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워드 월렛 통해서 본 CNN 기사인데
이중에 몇개 가보셨어요.
참고로 전 하나도 없네요.스처간 공항은 2개정도 있는데 라운지는 BM시절이라 외계인들만 다니는곳인줄 알고 감히 올려다 보지도 못했던 때라.
안습이죠.
http://www.cnn.com/2012/08/17/travel/worlds-top-airport-lounges/index.html?hpt=tr_c1
우어~~~ 좋은 곳이 왜이리 많아요? 1년에 한군데씩만 가 본다고 해도 10년이네요. 1곳 가 보고 좋아했더니, 산 넘어 산 이네요...
ㅋㅋ...요즘 전 가끔씩." 왜 싱글일때 이런걸 몰랐찌?"..라는 생각....
근데 인생이란게 재밌는것 같아요..
미국남자들도 우스게 소리 하는게.스포츠카에 대해서요..
어렸을땐 돈이 없어서 못탔고,
나이 들어 돈벌고 나선, 차가 나이에 어울리지 않아서 못탄다는........
암튼 건강하고 조금이라도 젊을때 많이 다녀야 할것 같아용...ㅎ
그래도 타시는 미국분들 많이 봤습니다.
젊었을때 two seater 타고 싶었지만 돈과 아이들 때문에 못타다가 리타이어 해서 사놓고 가끔 타시는 분들이 있죠.
이런 물건이 중고차 시장에 나와서 가보면 차가 민트컨디션에 가깝답니다. 심지어 엔진오일을 한번도 안갈은 경우도 있다지요. 거리가 안차서요.
그러게요!
젊어서는 돈이 없고, 나이드는 동안에는 쓸곳이 많아서 못하고, 나이들면 돈은 생기려나요??ㅎㅎㅎ
항공여행중에서 일등석/일등석라운지가 제일 좋은 것 아닌가요? 돈 없이 최상의 것을 할 수 있는 방법은 마적질 말고는 없는 것 같아요. 그곳에 있으면 재벌도 국회의원도 안 부러워요! 감사 & 감사!
진짜루요...
이번에 장모님 일등석 발권 해드리고, 장모님이 약간의 부러움의 대상이 되셨나봐요...댄공사무소 직원한테...
좀 뿌듯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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