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뉴욕 여행 3박 4일 볼거리 추천해주세용~~~

OCUSA, 2017-03-24 08:28:17

조회 수
1303
추천 수
0

하와이 일주일 후 뉴욕 여행 3박 4일을 하는데, 저만 홀로 몇일 다녀온적은 있는데 그때는 강추위가 온때라 뭘 본지도 기억 가물가물...

이번엔 딸 11살, 아들 9살 하고 남편하고 같이 가는여행입니다. 캘리에 살구요.

토일월화 이렇게 하구요. 친구가 플러싱에 살아서 그 친구집에 머물며 뉴욕을 왔다 갔다 해야할 상황이네요.

잠만 친구네집에서 자고 우리끼리 여행을 해야할거같아서요.

차를 빌려서 근처를 어디 여행할데가 있을까요?? 하루정도는 렌트를 하고 근교로 가볼까도 생각중인데 잘 몰라서요.

아이들 나이를 생각해서 명소와 맛집등 한마디씩 추천해주시면 많이 도움될거같네요.

플러싱에서 맨하탄으로 왔다 갔다 할때 전철밖에 없겠죠?? 출퇴근 시간 이외에 움직여도 오래 걸릴까요?

우버 이런건 비싸겠죠? 거리가 좀 되니까요?

애들이 차만 타고 다녀서 대중교통 힘들어 할까봐 걱정이 되네요 ㅠ.ㅠ

3 댓글

Monica

2017-03-24 08:59:40

11살 9살이면 전철 괜찮아요. 오히려 더 재미있어 할거 같은데요. 전철이 제일 좋죠. 차는 엄청 막혀요 우선.
3박 4일이면 다른곳 갈거 없이 그냥 맨하탄만 구경하셔도 좋을거 같아요.
맨하탄 푸드코트 위주로 보셔도 되고 우선 자연사 박물관, Staten island ferry 왔다갔다. 체리 타러 가면서 wall street보고 freedom tower 박물관 , 센트럴 팍, 피자먹기, 베이글 먹기, 타임스퀘어, 뮤지컬 하나보기, 5가에서 쇼핑 st Patrick 성당구경, 등등

파즈

2017-03-24 16:20:38

LIRR 타시면 시티까지 쉽게 나가실수 있어요.

아니면 lyft 플러싱까지 flat 요금인지 모르겠는데 한번 확인해 보시고 맞다면 저렴하게 나가실수 있을꺼에요.


치즈나무

2017-03-25 03:14:20

저는 걷거나 우버 타거나 지하철 탔어요. 우버는 너무 추워서 어쩔수 없이 타거나 맵으로 찍어보고 너무 멀어서 걷는거보다 훨씬 빠를때만 탔어요 가까운 거리는 걸어서 10분 걸리는걸 차타고 15분 이런식이라서요. Price st pizza 맛있어요. 제가 미국에서 먹어본 피자중에 당당히 2위에 올랐네요..( 1위는 LA에 한국 피자.. )줄이 길고 서서먹어야 하니 참고 하시구여.. 할랄가이즈 맛있구요 (그냥 할랄푸드 말고.. 진짜 할랄가이즈) 첼시마켓에 젤라또 최고.. 그 안에 군것질 거리 많아요. 미술랭은 아이들 데리고 가긴 힘드실것 같고 차이나 타운 안에 99 어쩌고 하는 샤부샤부, 예약을 하고가야해서 먹어보진 못했지만 인기가 엄청 많은듯 해요 웨이팅이 2시간 이라는거보니.. 사람은 무지 많아서 불편하지만 미국에서 처음 해보는 시장 같은 분위기도 좋았어요. 이거 말고도 다닌곳은 많은데 동선들이 거의 걷기라.. 아이들이 있어서 뭐가 좋을지 잘 모르겠네요.. ~_~

Board Menu

목록

Page 1 / 3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56012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79848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98434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16769
  43

주식, 코인 말고 이제 부동산 이야기를 해볼까요?

| 정보-부동산 272 		맥주한잔 2018-02-04 44352
  42

미국 모기지 & 금리

| 정보-부동산 11
  • file
내등은도화지 2024-07-19 6923
  41

[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18.베케이션 하우스와 세컨홈 (2)

| 정보-부동산 5 		사과 2023-10-14 2640
  40

[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26. 에어비앤비 캐빈 준비- 매뉴얼,공지사항 액자 만들기

| 정보-부동산 4
  • file
사과 2024-07-10 866
  39

[내집마련] 고금리 시대에 저금리로 주택을 사보자 (Mortgage Assumption) (7/2 최종 업데이트)

| 정보-부동산 50 		에반 2024-03-28 6985
  38

[사과의 미국부동산 이야기] 부동산 마켓에서 볼수있는 불법행위에 대한 위험성

| 정보-부동산 16 		사과 2024-06-10 3833
  37

[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8호 두번째 A frame 캐빈 이야기

| 정보-부동산 26
  • file
사과 2024-06-25 1896
  36

인생 첫 집 모기지 쇼핑 후기 (아직 클로징 전) & 향후 계획

| 정보-부동산 20
  • file
양돌이 2024-06-05 1957
  35

[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25. 내 투자의 스승들

| 정보-부동산 48
  • file
사과 2024-05-27 3996
  34

[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22. 에어비앤비 오토메이션 (단기렌탈 자동화) 시스템 만들기

| 정보-부동산 74
  • file
사과 2024-03-27 5552
  33

[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23. 단기렌탈 (Short term rental, STR) 세금이야기

| 정보-부동산 45
  • file
사과 2024-05-01 2647
  32

[사과의 미국부동산 이야기] 0. [목차]

| 정보-부동산 81 		사과 2023-06-06 14372
  31

[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24. 스마트 북키핑 - Stessa vs Quickbook

| 정보-부동산 3
  • file
사과 2024-05-09 809
  30

모기지 이율 1.75% 내는 사람이 알려주는 리파이낸스/재융자 팁

| 정보-부동산 49
  • file
Bard 2024-04-04 9176
  29

앞으로 집 팔 분들을 위한 희소식: 셀러가 바이어측 에이전트 수수료 낼 필요가 없어집니다.

| 정보-부동산 26 		spiez 2024-03-16 7874
  28

[업뎃] 집 사는 방법 (부동산 업자끼리 커미션 공유해서 커미션 협상 못하게 한 $2B lawsuit 결과)

| 정보-부동산 82 		폭풍 2023-12-12 10453
  27

11. 하우스 해킹 사례 (1) 체이스 J 이야기

| 정보-부동산 48 		사과 2023-08-28 7513
  26

[부동산] 그간의 투자 후기를 공개합니다

| 정보-부동산 176 		맥주한잔 2022-11-02 20286
  25

E-2 visa에서는 FHA Loan이 안나온다고 합니다.

| 정보-부동산 2 		뚱자형 2024-01-23 902
  24

집사고 팔때 리얼터 필요 하다 vs 안필요하다

| 정보-부동산 7 		baekgom 2024-01-05 2935

Board Links

Page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