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에 올라오는 엄청난 얘기들에 비하면 다소 소소한 자랑입니다.
저기 아래 쿠폰 링크 글을 제가 계좌를 박고 온 바로 그 날 발견했습니다.
아쉬워서 전전긍긍하던 차에 제 개인 뱅커에게 이메일을 보내서 문의를 했죠.
혹시 지금 계좌를 다시 닫고 쿠폰을 적용해서 새 계좌를 여는 것이 기술적으로 가능한가 하는 것들이요.
그랬더니 만든지 일주일 이내면 대체로 그냥 적용하는 것이 가능하다면서 저에게 쿠폰 번호를 보내라고 하더군요.
월급 들어오는 날에 200불 받을 생각 하면서 완전 신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가 그리 흔한 건 아니겠지만 혹시 비슷한 경우이신 분들은 포기하지 마시고 꼭 컨택해 보세요!
게시판에 BBS님에 이어 BSB님 등장! SBB님을 기다림.
잘 하셨어요! 아주 잘 됐네요 ^^
축하드려요~
체이스가 매칭을 잘 해주는 것 같네요. 신용카드도 보통 90일 해준다고 하고....
여기서 주목해야할 점 private banker.... 혹시 그래서 가능했던 것 아닐까요 ? besober (정신차리자?)님 ?
아이구 축하 감사드립니다!!! 체이스가 매칭을 잘 해 주나봐요. 저도 학생이라 저금이 아주 많거나 한 건 아닌데 계좌를 만들어준 뱅커가 자기가 앞으로 제 담당이라고 하면서 계속 연락하라고 하더라구요. 200불은 소중한 돈입니다!!
하하, 개인 뱅커라구 쓰셔서 private banker인 줄 알았네요. 제 친구중 하나는 실제로 private banking service를 쓰고 있어서 은행업무가 필요할 경우 banker가 직접 찾아오더군요... 그래서 besober님도 그런 경우 아닌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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