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하얏트.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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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스럽게 밥 주면 무조건 좋아라하는 스타일이여서 더 달리고 싶나봅니다. 그외에는 사실 별로 관심없는데, 남은 2달이 마지막 기회라 생각되니 달려봐야 하나 생각이 들어요. 고견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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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이곳에 문의드리길 잘한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라면 절대 안합니다. 이게 왠지 없어진다니까 사람 마음이 더 싱숭생숭하고 그런데, 실질적으로 얻는 이득에 비해 생판 투자해야 하는 게 너무 많습니다.

힐튼/매리엇은 골드만 달아도 밥 주고 (아멕스 플랫), SPG는 챌린지/BRG 통해서 어느정도 포인트로 환급받으면서 가능합니다. 티어 자체에 생돈을 투자하는게 아니라는거죠.. 

내년에 여행을 얼마나 다니실 계획이신지는 모르지만 일단 하얏이 생각보다 많지가 않습니다. 

1250불에 62500포인트면 저로서는 거의 1년동안 여행다닐 호텔의 budget인데.. 그걸 순전히 티어를 위해서 하신다면 말리고 싶네요.. 다이아 아니시면 어메니티로 1000포인트씩 돌려받는 것조차 없으실텐데..

고견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기회이고, 다이아를 달아보지 않아서인지 좀 고민을 하던중인데 마적단님들의 의견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산들님도 행복한 주말 되십시요.

저도 비추. 하면서 이걸 왜 하나 생각도 들테고 성공해도 여행 가서 이걸 할려고 그 고생 했나 싶기도 할테고.

예전에 dia trial 있을때만 좋았지요. 혜택 받으면서 12N 이면 되니.

그런 생각 들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저도 윗분들과 비슷한 생각입니다. $1250+6만 포인트로 좋은데 여행 가시는게 나은거같아요.

앞으로 Trial이나 Match가 다시 나올지 안나올지 모르겠지만 만약 나온다면 좀 후회하시겠죠? 

맞아요. 후회될 것 같아요. 모밀국수님 감사합니다. Trial 이나 매치 나오기를 기다리며..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저번 한 해, 하얏트, 힐튼 다이아몬드 편승해서 누려봤지만, 돈 주고 하라면 절대 안해요. 

다이아.. 좋져.. 밥에 라운지에 가끔 무료 스윗도 해 줘서, 뉴욕서 2500불 방도 자보고, 런던서 2500파운드 방도 자봤지만, 

돈, 포인트, 시간 낭비하면서 까지는 하고 싶진 안아요! 

차라리 안 먹혀도 20불이나 50불 신공 하는것도 나쁘진 않죠! 

마적단님들의 고견을 듣고 마음을 접으니 시원합니다. 마지막 기회라는 것에 흔들리던 마음도 잡아주시고 감사합니다. 즐거운 금요일, 주말 보내세요. 뉴욕도 폭설 주의인가요

북부 뉴저지는 1-2인치 왔네요. 아침에 눈 쓸고 출근했네요 ㅎㅎ

여기는 주말에 3인치 온대요. 슈퍼마켓에 사람이 그렇게 많은 건 처음이에요. 평화롭게 눈을 즐기는 겨울 주말 되세요.

근데... 어디에 사세요? 중부에 계신거 같기도 하고...

제가 사는 곳은 NC입니다.

현재 다이아 멤버라면 해보셔도 나쁘지 않겠지만 티어 없다면 그닥 추천 안드립니다 ㅋㅋ

다이아가 아닙니다. ㅠㅠ 얼라이쿵님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이번 개편으로 하얏 손님이 확 줄어드는 타이밍을 재고 있습니다. 줄어든 매출 규모를 보고 화들짝 놀라서 예전 다이아 챌린지 비슷한거 내놓지 않을까요? 그때 덥석 물으려구요. 암튼 저도 월드오브하얏으로 바뀌는 순간부터 하얏 안갈려구요. 

이번 개편은 개악이죠. ㅜㅜ 하얏트 포인트만 모은 보람이 없어요. 모아둔 건 잘 활용하려고요. 마술 피리님 고견처럼 손님 잃고 기회 올 거 같아요.

다음 3가지를 충족하시면 추천합니다.

1. 올해 시간과 총알이 넘친다. (다얏 달고 집에서 놀면 뭐함...dog불쌍)

2. 2017년 여행 예정지마다 파크하얏이 있다 (뿌린돈 지대로 환급)

3. 멘탈이 강하다 (여긴 어디..난 누구..이러면 힘들어진다)

동의하구요, 딴죽은 아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파크하얏을 싫어합니다. 보통 라운지가 없어요. 차라리 리젠시가 좋아요. 

ㅋㅋ 맞아요...라운지 없다는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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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레전씨도 라운지 없는데도 있더라구요 ㅜ.ㅜ

올해 시간도 총알도 넘치지 않고

여행지에 하얏트도 없고

유리 멘탈이어서 전 접습니다.

샌프란 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잘 하셨어요..ㅋㅋ 

즐거운 주말 보내려고 애쓰는 중인데...

날씨가 꾸물 꾸물...게다가 레이더스 지금 모하자는건지 모르겠습니다...급 우울모드 입니다. 

무한도전으로 달래볼까 합니다 

25 STAY면 불가능까지라고 보긴 어려워서 구미가 당기긴하네요 더군다나 2016년 다이아 대란때 받은 다이아가 너무 좋았거든요. 힐튼 다이아도 조식을 주긴하지만 파크하얏트들의 룸서비스 조식은 정말 킹오브킹인거 같아요 ㅠㅠ 나야님 댁근처에 CAT 1있다면 전 한번 고민해볼거같네요. 하지만 만약에 하신다면 2017년은 하얏트가 이끄는 여행으로 얼른 계획을 하셔야겠네요~

밥 좋아하는 저로서는 고민이 되긴 하지만 이번에는 접으렵니다. 감사합니다. tpark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그쵸 밤새안녕하려면 아무래도 집에 기거해야합니다. ㅠㅠ 밤새 안녕님 행복 가득한 주말되세요.

하얏 다이아 아니라도 여행할 방법은 많아요. Amex FHR 도 있고, 버투소 예약도 있고................... 현금만 있으면 됩니다.

NC에 사시는군요..그렇다면 Cat 1 호텔이 꽤 많지요 ㅎㅎ, 대부분이 시설도 매우 깨끗하고 가볼만 합니다 (물론 숙박만;; 수영장 라운지 이런건 절대 바라면 안됨).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서 두달동안 25박 자는건 좀 많이 힘들거 같아요. 

제가 2015년에 여기서 다이아첼린지 12박 연짱으로 해봤는데 하면서 '내가 뭐하는짓이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