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오늘 플로리다 여행이 계획되었죠.
갑자기 와이프가 아퍼서 눈물을 머금고 취소했는데 총격사건이 났네요
FLL로 끊었었는데 갔었으면 통닭될뻔했습니다.ㅠㅠ
아퍼주신 와이프에게 무한 감사...ㅠㅠ
그런데 덕분에 DSU가 4개나 남아버렸네요.
2월안에 쓰기 참 뭐하고 ...
혹시 DSU 남으신 마모님은 어떤식으로 계획하고 있습니까?
작년처럼 또 날려야 되나 ㅠㅠ 하....
무료 숙박권(cat 1-4)도 하나 남았는데 3월 11일에 만료되네요
처형에게 드릴라고 서울 그랜드 하얏 예약하고 이름만 올리는거.. 많이 위험한가요?
Non-transferable 이라고 적혀있어서 소심하기 그지 없습니다.ㅠ
2018년도 2월까지 다야인데 무늬만 다야가 될까봐 참 뭐합니다.ㅋㅋㅋ
DSU 양도는 안되는걸로 아는데요.. 그건 그렇고 아무 일 없으셔서 참 다행입니다.
한번 시도해보고 날리면 뭐 어쩔수 없는거죠 ㅠㅠ ㅋㅋㅋ
감사합니다.
정말 다행입니다.
아퍼주신 분께 다이아라도 ==3==3=3=333
ㅎㅎㅎ 안그래도 와이프가 우린 죽을 운명이 아니라고 그러네요
게다가 터미널 2 도착이었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네 정말 다행입니다. 시간대도 겹쳐서 갔었으면 큰일 날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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