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방콕에서는.....원팔 대 잡곡, 잡곡 대 원팔의...

마모의 최초의 해외 회동이 방콕에서 이루어졌군요. 두분이 같이 모이셨으니 얘기가 많았겠읍니다. 

샘나서 더는 못들어 주겠다는

누구는 방콕에서 사기꾼을 만나 돈을 털렸는데 누구는 귀인을 만나 쇼핑에 식사에 마사지까지 하는군요.

사람은 자고로 전생에 나라를 구하고 볼일입니다. ㅋㅋㅋ

그냥 두드려 드리죠 뭐.

마사지 언니들에게 바늘로 콕콕 찍어드리라고 부탁했어야 하는데...   

...많이 부럽습니다... 

아픈 곳이 결리든 지 뭉친 곳이라 콕콕 아프고 찍히고 나면 풀리는 것 같아요.

ㅋㅋ 저도 가고ㅅ ㅣㅍ네요.. 잘 놀다 오세요 ^^

아니.....조용한 금요일 오후에 이건 배가아파 참을 수가 없네요. 아이 참.....

뭐 자랑 할것도 없고....메트리스나 날르러 나가야 겠습니다 ㅠㅠ.

메트리스 마일은 많이 올리셨나요?.ㅋ

눼....착오로 더 들어온것도 있고, 이메일 상담 좀 주고받고 5천 포인트 더 받고 마구마구 쓸어모으고 있습니다.

매트리스 들고 달리신 고생 끝에 낙이 있네요 ㅎㅎㅎ (다이아몬드가 되면 진짜 너무너무 좋을까요? @.@)

두 분 대사관에서 줄 서다가 만나셨는지 궁금해요 >.< 혹시 잡곡님 아니세요? 혹시 원팔님 아니세요? 이러시면서요.  ㅎㅎ 인연이 닿으면 다 만나게 되나봐요!

혹시나 세계를 여행중 스치는 인연이 마적단인줄 모르고 지나치는 비극을 방지하기 위해 여행시 "MM"이라고 세겨진 뱃지를 달고 다니는 것이 어떨까 제안해봅니다. ㅎㅎㅎ

방콕을 여행중 사기꾼을 만나 끌려가던중 지나가던 다른 마적단이 가슴에 달고있는 뱃지를 알아보고 구출해주는 미담이 생길지도 모르겠습니다.

빠른 시일 안에 USY 티셔츠를 찍어야 겠네요.

이미 디자인은 끝나고 마일모아님의 "go" 사인과 마적단 여러분들의 협조가 필요하다는......ㅎㅎ

접선시에는 필요할것 같기도 합니다만... 사실 계획된 접선시에는 전 세계 어디에서도 마적단끼리는 알아보기가 어렵지 않긴했습니다.

아직까진 다이아라고 해서 특별히 좋은건 모르겠습니다. 일이주 후에 판명이 나겠죠 ㅎ. 

미얀마 대사관에는 아예 가지도 않았구요... 대신 고 옆의 헬스랜드에서 마사지를 잡곡님과 같이 받았다는..

....................................................(묵언수행중. 입터지면 사고지를지 모름.)

그래도 묵언은 재미 없어요.... 열어주세요.....ㅎ

마적단들이 멋있다는 것은 짐작은 했지만, 옆에서 보니까 멋있는 원팔님과 완벽한 내조를 하시는 높으신 분이 마냥 부럽기만 하더라고요.

참고로 원팔님이 전생에 정말로 나라를 구하신 높으신 분과 함께 사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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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한 것도 없는데 칭찬을 들으니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늦게 일어나서 커피 마시고 오니 이런 일이 있었군요.

카톡 확인하니 어제 고생하셨네요 ㅎㅎ

나라를 구하신분이 원팔님? 높으신분?

잡곡님의 다음 여정이 어떻게되나요?

똑 같은 RGN-BKK-ICN-LAX(30일 도착)   LAX-NYC or LAX- SFO-NYC  그 다음요

시카고는 왜 맨날 건너 뛰시는지....ㅠ

고생은요 뭘...

타지에서 식당갔다가 문 안열어서 딴데로 간게 고생 축에 끼나요? 덕분에 잘 돌아 다녔지요....ㅎㅎ

찾아간 곳의 쏨땀도 맛있었어요.... 게 요리도 먹었는데 팟타이가 전 더 맛있더라구요.... 싸구려 입맛인가봐요..

맛있는거 많이,아주~~많이~~~드세요~~~ㅎ

이런 톤은 글에서도 비비 꼬아놓은 느낌이 팍팍 오네요.......

"횽님 니 혼자 마이 x무라..." 이렇게 들리는듯 해요...

어제 묵언수행중이신 동생님께 입 열라 하시더니만....ㅋㅋ

저는 동생님의 원팔 형님을 생각하는 순수한 마음으로만 들었는데요 호호

순수한 진심으로 말씀드렸는데요..횽님 맛있는거 많이 드세요..호호

역시 누님짱! ^^

 전 그런 줄 알았어요 쿄쿄쿄

바쁘십니다...ㅎ

2+1 이면 2 nights 3rd Free?

다음 여정은?

일보러 한국가시는게 아니라...일등석타러 가시는김에 일보시는 것이죵?..

양곤 티켓은 무사히 캔슬하셨어요??? 

한국 일도 잘 처리되어 기분 좋게 귀국하시길 바랍니다.

잡곡님 안뇽~~~

무슨 인사를 이리 과격하게....^^;;

너무나 반가와서.  

"택국에서 미국으로 전화를 할 수가 없어서....."

혹시 구글보이스 안쓰시나요? 이거 하면 미국내 전화번호가 하나 나오고 현재는 PC로 미국 전역에 무료로 전화 가능합니다. 물론 받는 것도 되고요. 

미국 밖에서는 안될줄 알았는데 지난번 발리와 한국에서 사용하니 되더라고요. 특히 발리에서 한국으로 전화를 걸때 구글보이스로 미국에 있는 가지고 있는 선불카드에 전화 걸어서 한국 연결했습니다. 좀 복잡하긴하지만 다른 저렴한 방법을 찾기 귀찮아서리. 한국에서는 미국에 있는 콜센터에 일정변경 및 취소하러 전화 걸고요. 

구글 보이스는 있는데요.....

PC에 꽂을 마이크 달린 헤드폰을 안가지고 가서리.......ㅎㅎ

한국에서는 미국에 무료로 걸 수 있는 전화기 하나 있거든요..

저희는 내일 방콕 갑니다. 비행기 떠난 다음에 태풍이 와야 계획에 지장이 없을텐데요. 도착하면 일단 포인트때문에 파크 플라자에 일박후 spg gold 하러 옮겨서 이틀 자고 미얀마 시작해서 코스모 suite 타고  LA갑니다.. 

모든 일정이 계획하신대로 잘 진행되시길 바랍니다.... 방콕 무지 습하고 더워요....

인기가 많은 모양이네요. 2개월전에도 방이 없으니까요.. 

Aloft가 더 번화가 쪽에 있으니 그 쪽에 위안을 삼아야겠죠. ㅎㅎ

희손님~

행복한 고민이세용....ㅎㅎ

잡곡님 말씀이 Aloft 호텔 앞에 있는 클럽 무료 입장권도 준데요.. ㅎㅎ

클럽이라면 라운지 말고.. 밤에 노는.클럽?.....

제가 알기론 태국에서의 클럽은 한국의 홍대나 강남같은 스타일의 클럽이구요. (젊은 사람이 많은..)

라운지가 좀 더 고급스러운 술집을 뜻하더군요. 멤버쉽도 필요한 경우도 있구요.

새로운 정보...ㅋ

아주 좋은 정보죠? ㅎㅎ 

좋긴한데 현실적으로. 높으신분이 계신 관계로. ㅋㅋㅋ

부부동반??? ㅎㅎ 

우와~원팔님과 잡곡님이 회동을 하셨다니............심히 부럽네요...^ ^

원팔흉님!! 언제 출국하시나요?

한국에 오셨는데 뵙지도 못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