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차 렌트에 0.54 GBP

이런곳은 교환 환불 불가 가 대부분이며, 당일 카운터에서 surcharge / fee / local tax (반박불가 항목들) 명목으로 눈덩이처럼 불어나게 되더군요.

저 위에 "뭐가 포함되어 있나?"라는 곳에 보면 Fair Fuel Policy가 cross-out 되어 있네요? 개스 값 무지막지하게 받는다는 건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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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유로카에서 이런 1유로 렌탈 프로모션 하는 중이죠!!

http://www.secretflying.com/posts/europcar-one-way-car-rentals-across-europe-for-only-1-e1/

facility charge / local development fee / airport charge / emission tax / road exercise tax / license fee 이런게 주르륵 달려나옵니다. 딱히 반박도 못하는 surcharge 말이죠 ㅠ

유럽 싼곳에서 빌리면 처음 빌릴때 일괄적으로 50~150유로 gas 차지 하고, 반납하면, 자기들이 다시 가서 top off 한만큼 빼고 리펀드 해주는 시스템이 있더라고요  (창조경제에 또한번 입이 벌어집니다)

그렇군요. 페트병에 개솔린 담아가서 차반납하는 자리에서 꽉꽈 채워주면 어떻게 사기를 칠지 궁금하네요. 분명히 0.54GBP 받고 끝내지는 않을텐데, 어떻게 사기치는 알고 싶다는 도전의식이 생기네요. ㅋㅋㅋ 미국 같으면 이런식의 scam으로 영업하다가는 망해도 진즉 망했을텐데 이렇게 영업하는 것을 내버려 두는 것을 보면 유럽도 참 답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