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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댓글
컨트롤타워
2017-01-09 01:19:01
어느 노선 / 기종인지 모르면 비교가 힘들지 않을까요 ?
밥맛은 출발 공항에 따라 다르고, 서비스는 그날 승무원 기분에 따라 다릅니다.
루시아
2017-01-09 03:01:53
KLM 과 Lufthansa 둘다 비지니스로 많이(?) 타봤는데요.
우선 KLM 은 delft mini house 주니까 무조건 좋아요. ㅎㅎ
기종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우선 Lufthansa 380은 좌석이 별로였어요. 180 도라고 하는데 사실 정말 180도는 아닌 아주 약간 미끄러지는 느낌이 들어요. 대한항공 777 같은 그런 느낌? ㅠ.ㅠ 그리고 닭장? 수준이라서 화장실 정말 지저분해집니다. 국적기가 아닌 이상 중간에 청소 당연히 안하지요.
KLM 은 747 combi WBC 기종은 4-5번정도 타봤는데 저는 너무 좋았어요. 약간 올드 스타일 좌석이라 푹신감과 사이즈도 크고요. 누우면 정말 편하더라구요. 1층과 2층 나눠져 있어서 1층에 젤 앞좌석 3자리는 너무 좋습니다. 정말 아무도 방해 안하는.. 그래서 AMS-ICN 갈때는 일부러 KLM 타고 들어갑니다. ICN-AMS 는 시간때문에 어쩔수 없이 대한항공 타구요. 다다음주에 미국으로 귀국할때 탈 예정인데 제가 가는 루트가 아직 747 기종이라고 해서 안심했어요. 남편이 12월 초에 KLM 787 dreamliner로 타봤는데 역시나 좌석이 별로라고 하더라구요. 새로 만든 비행기들이 그렇죠.. 좌석이 좀 딱딱... ㅠ.ㅠ
그리고 음식도 저는 Lufthansa 음식 너무 별로였어요. 그렇다고 KLM 이 월등이 좋다는 말은 못하지만.. 음식만 두 항공사 비교하면 저랑 딸아이는 무조건 KLM.
marquis
2017-01-09 03:47:11
루시아님, 제가 여름에 KLM 비즈 탑승 (delft mini house 욕심도 일정부분 있어요)을 계획중인데 여기 마일리지 좌석 은 어떻게 운영되는지 혹시 정보가 좀 있을까요?
6월 ~8월이라 검색해보니 자리 상황이 좀 여의치 않아서요.
지금 자리가 없는것은 나중에도 아예 기회가 없는건지 차후에 조금씩 풀기도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후자가 가능하면 일단 이코좌석으로 예약해뒀다가 자리가 나면 업그레이드를 하는것을 고려중이에요.
루시아
2017-01-09 04:41:01
잘 안풀려요.. 워낙 KLM Flying blue 멤버들이 포인트 부자가 많다보니... elite plus 들은 50% 100% 추가로 마일 주고 그러거든요. ㅠ.ㅠ 저는 한번 빼고는 다 캐쉬로 표를 구입한거구요. 작년 이스터때 한번 포인트로 비즈 3장 확보 한적 있는데 330일인가 하여간에 딱 날짜 풀린날 예약했어요. 그리고 중간에 일정이 변경되서 계속 확인했었는데 좌석이 후에 풀리는 경우는 절대로 없더라구요. ㅠ.ㅠ
딱 정해놓은 만큼만 마일리지 좌석으로 풀어놓고 좌석이 남았다고 해서 추가는 없는듯해요.
그리고 비즈 좌석 남으면 비행기 탑승수속 하기 전에 flying blue platinum 멤버들에게 공짜 업글 남은 좌석 다 해주거든요.
ㅠ.ㅠ
marquis
2017-01-09 04:55:15
에구 그렇군요.
시아버님 delft mini house 컬렉션 완성이 안되서 아쉬워하시길래 최대한 kml 고려중었는데 쉽지 않군요.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혜원
2017-01-09 09:46:24
이참에 KLM 타 보겠습니다
루시아
2017-01-09 19:45:11
네~~ 두 항공사 중 하나를 뽑자면 KLM 입니다.
남편 회사 일 때문에 출장이 많은시절 휴스톤에 hub 이 있는 continental이 united로 흡수되면서 skyteam 에서 staralliance로 되었죠. 그당시 많은 출장인들이 자연스럽게 Lufthansa로 바꾸기 시작했고 남편도 마찬가지. 남편이 KLM 타고 다니면서 대한항공 마일로 몰아줘서 좋아했던 저에게는 절망스러운 기간이었습니다. 근데 남편뿐만 아니라 다들 다시 KLM 으로 타더라구요. 주위에 남편 친구들 한두명 빼고는 다 델타 모으면서 KLM 타거나 아예 플라잉블루 모으더라구요. 다 이유가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