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컴패니언 패스를 세 번 째 받는데 올해 이상하게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구요. 저는 1월 3일에 매리엇에 전화해서 넘겼고, 싸웨 구좌로 넘어 간 건 2일 후인데, 오늘 아침에서야 컴패니언을 넣을 수 있었어요. 저번엔 포인트 적립되고 나서는 거의 바로 되었거든요. 그러므로 만약을 생각해서 대비를 해 두시는 것이 좋을 듯 해요. 앞에 제이유님이 알려 주신 대로 다 되는데, 혹시나 표가 다 솔드아웃이면 안되니까(이런 일 생깁니다) 우선 포인트로 발권을 해 두시고(컴패니언분 걸), 나중에 컴패니언 붙인 후에 취소하시는 게 안전하실 듯 합니다. 저는 오늘 아침 이런 식으로 미리 포인트 발권한 것들 다 취소하고 컴패니언으로 붙이고 나니 부자 된 거 같은 기분입니다.
남아있는 포인트가 얼마없어서 현금구매를 해야할것 같습니다. 오늘 검색해보니 돌아오는 2월 27일자 항공료가 올라있어서 맘이 급해지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현금구매는 좋은 아이디어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왜냐면 혹시 컴패니언 패스로 잡을 수 있게 되었을 때 현금이 컴패니언분의 이름 앞으로 크레딧으로 남게 되는데, 발매한 시점에서 1년간 유효합니다. 그러므로 만약 표값이 100불이라면 100불을 컴패니언님이 쓰셔야 하는데 국내선의 경우 5.6불의 수수료이니까 거의 20번 탈 돈이 되거든요. 100불이면. 유알을 넘겨서라도 포인트로 구매하시는 게 안전한 길입니다. 아니면 캔쿤 등 국외로 뜨시면 택스가 40불 이렇게 붙으니까 그것도 방법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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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라도 미리 잡아 두세요. 저 이렇게 안 해 뒀다 솔드아웃돼서 컴페니언도 못 붙여 매일 매일 표 있나 확인하고 있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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