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글로벌엔트리(Global Entry) 인터뷰 보고 와서..

violino, 2017-02-17 09:32:55

조회 수
2146
추천 수
0

어제 와이프와 함께 글로벌 엔트리 인터뷰하고 왔습니다.

가까운 공항엔 7월까지 슬롯이 없어서, 캐나다 국경까지 갔다왔어요.

본인 확인, 사진 촬영, 지문 채취가 다 더군요.

근데, 인터뷰어가 이거 할 필요 없다구.  담부턴 넥서스 하라네요.

그래서 홈페이지 가서 확인했더니 정말이더라구요.

넥서스는 시민권자/영주권자에겐 글로벌 엔트리와 TSA Pre 혜택이 다 따라옵니다.

거기다가 수수료도 어른은 $50, 미성년자는 무료!!!

다행히, 아이들껀 요번에 신청 안해서, 다 넥서스(Nexus) 신청하려구요.

오히려, 글로벌엔트리만 있으면, 캐나다 국경 통과할때 넥서스 레인으로 못간다 하더라구요.

미국으로 돌아올땐 그쪽 줄 탈 수 있지만..

어차피 아내 수수료는 사리에서 리임버스 받았지만, 그래도 조금 아쉽네요.

다른 분들 참고하시길..


https://www.dhs.gov/trusted-traveler-comparison-chart 

4 댓글

SoyLover

2017-02-17 10:24:59

네 넥서스가 훨씬 좋습니다. 절반가격에..

하지만 카드회사에서 안돌려주니 안하는거죠. :)

두명을 동시에 같이해서, 100으로 찍히면 돌려줄까요? ㅋㅋㅋ

violino

2017-02-17 20:09:10

전 어차피 카드를 한장밖에 안만들어서 $100 은 냈거든요.  거기다가 애들 두명까지 한명당 $100 씩 내야 하면, 아무리 카드회사에서 돌려줘도 안되는거죠.

항상고점매수

2017-02-17 21:31:11

문제는 넥서스하러 국경까지 가야 하는거죠... ㅋㅋ 전 보통 넘어갈때는 안 막히는 시간에 가서 상관이 없는데 자주 다니시면 정말 필요하겠더라구요...

violino

2017-04-17 13:14:37

전 시애틀 부근에 사는데, 별로 안멀어요 :)

목록

Page 1 / 164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40811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3820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3572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4264
updated 3279

[Lake Tahoe CA] 레이크 타호 2박 3일 가족여행 후기

| 여행기 9
  • file
heesohn 2024-06-09 2542
updated 3278

3박4일 60대 엄마와 아들이 함께한 6월의 뉴욕 효도여행 후기

| 여행기 38
  • file
언젠가세계여행 2024-06-27 5124
  3277

숙박권과 항공마일 쓰기 위해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토론토 2박3일 다녀왔어요

| 여행기 35
Appleboy 2021-09-11 18092
  3276

스페인 포르투갈 여행기 - 관광과 먹방 그 중간 어디쯤

| 여행기 107
  • file
AQuaNtum 2023-01-30 5732
  3275

가볍게 써보는 카보 여행기 - The Cape, A Thompson Hotel, by Hyatt

| 여행기 43
  • file
AQuaNtum 2024-06-17 2035
  3274

(글만 있는) 2024년 봄 한국 지방 뚜벅이 여행기

| 여행기 18
리자몽 2024-05-17 1972
  3273

사진듬뿍(!) 포르투갈 여행기 - 리스본, 포르투 (글 마지막에 식당 리스트 있습니다)

| 여행기 43
  • file
awkmaster 2019-09-09 10869
  3272

[후기 2] 2023 마일이 이끄는 여행 - 유럽편 (신트라, 호카곶, 카스카이스)

| 여행기 11
프리 2023-09-24 1794
  3271

Northern Great Plains / 2021년10월 / 3박4일 / 부부 / Rent Car / WY, NE, SD

| 여행기 8
  • file
Stonehead 2024-06-22 496
  3270

초 버짓 하와이 여행 후기 (오아후 13박) - 항공, 호텔, 맛집, 주차, 렌트카

| 여행기-하와이 50
  • file
삼냥이집사 2024-03-24 5256
  3269

사진 없는 동남아 후기 - 베트남/캄보디아/대만

| 여행기
Victor 2024-06-21 431
  3268

2024년 6월 Sheraton Waikiki (쉐라톤 와이키키) 4박 5일

| 여행기-하와이 21
  • file
physi 2024-06-18 2470
  3267

5월말에 옐로스톤 다녀온 이야기입니다.

| 여행기 29
삐삐롱~ 2024-06-08 4157
  3266

3월 마우이 & 오아후 - 힐튼 Ka La'i Waikiki Beach, LXR Hotels & Resorts 리뷰 (스압 주의)

| 여행기-하와이 10
  • file
삼대오백 2024-03-25 2229
  3265

2024년 포루투갈 여행 후기 (Porto, Lisbon, Algarve)

| 여행기 46
  • file
드리머 2024-04-14 3545
  3264

요코하마 현지인과 함께하는 요코하마 탐방기 (첫 발권!)

| 여행기 8
  • file
windycity 2024-06-14 880
  3263

도미니칸 리퍼블릭 힐튼 라 로마나 올인클 후기입니다 (Hilton La Romana All Inclusive)

| 여행기 16
  • file
힐링 2024-06-17 1649
  3262

사진 듬뿍 일본 출장기/여행기 - 센다이 (Sendai)

| 여행기 31
  • file
awkmaster 2024-06-15 1437
  3261

아이슬란드 Iceland 12박 (링로드 실패) 여행 후기

| 여행기 37
  • file
드리머 2024-06-14 2035
  3260

이탈리아 (로마, 남부, 시에나, 베네치아 및 밀라노) 와 (짧은) 런던 여행

| 여행기 22
  • file
된장찌개 2024-06-14 1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