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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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모인이된 지 이제 1년이 넘은 새내기입니다. 덕분에 2년차부터 free annual night을 쓸 때가 와서 이번 여름에 파리에 가서 1박을 르그랑에서 하려고 합니다. 다시 한번 이자리를 빌어서 마일모아님께 감사드립니다. 다름아니라, 럭셔리 호텔은 이번이 처음이라 팁을 얼마나 두고 와야하는 지 감이 없네요 ^^; 혹시 마모님들은 좋은 호텔에서 지내시면 팁을 얼마나 두고 오시나요?

48 댓글

닭다리

2017-04-10 16:23:40

저는 보통 이틀에 한번 $5씩 놔요. do not disturb 걸어두고 이틀에 한번씩 그거 빼고 팁 놓고 이런식이에요. 이틀에 한번 정리정돈 하는거죠. 그래야 청소하는 사람이 팁 받게 되거든요. 근데 잔돈 없으면 안둬요. 특히 유럽쪽이나 또는 하이엔드 호텔일 수록 더 팁은 안 놓는 편입니다. 서비스 받았다는 느낌들면 놓고 기분 좋면 놓고 안그럼 안 놓는거죠. 룸서비스도 예전엔 팁 줬는데 요샌 안줘요. 처음 안 줄 때에는 좀 뻘쭘했는데 빌에 어차피 팁, 봉사료, 배달료, 텍스 이거저거해서 엄청 붙더라구요. 팁 줘도 안 받는 경우 더러 있었구요. 예전엔 룸팁 주려고 무려 크레딧카드로 현금 인출해서 엄청난 APR 과 수수료를 내고 팁을 준 적 있었는데 그러려고 팁 주나하는 자괴감이 들고나서는 있으면 주고 없으면 안주고식으로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대개 호텔에 가기 전에 $5짜리랑 $1짜리 몇개는 챙기려고합니다.

달또

2017-04-10 19:11:31

제가 예전에 팁을 받으면서 연명을 해 온지라, 팁 받는 사람들에 대한 연민이 더 있는 것 같아요. 예전에 1박에 $5 두고 오니까 한국에서 오신 부모님이 왜 그렇게 많이 주냐고 저랑 실랑이를 벌인 적이 있거든요.. 그래서 저도 제가 너무 오바하나 싶었지요 ^^;

hk

2017-04-10 17:31:45

미국에서는 청소하시는분들께 호텔레벨에 상관없이 2불정도씩 놓구요, 리워드 숙박이면 기분상 좀더 후해지는것같아요. 하지만 프랑스면 안놔도되요. 

달또

2017-04-10 19:12:10

프랑스는 왜 팁을 안놔도 되나요? 팁이 직원에게 안가나요?

hk

2017-04-11 02:12:46

프랑스는 팁 문화가 없지않나요? 그런 나라들(한국포함)은 노동자분들이 제대로 임금을 받고있기때문에 굳이 팁 놓을필요없습니다. 

jeje

2017-04-10 17:45:02

전 5불에서 10불요.

달또

2017-04-10 19:12:45

제제님은 후하시네요 ^^ 제 기준치를 훨씬 넘으셨어요 ㅎ

jeje

2017-04-10 19:15:43

후한건 아니고요 밑에 sky님의 글에 댓글도 달았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요.

유나

2017-04-10 17:53:46

전 이불 위에 2불이요.

마일모아

2017-04-10 17:56:01

라임 시도하신 것 같은데 저라도 알아드려야 할 것 같아요. :)

유나

2017-04-10 18:03:43

네 고맙습니다. ㅋㅋ 실제로도 저흰 늘 이불 위에다가 2불 놓아요. 1불은 쫌 그렇고 2불이 적당한 거 같아서요.

달또

2017-04-10 19:17:05

그걸 캐치하시는 마모님의 능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ㅎ

아날로그

2017-04-10 17:57:52

언제나 센스쟁이십니다 ㅎㅎ

유나

2017-04-10 18:07:14

ㅋㅋ 디지털 식 농담도 알아들으시는 아날로그 님 이야말로 센스쟁이세요 ^^

달또

2017-04-10 19:16:31

이불 위에 삼불아닌가요?? ㅎㅎㅎ 죄송합니다. ^^;
유나님의 센스 대단하시네요 :)

SKY

2017-04-10 18:29:41

한국식 마인드가 있어서 팁이라는게 왠지 꼭 지불하지 않아도 되는 것에 대해 제가 부가적으로 돈을 내는 것 같아서.. 아까울 때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Nickel and dimed"라는 책을 읽어보고나서 tip에 대한 개념이 많이 바뀌었어요. 

(http://www.nytimes.com/books/01/05/13/reviews/010513.13gallagt.html)

"미국" 호텔에서 청소하시는 분들의 pay가 어떻게 결정되는지, 

그리고 몇달러의 tip이 그분들에게는 매일의 기본 의식주를 해결하는데에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생각하면... 

가능하면 후하게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우리는 포인트로라도 그런 호텔에서 호사라도 누릴 수 있으니까요. ^^

jeje

2017-04-10 19:13:14

+1 저도 예전에는 팁에 대해서 넘 아깝다. 부가적이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요. 어느 순간부터 마음이 너무 불편하더라구요
이렇게 기쁘지 않은 마음으로 주는것도 조금씩 줄려고 하는것도요. 그래서 마음이 조금편안해지는 만큼 내가 커피 한잔 안싸먹으면 되지 하는맘으로 바뀌고부터 적어도 5불은 할려고 해요.
저도 캐쉬를 안가지고 다니는 버릇이 되어서 피치못할떄도 있지만 되도록이면 잊지않고 준비 할려고 노력해요.

좋은 정리의 말씀 감사합니다.

sophia

2017-04-11 01:48:27

저도 캐쉬를 잘 안 가지고 다녀서, 그럴 땐 그냥 체크아웃 하면서 호텔빌에다가 팁 얼마 추가 해서 달라고 해요.

치즈나무

2017-04-11 03:48:15

저는 프론테스크에서 20불짜리 깨달라고 해요. 당연히 팁때문이 그런줄 알고 잘 바꿔주더라구요 ㅎㅎ

MTW

2017-04-11 03:55:56

아.. 이렇게 간단한 방법이!! 가끔 깜박하고 잔돈 안바꿔 갔다고 아내에게 핀잔 들을 때가 있었는데 생각도 못해봤네요. 감사합니다 ^^ 혹시 대부분의 호텔에서 가능한가요?

sophia

2017-04-11 04:08:49

돈을 더 주겠다는데 사양하는 호텔은 못 봤습니다. ㅎㅎ

치즈나무

2017-04-11 06:40:35

네 아직까지 한번도 안바꿔준다는 적은 없었어요.

달또

2017-04-10 19:23:34

sky님 지당한 말씀입니다. 100퍼 공감입니다. ^^

치즈나무

2017-04-11 03:47:22

공감합니다. 그런데, 왠만하면 후하게 주는 편인데도 대충 청소 했다던가 하는게 느껴질정도로 서비스가 영 아니다 싶으면 적게 두게 되더라구요.

rabbit

2017-04-10 19:05:16

저는 일인당 1불씩 놓고 와요. 두명이면 2불, 3명이면 3불. 어디서나 똑같이 냅니다.


달또

2017-04-10 19:24:08

호텔 등급과 관계없이 1박당인가요? 

rabbit

2017-04-11 08:40:07

네 1박당이죠. 제 나름의 원칙이죠. 청소하는 사람이야 다 똑같은 사람이니...

마술피리

2017-04-10 21:27:55

저도 호텔숙박후에 꼬박꼬박 돈을 놓고 오는데요, 오히려 미국인들은 체크아웃시에 팁을 놓고 오지 않는다는 글을 이곳에서 읽은 적이 있습니다. 외외였습니다.  

무지렁이

2017-04-10 21:39:56

계속 놓다가 마지막 날만 안 놓고 나온다는 말씀이신가요? 그런데 대학원 시절 제 지도교수(미국인)는 아예 안 놓고 다니더라고요.

세상이한눈에

2017-04-10 21:34:24

음.. 저도 2일에 5불 주고와요. 매일 청소하는것보다 이틀에 한번이 좋구 팁도 5불이면 적당한것같아서. 다른곳에서는 아직도 팁을 얼마나 줄까 하고 고민하죠. 


날아날아

2017-04-11 00:02:58

이틀에 한번 큰 금액을 주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청소하시는 분들이 매일 같지 않거든요. 충마다 바뀌는 경우도 있고 충끼리 바뀔때도 있어서요.

닭다리

2017-04-11 09:33:37

맞아요. 그래서 저는 청소가 필요 없을 때에는 do not disturb 사인을 걸어두고 청소 필요한 날만 팁을 둡니다. 그래야 청소하는 분이 팁을 가져가니까요. 근데 일본은 탑을 둬도 안가져간 경우가 100% 였구요. 유럽은 가져간 경우가 좀 더 많았지만 안가져간 경우도 있었습니다.

티라미수

2017-04-11 02:50:26

미국은 서비스직이 저임금이라서 tipping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이게 참 사람마다 더 후한 사람도 있고 박한 사람도 있더라고요. 저는 보통 체크아웃시 2불이나 5불(1불짜리 없을때^^) 놓고 나오는데요. 작년에 한 20명과 함께 여행한 적이 있었는데 대부분 금발머리 백인 여자들 구성이었는데 tip을 놓는 사람이 드물더군요. 우리가 방 8개 빌렸는데, 거의 저만 놓은 것 같았어요. 그리고 그전에도 룸메랑 호텔숙박한 경우 여러번 있는데, 보통 상대방이 팁을 잘 안놓으려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저 혼자 숙박할 때와 마찬가지로 전 2불 놓고 나오고요. 레스토랑에선 잘들 내는데 왜 호텔숙박은 그런지, 혹시 안보이는 데서는 그런가 싶기도하고요. 왜냐면 컨퍼런스 끝나고 보통 baggage 맡긴 거 찾을 때는 저는 그 때도 2~3불, 잔돈 없으면 5불 주는데요. 주위 사람들 (대부분 백인) 보면 10~20불씩도 잘 주더라고요. 제 생각으론 아니 뭐 짐 두세시간 창고에 넣었다 주는데 10불이나 주나 싶고요. 방 정리하는 일이 오히려 더 줘도 될 듯한데 말이죠. 또 택시기사 등 적게 버는 사람에겐 tip을 더 generous하게 주려한다는 지인들도 있는데, 택시비는 너무 아깝다고 1-2불만 준다는 지인도 있어요.

치즈나무

2017-04-11 03:50:05

그러게요. 레스토랑은 % 로 15~20% 까지도 주면서 말이죠. 사실 하는일은 방치우는게 더 힘들텐데요.

p1st

2017-04-11 03:33:40

이게 참 애매하긴 하더군요.. 저도 출장 때문에 나름 많이 호텔에 숙박을 합니다(1년에 보통 30-50박).

제 경우에는 1-2박의 경우는 서비스 안 받고 나올때 3불 정도 내고.. 긴 경우에도 보통은 green choice(SPG)로 서비스 안 받고, 필요한 경우에만 타월을 가져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대략 5불 정도만 두고 나옵니다..

치즈나무

2017-04-11 03:42:03

전 서비스에 따라서 기분에 따라서 놔요. 방을 너무 지저분하게 썼으면 더 놓구요. 사실 이 기준이 곧 호텔의 수준 기준이 되더라구요. 보통은 1불짜리 챙겨가면 지갑이 너무 두꺼워지니 불편해서 5불 1불 섞어서 가져가는데요, 호텔이 상대적으로 저렴할수록 서비스가 당연히 낮아지더라구요. 그래도 아무리 저렴한 호텔이라도 최소 2불 (저희는 항상 2인)은 놓구요. 5성급이라하면 저렴하다 해도 5불은 놔요. 5성급에서도 비싼곳은 10불 까지 놓고 나오기도 하구요. 팁이 의무는 아니지만 (사실 미국은 거의 의무;;) 그분들 수입이 달린 일이라 왠만하면 잊지 않고 놓고오려고 해요. 그분들은 일하는거고 저희는 돈쓰려고 여행간거라 이런 자잘한거애서 아끼는건 좀 그래서요 (그래놓고 집에와서 팁 쓴거 계산해보면 헉 ㅠㅠ) 수건을 안채워 놨다던가, 와인마시고 더러워진 와인잔을 안치워 놨다던가 하는등 방청소가 불량인경우 (아까 말씀드린 상대적으로 저렴한 호텔) 체크아웃시에 안놓고 오는 경우도 있어요.

hohoajussi

2017-04-11 03:58:26

전 숙박료 /100 해서 올림하고. (150불 호텔이면 2불. 250불 호텔이면 3불..이런식?) 100불 이하 호텔은 2불요..ㅎ 전 보통 하루 잠만 자고 나와서, 서비스가 어떤지 몰라서요. 잘 알면 더주거나 덜주거나 할텐데

blueribbon

2017-04-11 04:01:34

전 5불에서 10불요.

nysky

2017-04-11 04:05:40

저도 보통 박당 $5 놓습니다. 

kaidou

2017-04-11 04:16:36

다들 엄청나게 매너가 좋으시네요.. 전 그냥 매일 1-2불 놓고 끝인데.. ㅜㅜ;

광풍

2017-04-11 04:35:52

저는 3불씩 놓습니다.

사과좋아

2017-04-11 05:10:19

여행가기전에 10불을 1불짜리로 바꿔서 박/N해서 놓습니다. 보통 2-4불정도 되겠네요. 

chopstix

2017-04-11 05:42:24

저도 4-5불 

어려운ID

2017-04-11 06:53:31

저는 매일 노트와 함께 1-2불씩 놓았고, 체크 아웃할때는 3-4불정도 놓았습니다. 

대성만통

2017-04-11 08:53:34

저도 호텔 레벨 상관없이 기본 매일 5불 어쩔땐 몇불 더 놓고 땡큐노트에 하루 잘 보내라고 메모하는김에 부탁할 것도 적어놔요. 특히 커피와 물을 무쟈니 마시는 편이라 괜찮은 커피 있으면 물이랑 커피 잔뜩 놔줄래? 하고 써놓을 때가 많거든요. 어메니티가 좋은거라 킵하고 싶을 땐 그것도 좀 챙겨달라구 하고. 그럼 정말 잘 줘요! 서로 기분 좋은거죠 뭐. ㅎㅎ

redbeetle

2017-04-11 09:12:17

읽는 저까지 기분이 좋아지네요. 저도 앞으로는 팁과 함께 땡큐 노트 남겨야 겠습니다

LG2M

2017-04-11 09:41:24

출장으로 호텔 가거나 여행갈 때 팁을 둔 적이 없었는데 많이들 두시네요? 회사 동료들도 호텔 메이드에게 팁은 안 주는게 대세였습니다. 제가 잘못 알았나요? 대신 출장갈 때는 수건도 딱 하나 다른 물건은 건들이지도 않고 최대한 청소 덜 하게끔 하긴 합니다만 팁을 놓은 적은 없군요.

모밀국수

2017-04-11 09:45:53

팁 주는거야 워낙에 사람들마다 다르니까 어떻게 아셨든지 잘못 아시는건 아니구요. 제생각에는 아마 안주시는 분보다는 주시는 분들이 많을거같은데요. 몇번 기사도 봤었는데 호텔 청소하시는분들 호텔에서 받는 임금이 워낙 적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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