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늦게 안다즈 도쿄에 왔습니다. 너무 늦게 와서 스파도 못하고 잠만 자서 아쉬웠는데 마일모으에 어떤 회원분께서 안다즈의 조식이 인생급이라고 말씀하신걸 생각하게 되네요
진심으로 너무 맛있습니다. 특히 생선요리는 미슐렝 급입니다. 미소로 절인 대구였는데 어떻게 이런 맛이 나는지 ... 눈물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곳을 소개해주셔서.. 여긴 정말 제 인생에서 파크 하얏 비엔나와 더불어 최고중 최고네요.
안타깝게도 사진 용량 제한때문에 올리지를 못하겠네요.
거기 조식 정말 맛있지요. 혹시 룸은 업그레이드를 받으셨나요?ㅋㅋㅋㅋㅋ
아 거기 음식이 끝내주죠. 생각하니 침고이네요.
혹시 시간과 금전에 여유가 있으시면, The Sushi 도 함 드셔보세요. 오마카세가 인당 만오천엔이라 비싸긴 한데 겁나 맛있습니다. ㅜㅜ
겉만 살짝 익힌 도미 초밥이 예술입니다. 이거 먹고 큐베이 만엔짜리 먹었더니 규베이가 동네 회전초밥 수준으로 느껴졌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그리고 각자의 경험은 다를 수 있습니다 ㅋㅋㅋ). 와이프가 날생선을 전혀 안먹는데 거기서는 스시를 먹어요. 잊을만하면 언제 가냐고 물어봅니다. -_-;;;;
부럽습니다. 다이아 달고 가야하는 곳인데 기회를 놓쳤네요. ㅠㅠ
호텔따라 가는 여행이라고.. 이녀석때문에 더 확실해진거 같아요. 안다즈 만세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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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오늘은 고등어가 나왔는데 그저 그랬습니다. 한국마트 냉동 고등어먹은 기분 ㅋㅋㅋ
드디어 가셨군요.. 감히 안다즈 토쿄 조식은 최고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모든 음식이 하나하나 많은 신경을 써서 그런지 너무 맛있었습니다. 좋은 추억이 되어서 올해 한번 더 갈 예정입니다..
ㅋㅋ 네 저도 다이아 끝나기전에 한번 더 가보고싶네요
조식도 좋지만 그릇이 넘 예뻐요.^^ 저도 이제 다이아 끝인데... 다시가면 대우가 완전 다르겠죠? ㅜㅜ
으 얼마나 좋으면 이런글을 쓰실지..흐흐
ㅋㅋ 그렇죠. 파크하얏 부산이랑 비엔나,레이크 타호 요 셋이 인생호텔이었는데 이제 넷으로 늘엇어요 ㅋㅋ
흑 다이아 없는사람은 웁니다 ㅠㅠ
1-2월동안 25스테이 고고! ㅋㅋ
오 부럽습니다
좋은 시간 보내고 오세요
감사합니다. 시간이 좀 안 갔으면 좋겠네요.
오늘 체크아웃 했습니다. 가격이 좀 충격적이었습니다 ㅋㅋ 분명히 C&P로 했는데 어떻게 3박에 65000엔이 나올수가 있는건지..후덜덜 ㅜㅜ. CSR 300불 크레딧 이라도 있으니 갔지 안그랬으면 충격 받았을거 같습니다. 세금이 참 얄밉네요 ㅋㅋㅋ
9월에 안다즈 가려고 예약했는데, 혹시 explorist club access award 쓰면 조식먹을 수 있는 건가요 ? 경험 있으신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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