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얏트 플래티넘은 캔쿤 지바에서도 업그레이드는 안되나 봐요..

1. 일단 플랫은 맘을 비우시는게 좋습니다. 후기의 맹점은 업글이 되지 않으신 분들은 궂이 언급을 하지 않으신다는 점입니다... 저도 플랫 시절엔 일반방->디럭스룸 정도가 최대한도였고 이것도 5번에 1번 정도로 받았습니다... 그냥 뷰 좋은 방만 줘도 다행이지요...

2. 체크인 전 사전 업글 컨펌은 DSU 를 쓰지 않는 이상 다이아도 아주 어렵습니다. 보통 체크인할 때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plz~~~ 하는 방식으로 받아갑니다. 저는 중국부호 기믹을 쓰곤 합니다...

아,, 업글이 되신 분들만 업글이 되었다고 자랑스럽게 남기시는 거군요..ㅎㅎ

네, 저도 어느 호텔이건 최고 등급 외에는 무용지물이나 다름없다고 생각 했는데,, 후기에 간간이 보여서 멕시코는 가능 한가 라는 작은 기대를..^^;;

맘을 비우게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ㅎㅎ

아니요,, 아이 차감 따로 없던데요..

어른 3명 아이 1명 예약 잘 되었어요..

캔쿤 지바에서 온 이메일은 아래와 같습니다~

기념일에 대한 문의는 원래 자동적으로 오나요? 전 다음달인데 아직 그런 이메일은 못 받았거든요.

모르겠네요.. 제가 후기 찾아 볼땐 업그레이드 요청을 먼저들 하셨던거 같기도 하고..

저도 처음이어서요,,

전 먼저 이메일이 왔길래 업그레이드를 기대 했었거든요,,

제 여행 일정 약 3주 전에 온거 같아요. 좀 더 기다려 보시면 오지 않을까요?

저도 이번달에 가는데 체크인 한 3주 좀 전에 이메일이 왔더라고요. 이런 이메일이 왔는지 모르고 Hessed 글 보고 이메일 검색해보고 부랴부랴 방금 답장 이메일 보냈습니다. 와이프 생일이어서 무슨 스페셜 서비스가 있는지 궁금하다고 했습니다. ^^

항상 물어보긴 해서 대답은 해줬는데, 별거 없더라구요. 쪼꼬렛이랑 음료수 정도....

아 그렇군요.. 그럼 호텔가서 다시 물어보던지 개인적인 이벤트를 준비해야겠네요 ㅎㅎㅎ

그러게요. 그래도 물어봐 주니 고맙네요. 젇 갠적으로 작은 이벤트라도 준비 해야겠어요. ^^

저도 플랫인데요, 자메이카 지바에서 $20 신공 안통하더라구요. 초성수기 (12/30 - 1/3)이라 스윗 다 나갔다고....

1/1일까지 몇가지 문제가 있어서 항의하니 쥬니어 스윗으로 바꿔주긴 했습니다. 그때가 일요일이고 연휴 마지막날이어서 스윗이 몇개 생겼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