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주권 만기가 6월말인데, 얼마전 시민권 신청을 했고, 2월말 biometrics 날짜가 잡혔습니다.
제가 알기로, 그 다음일정이 몇달후 1:1면접(시험) 보고, 통과하면 시민권주는 행사에 참가하면 되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점점 다가오는 영주권 만기가 좀 맘에 걸리네요.
1. 바이오 후 4달정도면 시민권 프로세스에 충분한 시간인지.
2. 영주권이 만기된 이후에, 최악의 경우 별도로 I-90 renew 신청을 해도 될런지.
3. 혹시 바이오 하러가서 영주권을 임시로 몇달 연장해달라고 하면 해줄까요 ?
미리 감사드립니다.
제가 알기로는 영주권은 만기가 없습니다.
아마 영주권카드만기를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그건 카드를 갱신하면 됩니다.
조금 헛갈리네요. 영주권은 만기가 없고, 카드 자체에만 만기가 있다는 뜻은. 여행다녀와서 재입국할때를 제외하고, 미국내에서 그냥 사는거 자체는 여전히 합법적이라는 뜻인가요 ?
1. 요즘 추세로 봐서는 어려울것 같고요-회사직원이 바이오 후 4개월넘게 기다리는중입니다(뉴욕)
2. 영주권만기되도 영주권 효력(?)이 상실되거나 벌금을 내고 연장신청해야 하는것은 아닙니다
게다가 시민권 신청해놓은 상태에서 굳이 비싼 FEE를 내고 연장할 이유가 없고요
3. 여행계획이 있으시면 여권가져가셔서 1년짜리 스탬프 받으시면 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래 걸리는 모양이군요. 일단 해외 여행계획을 잡지말고, 상황을 지켜봐야겠네요. 말씀하신대로 영주권 연장 FEE를 또 내야하나 싶어서 고민하던 거였거든요.
여권가져가서 1년짜리 스탬프 받는다는 것은 무슨뜻인가요 ? 한국여권에 무슨 영주권연장 스탬프를 찍어주는게 있나요 ?
비자스탬프 찍어주듯이 아주 쉽게 찍어주던데요, 스탬프찍고 유효기간을 1년으로 적어줫던거 같아요
관광비자나 취업비자받고 공항에 들어올때 도장찍고 유효기간 적어주는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쉬울거 같아요
일단 불필요한 과정을 없애기 위해 영주권 카드 갱신하세요. 시민권과 상관없이요.
그리고, "미감드"는 마일모아에서 금기어는 아니지만 사용을 자제하는 말입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1899576
도대체 어떤 경우에 영주권 갱신 안했다고 퇴사하고 다시 입사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고, 또 어떤 경우길래 같은 회사 퇴사했다 다시 입사했는데 10년치 경력 잃어버리고 초봉으로 다시 시작하는 경우가 생기죠? 앞뒤 설명을 좀 더 해주시면 이해 하는데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맞아요. 시민권 신청하시면 구지 영주권 연장은 않하셔도 되요.
참고로 전 영주권을 연장했는데 작년 10월에 사진 다시 찍고 손도장 했는데 아직도 못 받았어요. 이것도 4개월에서 6개월 걸린다네요.
일단 손도장 찍을때 8개월정도 연장하는 스티커를 기존 만기되는 영주권 뒤에 붙여주는데 그것 가지고 해외여행은 잘 다닐수 있게 해줘요.
참고하세요.
시민권 신청과 별도로 실물 그린 카드가 유효하시면 나가도 전혀 문제 없습니다. 그리고 실물 그린카드는 시민권 받는날 당일 선서하시고 시민권과 맞바꾸기 때문에 전혀 문제 없지만 시민권 받은날 부터 미국 여권이 있어야 출입국이 가능하기 때문에 미국 여권을 급행으로 신청하지 않는 이상 신청후 수령하기 2주~4주 동안은 여행을 못하지만 급행료 내고 신청하시면 일주일도 안걸리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좀더 찾아봤는데, 정답은 이거네요. 차후에 다른분들 참고할수있도록 올립니다.
위에 어떤분이 여권에 1년짜리 스탬프 이야기를 하셨는데, 좀더 정확히는 가까운 USCIS Infopass office에 예약방문해서, 그린카드에 1년 연장 스탬프를 받는거네요.
시민권 bio서류 가져가면 된다고 합니다.
저 역시 도움이 필요해서 여기 댓글로 문의드립니다.
올해 6월에 그린카드가 만기되고 올해 1월에 시민권 신청해서 Biometrics만 끝낸 상태입니다. 아직까지 Interview 날짜도 통보받지 못 해서 어떻게 해야 하나 답답한 마음입니다.. 워낙 출장을 많이 가는 직업이고 가족들과 7월말 캐나다 여행도 잡혀 있는데...
오늘 USCIS office 예약방문해서 그린카드 1년 연장 받으려고 했더니 officer 말이 그린카드 1년 연장 스탬프는 그린카드 갱신 신청자들이 새 카드 기다리는 동안 쓰라고 1년 연장해 주는 거지 시민권 신청자한테는 1년 연장 같은거 해 주는 서비스가 없다고 말해서 연장 못 받고 나왔습니다.
위 글을 보면 USCIS office에 예약한후 방문해서 여권에 ? 그린카드에 1년 연장 스탬프를 받으셨다는데.. 받으신 분들 자세한 방법이나 관련 내용 링크 좀 부탁드립니다.
제 경우는 그린카드 유효기간이 6개월보다 덜 남아 있어서 안 된다는 건지... 왜 안 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이제와서 시민권 나올때까지 쓰려고 영주권 갱신 신청을 해야 되는건가요?
그리고 시민권 신청 중에 만기된 그린카드 가지고는 캐나다 갔다가 미국 다시 못 들어오는 건지도 알고 싶습니다.
참고로 USCIS website에서 찾은 걸로는.. 이렇게 나오는데.. 그린카드 갱신 신청밖에 답이 없는 걸까요?? overseas trip을 하려면요..
Even Canada도 그런건지..
If you apply for naturalization 6 months or more before the expiration date on your Permanent Resident Card (formerly known as an Alien Registration Card or “Green Card”), you do not have to apply for a new card. However, you may apply for a renewal card if you wish by using an “Application to Replace Permanent Resident Card” (Form I-90) and paying the appropriate fee. If you apply for naturalization less than 6 months before the expiration date on your Permanent Resident Card, or do not apply for naturalization until your card has already expired, you must renew your card.
규정은 영주권 연장 신청자에게만 주는 게 맞는데 필드 오피스 재량으로 시민권 신청자에게도 주기도 하는 거라 필드오피스에서 안된다고 하면 어쩔수가 없습니다. 영주권 i-90연장하신 후에 스탬프를 받거나 해외여행 포기하셔야 합니다.
그린카드 만기가 6월인데, 영주권 연장신청 없이 1월에 시민권 신청하셨다면, 안타깝지만 최악의 선택을 하셨네요.
유일한 방법은 Infopass 예약잡아서 시민권 신청서류, 영주권, 여권, 비행기티켓(혹은 예약copy) 을 들고가셔서, 상황을 설명하면 여권에 Stamp같은걸 찍어줍니다.
담당자마다 다르지만, 여행일자에 대충 맞춰서 찍어주고, 여행일자보다 너무 일찍가면 또 잘 안해줍니다. 담에 다시오라고...
그리고 입국심사때도 이런경우 Secondary에 불려가서 두어시간 묶여있다 오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하지만, 여하튼 불가능한건 아니니 여행이 꼭 필요하시다면 그렇게 해보세요.
제경우는 영주권 만료일이 2월말이었는데 지난해 12월에 신청해서 1월에 bio하고 4월말에 인터뷰와 세러머니까지 하루에 마쳤어요. 저도 영주권 만기때문에 고민 많이 해서 두번이나 infopass방문했는데 연장스티커는 못받았구요. 그 때 담당자 말씀이 영주권리뉴신청을 하면 연장스티커를 줄 수 있고 시민권신청의 경우 영주권 만료 6개월전에는 했어야 연장스티커 줄 수 있지만 너는 겨우 3개월 남겨놓고해서 줄 수 없다라고.
만약 이머전시로 출국할 상황이 되면 그 때 다시 와보라라고 한 걸 보면 재량껏 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다행스럽게 저는 시민권 진행이 빨랐지만 영주권 리뉴 신청도 함께 진행하시는 것이 제일 안전한 방법인듯 합니다
전 텍사스 오스틴에서 저번달 시민권 받은 1인 입니다.
제 케이스로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전 올해 1월7일에 온라인으로 시민권 접수
2월에 필커프리터
3월에 시민권 인터뷰
4월에 시민권 선서식 하고 시민권 수령 했습니다.
한비광님, RRGA님, 까꿍님.. 댓글 감사합니다..
차일피일 미루다 만기 6개월도 안 남아 시민권 신청한 저의 게으름을 탓해야겠습니다. 눈물 뚝뚝
다시 찾아보니 저는 2월 9일 신청했더군요.. 까꿍님처럼 초고속으로 시민권이 나올 기미는 전혀 안 보입니다..
Biometrics는 2월안에 했지만 그 이후로 아무 소식이 없습니다. 참고로 여기는 캘리 입니다.
출장이라도 잡히면 난감한 상황입니다. 뭐 6월 안으로는 출장갔다 미국 재 입국은 되겠지만.. 그 이후는.. 시민권이 그 안에 안 나온다면 영주권 리뉴밖에 답이 없겠군요..
많은 조언들 감사합니다.
질문 하나 드리려구요. 영주권 갱신을 해야하는 분이 주위에 계신데 몸이 않좋으신 노인분들 이십니다. LA 다운타운쪽 사셔서 한미공사라는 곳에 대행하시는 것 같은데 본인이 반드시 나가서 신청해야만 하나요? 대리인이나 혹은 다른 방법이 없을까요? 현 영주권만 가지고 나오라고 한다는데.. 아무 댓글이나 환영입니다.
댓글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