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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 허접한 정보(?!)글에 답글을 달아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8년 전에 아틀란타에 처음 왔을 때 개인적으로는 참 실망이 많았었습니다. 제가 어디까지나 꿈꾸어왔던 미국 생활은 엄밀히 말하면 미국 '맨하탄'에서의 생활이었기 때문이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뉴욕에서 구획마다 인종색이 강한 세계 어느 나라 음식을 맛볼 수 있다는 장점에 참 많이 매료되었던 것 같습니다. 시간 좀 흐른 지금, 내가 사는 아틀란타를 바라보면 뭐랄까 참 많이 정이 든 것 같습니다. 뉴욕 같이 인텐스하게 음식점이 모여있거나 아주 팬시하지는 않지만 곳곳에 숨어있는 보물과 같은 음식점은 제가 생각하는 삶의 즐거움 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어제 베구 님이 추천해 주신 Inman park의 Sotto Sotto 에 무작정 찾아갔습니다. 개인적으로 인맨팍은 처음 가보는 곳이었는데 이건 완전 별천지더군요. 다른 분위기의 작은 뉴욕이라고 우겨(?!)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여기서 활발하게 활동하셨던 분들이 지금은 다른 사이트에서 활동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이후로는 적어도 마일모아에서 아틀란타 오프라인 모임이 뜸해진 것은 사실일 듯 합니다.
저는 그런 모임과는 별개로 이곳 메트로 아틀란타 곳곳에 숨어있는 맛집을 찾아다니는 친목 모임이 있으면 어떨까하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한 달마다 혹은 두 달마다 네 번째 토욜 같이 시간은 분명하게 정해놓고 각자가 아는 맛집들을 소개하는 식의 모임이 있으면 재미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분들 생각을 알고 싶어 끄적거려 봤습니다.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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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papagoose
2017-01-22 11:08:57
말리는 사람도 부추기는 사람도 없으니 한번 해 보세요... 이건 뭐 놀자고 하는거니까 마음 맞으시면 뭔들 못하겠어요?!
한참 번개며 지역모임이 활발하던 때가 있었죠!! 장단점이 있으니까요....
papagoose
2017-01-22 11:09:46
참! 저는 못가요!! ㅎㅎㅎ 나중에 ATL 들리게 되면 반겨주세요!!
kaidou
2017-01-22 11:47:47
마일모아 카톡모임 있으면 참여하겠습니다
흙돌이
2017-01-22 11:5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