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Oahu 관광 질문입니다

dr.Zhivago, 2017-01-06 03:42:20

조회 수
868
추천 수
0


Oahu에 2일(숙소 Hyatt Regency Waikiki Beach)있고 Big island에 5일 있는 여정입니다.


1. Ohau에는 거의 오후 4시에 도착한 후 하루 더 있는거라 렌탈카를 안하려고 했는데,

  Hyatt Regecy Waikiki에서 머물면서 비치에서만 놀고 관광은 Pearl harbour만 가려고 합니다.

  렌탈카 없이 하루 반동안 다니기 많이 불편할까요 (Taxi나 우버로 이동)?

  인원은 -부모님 저희 부부 그리고 2살 반짜리 아들 총 5명 입니다.


2. Oahu 진주만 관광 질문

   Trip advisor에서 질문 검색해보니 USS Arizona memorial은 어린 아이들은 좀 힘들 수 있다고 하던데

   두 살 반짜리 데리고 가는 것은 무리일까요? (작은 가방도 들고 갈 수 없다고 하니 더 걱정되네요. 땡깡부릴 경우 대비해서 과자나 아이패드도 못가져가고)

   USS Missouri정도는 괜찮을까요?

   또 진주만에서 이동하는 것 때문에 패키지투어를 한다고 하던데 불필요할까요?



 마일모아 회원 여러분의 많은 고견 부탁드립니다.

9 댓글

TheNewYorker

2017-01-06 03:45:10

1. 저도 똑같은 생각으로 랜트카 안할려고 했는데, 있어야되요. 중요한건 가격이 얼마 안 비싸요 ㅎㅎ 보험카바되는 카드있으면 더더욱 좋고요! 


+ 그 호텔이면 발랫은 35+택스인데, 발랫 하셔야 되요. 꼬브랑길 못 올라가요. 셀프파킹할려다 등짝에 땀이 쫘악.. 안 그래도 더운데..

dr.Zhivago

2017-01-06 04:42:33

아고 중요한 걸 가르쳐주셨네요! 감사합니다!

physi

2017-01-06 07:23:10

+1. 같은 경험을 해본적 있습니다.

조금 아끼겠다고 길 건너편 ballroom있는 건물에 셀프파킹 해봤는데 엄청 좁고 가파르더군요. 일반 승용차였으니 망정이지.. suv라도 빌렸으면 큰일낼뻔 했습니다.

TheNewYorker

2017-01-06 07:24:47

하와이에서 기분낸다고 jeep wrangler 했다가... ㅠ.ㅠ

CoRe

2017-01-06 07:51:59

5일 내내 파킹 잘 하다가 마지막 날에 결국 긁었더랬죠. 견적 1000불 이상 나왔는데 사프가 다 커버했습니다.

가시보거

2017-01-06 04:04:49

1.  어디를 가시느냐에 따라서 필요하신지 아닌지가 결정 되네요.....  혹 진주만 단일 코스면 별로 필요치 않으실꺼구요....  그밖에 한식당, 푸드랜드 뽀끼, 쇼핑 등등을 하셔야 하시면 필요합니다.  어디 호텔인지 모르지만, 와이키키 호텔중에는 파킹비 받는 곳도 있어요......  다만, 일행이 5인이고, 대중 교통 이용 하신다해도 렌트카보다 가격이 더 나오시지 않을까 싶네요.....  저 같으면 렌트 합니다......


2. 아리조나 메모리얼은 일단 아침에 일찍 가셔서 공짜표 받으셔야 합니다.  아이가 가는데 문제는 없구요....  오히려 미조리호 가시면 많이 걷게되고 좁은 통로를 오르락 내리락 하시게 되는데, 이게 조금 힘들 수 있습니다.  (가방반입이 안되는 것이지, 손에 들고 가는건 괜찮으니 각자 어른들이 분담 하시어....  쿨럭!


좋은 여행 하시고 가세요~ ^^

dr.Zhivago

2017-01-06 04:43:08

자세한 답글 감사드려요! 그러네요~ 대충 계산해봐도 답이 나오는건데 !

physi

2017-01-06 04:10:26

인원으로 봐서는 렌터카가 필수일 듯 합니다.
공항에서 와이키키까지 편도 50달러 정도 나오던걸로 기억하는데요. 그돈이면 그냥 렌트카가 편하죠.

dr.Zhivago

2017-01-06 04:43:36

예, 괜히 부모님 고생시킬 뻔했네요! 감사합니다

목록

Page 1 / 342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67945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2
bn 2022-10-30 88600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109437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36322
updated 6823

AMEX FHR로 다녀온 페루 쿠스코 Palacio del Inka 호텔

| 후기 7
  • file
리자몽 2024-08-20 831
updated 6822

[AMEX 팝업 탈출 경로 공유] Marriott Bonvoy Brilliant 발급

| 후기-카드 37
NewJeans 2024-08-14 4121
updated 6821

불친절한 직원 덕분에 (?) 하얏트 공짜 투숙했어요

| 후기 6
해피wis 2024-08-20 2760
  6820

뉴욕, 서울, 발리 항공 발권과 호텔 부킹 후기

| 후기-발권-예약 5
daddyryu 2024-08-18 832
  6819

전기차 관심있는 분들 BMW iX 고려 해보세요!

| 후기 131
앙드레최 2022-08-04 23595
  6818

[호텔리뷰] 2023년 가을, 한국에서 묵었던 IHG, 힐튼, 매리엇 호텔들 (스왑 주의)

| 후기 51
  • file
랑조 2023-11-26 8570
  6817

뉴왁(EWR)-LAX-ICN 경유 TSA precheck 후기 (긴글)

| 후기 2
부자될래 2024-08-19 640
  6816

월말 아골 크레딧 털기 (+ 던킨 크레딧 팁)

| 후기-카드 54
  • file
핑크핑가 2024-07-31 4900
  6815

8개월간 달렸던 뱅보 후기

| 후기 68
Necro 2024-06-05 8694
  6814

SKYPASS 카드 발급 룰 변경 (5년에 한번씩??)

| 후기-카드 48
행복한트래블러 2024-07-02 8553
  6813

체이스 리컨 초보입니다 (이번 신규 IHG 카드)

| 후기-카드 4
Diaspora 2024-07-02 1156
  6812

2025년 1-2월 한국 왕복 발권후기 (일본경유)

| 후기-발권-예약 15
카라멜마끼아또 2024-04-08 3065
  6811

Curacao(퀘라소) 여행과 힐튼 크레딧 사용 후기 1

| 후기 6
  • file
잭팟유저 2024-08-17 959
  6810

ANA RTW 발권 하면서 깨달은 노하우 공유

| 후기-발권-예약 5
  • file
마음은노마드 2024-08-17 962
  6809

일본항공, 에바항공 및 여러 항공사 발권후기 

| 후기-발권-예약 58
항상고점매수 2024-08-02 3436
  6808

Capital One Venture X 카드 apply 후기 (리컨 후기 포함)

| 후기-카드 60
ylaf 2021-11-19 9471
  6807

시민권 타임라인 - Dallas, Texas

| 후기
JM 2024-08-14 539
  6806

Grand Hyatt Playa del Carman, Secrets the vine Cancun 3인 투숙

| 후기 14
  • file
Carol 2023-10-02 2144
  6805

라이프마일(lifemile) + 가입 후 보너스 항공권 발권

| 후기-발권-예약 16
  • file
봉필 2024-08-02 2787
  6804

EB-2 NIW 승인 후기 (ft. 논문 인용 수 0)

| 후기 64
Jackpot 2023-10-10 10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