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자메이카에서 좋은 시간 보내 후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이런 일은 처음이에요. 일단 CLT에서 경유를 하는데 공항에 도착한 비행기가 너무 많다고 멈춰서 한 20분 기달렸습니다. 출입국 줄은 말도 못할정도로 길어서 모두 갈아타는 사람들은 어의없는 표정으로 조금씩 앞으로... 드뎌 가방을 찾아서 시간을 보니 비행기가 떠난지 30분이 넘었던군여. AA 데스크에서 reticketing 하라고 해서 갔더니 다음 날 오전 비행기 밖에 없답니다. 그래서 호텔은 주냐 했더니 공항 잘못이니 그럴 수 없다면 클레임은 aa.com에다 하라네요. 그래서 SPG앱으로 공항 근처 쉐라턴을 7천 포인트로 했습니다 (클럽 업그레이드로 조식은 무료). 뭐 상황이 더 나빠지기 전에 급한불은 껐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 이제 고수의 의논을 좀 부탁하까봐요...
왕복권은 mr포인트로 결제를 했습니다. 제가 클레임은 어디에다가 어떻게 하는게 가장 좋을지 아님 이런 경우를 겪어보신 분이 있다면 좋은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Reticketing line을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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