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야 마모를 접하고 신세계에 들어섰는데 갑자기 닥친 5/24
나는 왜 마모를 이렇게 늦게 알았을까 한탄하며 수많은 카드들을 그냥 보냈는데... 2월에 연회비가 2개나 돌아온걸 확인하고 사리를
체이스지점가서 신청하니 떡하니 승인이 납니다. 그런데 여름휴가를 준비하러 united airline을 들락거리다 발견한 70000마일 and $50크레딧
오퍼.... 나도 모르게 혹시나하며 신청했더니 review후다시 연락주겠단 메세지. 아 내가 괜한일을 저질렀구나 후회한지 2틀후 떡하니 승인 이메일이 들어오네요.
기쁨도 잠시 연회비의 압박에 amex plat, spg 카드와 chase hyatt의 두먼째 연회비를 내고 keep 해야하나 고민중 spg에 전화해봅니다. 떡하니 7000point bomus or $100
Credit offer를 받게되니 7000 포인트를 accep합니다. 잘한거 맞죠?
다음은 chase hyatt 에 전화해보지만 단칼에 거절당합니다. 아무래도 닫아야할까요? 남편도 카드가 있어 중복되는 느낌이거든요. 다음은 chase marriot 이나
Fremont 혹은 hilton surpass를 염두에두고 있거든요.
다음달이면 돌아올 amex plat 연회비를 어찌 감당할지 사리의 연회비를 $300 여행 크레딧으로 단숨에 뽑았지만 mpx amazon의 결별로 더이상 연회비뽑기가
쉽지 않은 지금 계속 keep 해야할지도 살짝 고민입니다. 9500 ana 로 옮겨 한국비지니스 한번 타주고 나머지 짜투리 포인트는 기프트카드로 바꾸고
과감히 캔슬할까요 아무래도 사리랑 플랫을 동시에 킵하긴 힘들겠죠? 올해$200 credit도 그냥 ua gift registry로 쟁여놨꺼든요.
마모를 알고난후 머리가 한움큼 빠졌어요.
결국 아멕스 플랫과 체이스 하얏트 카드를 어떻게 할지 고민이 되시는거죠? 플랫 연회비 부담되시면 다른 카드로 downgrade 하셔서 이후에 최후 DNA 설을 이용해서 재발급을 한 번 노려보시는 것이 방법일 것 같구요. 하얏트 카드는 숙박권 쓰실만한 곳이 있다면 저같으면 킵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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