 딜러측의 작전이 아니었나 좀 아쉬움이 있었읍니다.

전 10월에 주문을 했는데요 그때 APR 0.9 72개월 이벤트기간이었는데 락을 시켜놓으면 12월에 차가오면 0.9로 받을수있대서 주문하고 기다렸는데 파이넨스쪽에서 실수로 락을 안시켜놨따면서 3.9로 준다고 하더라구요 ㅎㅎ살거면 사고 말거면 가라고 하덥니다. 2달기다렸는데.. 3프로면 4만불 론으로 했을경우 1200불씩 6년 7200불 차이인데..글서 그냥 다른딜러가서 샀어요 0.9로 확실히 락을 시켜놓은.. 딜러마다 저런식으로 장난을 치는가 봅니다. 참고로 B사였습니다...

채리 님 격으신것과 똑같이 저도 당했네요.  "살거면 사고 말거면 가라고 ... " + "너 그차 안사도 지금 그차 사려는 사람 기다리고 있다 빨리 답변달라" 

딜러 오퍼 받고 잊어버리니 정신건강에 좋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