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결론을 보았습니다.
비자 문제에 스케쥴 변경까지 겹쳤는데, 미얀마 비자는 어떻게 받는다 하더라도 한국-미국 스케쥴을 변경을 해야하는데
대한 항공카운터에 가서 앉아서 얘기해 보니 첫 구간 탑승후에도 스케쥴 변경하면 운임차액을 물어야하는, 결국 스케쥴 변경은 절대로 되지않는 티켓이랍니다.
안 그래도 비자문제로 맘이 심난하던 차여서 그냥 자리를 박차고 나와 태국 방콕부터 스케쥴 다시 짰습니다.
결국 뜻하지 않은 태국 여행을 하는 셈이네요. 대사관 갈 걱정없이 마사지나 잘 받고 돌아다녀야 되겠습니다.
그나저나 이제 티켓 환불을 바야마에서 받아야 할 텐데요....
전에 확인했을때는 nonrefundable이라고 했었는데
elice님께서는 바야마가 환불해 줘야하는 법적 근거를 가지고 계시다고 했고...
그래서 저는 환불 받을 줄 알고 스케쥴 변경했습니다.
마침 오늘 아침에 major schedule change가 있다고 바야마에서 메일이 왔습니다. 그래서 accept or decline물어보길래 decline을 눌러 놓았습니다.
연락을 24시간 이내에 한다고 하긴 하는데...
1. 환불요청을 출발 예정일 전에 하는것과 후에 하는것이 차이가 있습니까?
2. major schedule change가 있을경우 decline으로 밀고 나가면 그냥 환불 될까요?
유경험자 우대....(어디서 많이 본 문구....) ㅎㅎㅎ
유경험자 우대....(어디서 많이 본 문구....) ㅎㅎㅎ-> 그리고 침식제공 ㅋㅋㅋ
저는 무경험자라 자격 없음.
무조건 원하시는 대로 잘 되길 바랍니다
고생하시네요...ㅠㅠ
잘 해결 하시겠죠.
저도 무경험자라...뭐라 드릴 말씀이...'가족같이 대해줌' 도 넣어주세요.
다들 감사합니다.
그럼 전....
잠시 후 스얼 라운지에서 다시 접속 하는걸로...
바야마티켓 확실히 환불 가능합니다. 온라인 여행사 파는 표 대부분이 환불 불가라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아무일 없어도 표당 $100 비용만 되면 환불로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때마침 메이져 스케줄 체인지면, 얼쑤 입니다.
전 이젠 취소할 수도 멊읍니다. (이것 저것 연결편들이 많아서리)
wonpal님 메이져 스케쥴이 변경 되었다기에 wonpal님의 경우는 땡잡으신거고---축하---, 저는 혹시라도 살짝 걱정되는 경우가...생길까봐 어떤 변경인지 궁굼하네요..
별건 아닌데요..
12월 미국-인천-방콕 여정에서 인천도착 방콕 출발이 1시간 20분 여유가 있던것이 50분으로 바뀌었어요. 방콕행 출발시간의 변경으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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