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에서 산 지 4년 저는 workingus와 고해커스만 미국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얻곤 했는데,최근 첫 자동차 구매를 위한 리서치를 하다가 이싸이트를 알았습니다 (현대자동차 500불 리베이트 포스팅)
그리고 마일모아님의 재미있는 글 솜씨와 싸인업 매력에 푹 빠져 밤새 모든 포스팅을 읽었습니다. 시간 가는 줄도 몰랐네요! 괜히 한달전에 아무것도 모르고 코스트코 아멕스 카드 만들었는데, 알았으면 바로 무작정 따라하기를 했을 텐데, 자동차를 구매하는지라 신청안하다가 오늘 아멕스카드는 꼭 있어야 할 것 같은 느낌에 SPG카드 신청해서 오늘 바로 승인 받았습니다.
혹시 도음이 될까 제 후기를 간략하게 적어놓자면,
주소 매칭이 안 된다고 하여( 저는 한달전에 달라스로 이사를 온지라, 아무래도 예전 주소가 그 쪽에 있는지 몰라도) 주소 확인을 해야 한다기에,
무슨 소리냐, 나 3주전에 코스트코 아멕스 승인 받았는데, 왜 안되냐? 하고 물으니 안됩니다. 은행 주소 업데이트 하고 다시 전화하면 바로 승인할 수 있다고...
그래서 알았다 하고 끊었는데, 생각해 보니 마일모아의 후기 중 다시 전화하기 등등의 여러 신공이 불현듯 생각나, 다시 전화해서 바로 승인 되었습니다
이해할 수 없는 점은 처음 통화한 사람은 안되고 그 다음에 되는 걸 보니 상담자 권한으로 승인을 내주는 건 아닌가 조심스레 짐작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이게 시작이니, 저도 차후에 여러방 치기로 이 마일리지 세계를 헤험쳐 보곤 싶군요!!
반갑습니다. 제니파파님.
전 워X유XX 는 끊은지 오래고 고해커스는 뭔지도 모릅니다만 미국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네요.
마모님 대문글을 다 읽어 보셨다니....초보 마적으로써 지극히 바람직 하십니다. ㅎㅎ
게시판도 자주 들러 주세요.
벌써 중독되었습니다. 어찌 어떻게 중독이 안될수가 있는지요??? 하하
반갑습니다. 마일모아를 아는순간부터 인생이 업그레이드가 되는듯합니다.
그런데 인사과장님이 나타나실때가 됬는데...
안녕하세요, 제니파파님 ^^
사실 제가 조회수 1번으로 제니파파님 글 읽었는데 ㅋㅋ 커피 내리는 사이에 벌써 많이들 인사하셨네요 ^^
저는 마일모아 알고 나서 몇 ~~달이나 지난 후에 게시판을 알았는데 제니파파님은 일찍 찾으셨군요 ^^
반갑습니다 ^^
----------------------------------------------
제니파파님, 기왕이면 요기에 인사를 해 주시면요 글 속에 파묻히지 않고 인사나눔 오롯이 한 군데 모여 있어서 나중에라도 궁금하신 분 찾아볼 수 있거든요.
혹시 시간 나고 마음 동하시면 여기도 한 번! ^^;;
https://www.milemoa.com/bbs/331042
당연히 해야죠 이렇게 환영해 주시는데, 이런 온라인 속에서 이런 따스한 환영은 처음입니다.
네 예리하시네요! 제 갓 100일 지난 딸이 있습니다. 이웃 사촌이니 나중에 기회되면....^^ 감사합니다.
큰일 나셨습니다... 중독성이 너무 강해서 끊기가 마*보다 어려운 곳에 발걸음을 하셔서...
좋은 소식들 많이 가지고 오시고 행복한 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마* 중독되어 사람치료약으로 미적인 생활을 추천합니다 .
아니 이렇게 친절히 답글도 달아주시니! 제가 이곳을 안 좋아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나름대로 저도 딥따 파기 좋아하고 혼자 뚫어보기 좋아하는데, 여기 계신 선배님들의 경지에는 한 참 아래입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꾸벅^^
환영합니다.
여기 좋아요. 좋아도 너~~~무 좋아요... ㅎㅎ
앞으로 자주 뵈요...
댓글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