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미안입니다.
이제 봄도 되었고 베이지역 날씨도 따뜻해졌습니다. 비도 이제 더 이상 오지 않을 것 같네요.
이럴 때 번개를 한 번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실은 개골님이랑 얘기하다가 갑자기 후다닥 정해져버렸습니다. 역시 개골님의 추진력...
시간과 장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베이 최초 야외 번개가 되겠네요.
시간 : 5월 6일 토요일 12시
장소 : Rengstorff Park. BBQ area Yellow (201 South Rengstorff ave., Mountain View 94040) *
참여 인원 : 빼빼로(2+1), 기돌(2), 개골개골(2+1), 하늘향해팔짝(1+1), armian98(2+2), 자부(1+1), 삼발이(1), Beancounter(2+1), 람보누구니(2+2), 똥칠이(2+1), 평생공짜세계여행(1+1), Californian(2+1), hyejung(1+1), 그대가그대를(1+1), 한여름(1+1)
회비는 참여인원수에 맞춰 정한 후 알려드리겠습니다. 음식을 정해야하니 참여 가능하신 분들은 되도록 일찍 알려주세요. 공원에서 번개를 하는 만큼 아이들도 많이 와서 같이 놀면 좋겠습니다. 댓글로 참석 여부를 알려주실 때 본인 포함 어른, 아이 몇 명이 오실 수 있는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공원 예약은 @개골개골 님께서 수고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번개 좋아요! 어른2 아이1 참석합니다.
이런 건 한달 전에 하셨어야죠!! ㅜㅜ
죄송해요. ㅠ_ㅜ
다다음주에 또 오세요! :)
혼자 오세요? 음식은 아직 못 정했어요. 인원수 봐 가면서 결정하려구요.
예. 애는 한글학교가는데 좀 늦게 같이 갈수 있을거 같아요. 그냥 점심하실거면 파트락 해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바베큐는 많이 번거로울거 같아서 여쭈어본거였구요. 현재로는 어른 1 어란이 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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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파트락도 상당히 귀찬을 (쿨럭)거 같습니다. 돈 거둬서 사 먹읍시다.
어른 2 + 아이 2 참석합니다!
영혼참석 1명이요~
어른 1 + 아이 1 참석합니다.
어른 2 + 아이 1 참석... 하도록 최대한 노력할께요!! 야구 경기랑 겹쳐서... 준비물 알려주세요~~!!
헐. 전 이번주에 출장나와있는데 아쉽네요. 쩝
@빼빼로 님, @기돌 님, @개골개골 님, @하늘향해팔짝 님, @자부 님, @삼발이 님, @Beancounter 님 번개때 뵈어요!
@papagoose 님, @RSM 님, @은인아빠 님, @샌프란 님, @철이네 님, @hogong 님, @goldengate 님 이번에 못 뵈어 아쉽지만 다음 번개때 꼭 뵈어요.
한글학교때문에 늦게 오시는 분들, 점심 안 먹고 기다리고 있을테니 걱정마시고 한글학교 마치는대로 후다닥 와주세요~
마일모아님 제목에 날짜 시간 추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베이 신입생 참석합니다. 어른2+아이2 추가해주세요...
오! 언제 이사오셨대요? 반갑습니다.
2+1 추가요
아아.. 이때 마침 한국인데 ㅠ
잠깐 들리세요~~ ㅋㅋ
아... 저도 참석하고 싶네요; 그때 아마 나파가 있을것 같은데 ㅠㅠ 대부분 다들 +a와 자녀분들도 있군요.. 저는 아무래도 가면 그냥 저 혼자 덩그라니 갈텐데 말이죠 ㅎㅎ
다들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저는 아무래도 다음 기회에 참석하겠습니다! 혹시라도 참석여부 바뀌면 여기다 다시 댓글 달겠습니다!
자부님 댁 자녀분이 비슷한 또래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말이죠. ^^ 시간되면 오세욤....
오. 마모신입 저도 참석합니다..
어른2+아이1 입니다..
우와! 재미있겠네요! 저도 영혼참석 ㅠ 하지만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후기 기대할께요! :)
5/20-27 사이에 하시면 안되나횻!!!! ㅋㅋㅋ 저 그 주에 베이가는데 왠지 빅챈스를 놓친 기분이네요 ㅠ_ㅠ
이런 모임 반가워요, 주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참석할게요! 어른 1+아이 1 입니다.
오 베이지역 네임드 다오시네요.
아, 머네요. :) 반가운 이름들이 많아요.
즐거운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베이마모분들 홧팅!
꼭 참가하고 싶었는데 이번은 시간이 불가능 하네요 ㅠㅠ 다음에 또 이런 기회가 있겠죠? 저도 영혼참석 2 입니다 ㅋㅋ
겁나게 오랜만에 반가운 소식인디..............쩌 업
멋진 동샹들과 한꾸네 공원에서 그동안 못다한 야기들로 썰을 푸 시간인디...
사람이 엄써 일해야 되는 내 심정 ..................아들넘보구 대신 가라구 헌께로 지는 형들허구 나이차게 나서 다음 기회에 ...............ㅠㅠㅠㅠ
사랑허는아우님들 잼나는 시간들 되실길 바라요....
참석 못 하시는 분들 안타깝네요. 아쉽지만 다음 모임에는 꼭 뵈어요.
벌써 오시기로 한 분들이 어른 아이 포함 40명에 육박하네요. 베이 번개 사상 최다 인원이 모일 것 같은 예감입니다!
와 베이지역 벙개도 있군요! 그날은 일을 하지만 ㅠㅠ 담기회는 꼭 가보구 싶네요 즐거운 벙개되세요~!
저는 그 주말에 다른 주에 볼일이 있어 참석 불가합니다...;; 아쉽지만, 다음 번에 참석하겠습니다!^^
너무 부럽네요~ 뉴욕지부도 뭔가 준비하고 있을 법 한대 ~ ^ ^ @밤새안녕 님?? ㅋㅋㅋ 그런데 전 한다고 해도 식구 모두가 꽃가루 앨러지가 심해서 ㅠㅠ
베이지부 후기 기대해요~ ^^
지금까지 어른 23명, 어린이 15명이네요. 음식은 간편하게 투고 음식으로 준비하겠습니다. 다들 토요일에 뵈어요.
그리운 얼굴들입니다. 이번에는 좀 더 가열차게 그리워하겠습니다.
음식이나 다과종류는 따로 개인이 준비할 필요 없는건가요? 35명이나 되는 음식을 알미안님이 다 투고로 준비 하시는 건가요?
네. 저 먹고싶은데로 준비해갈 거에요! ㅋㅋㅋ
거의 일주일 아파서 글 확인을 못했는데 번개가 있네요 ㅠㅠ
하필 이번 주말... 일 하는날 벙개라니요... 회사도 별로 멀지 않은 곳인데 흑
행여 일찍 끝나면 맥주같은거 살랑 살랑 들고 잠깐 들러도 될까요~
그럼요! 환영합니다.
오~~~~~~~~ 어른 21명 어린이 14명 ㄷㄷㄷㄷ 역대급입니다.
고기 드시면서 즐겁게 보내세요.
이름만 들어도 떨리는 분들 뵙고 싶어서, 수년간 간첩이었는데 용기 내서 번개 갑니다~~~ ㅋㅋㅋ
어른하나+아이 하나입니다.
사실은 저희 아이가 개골님 자제분인 올챙이군과 같은 학교 같은 반입니다. ㅋㅋ 학년 시작하는 첫 날, 제가 수년간 마일모아 게시판에서 보아온 익숙한 아이가 제 아이랑 같은 교실로 들어가더니 제 아이 옆에 앉았을때, 저 기절할뻔 헀습니다. ㅎㅎㅎㅎ
번개 가고는 싶은데 뻘쭘해서 갈까말까 고민 백만번 하고 있었는데, 올챙이 어머님께서 카톡으로 계속 꼬시셔서 못이기는 척하고 (사실은 엄청 신나서) 갑니다. ㅋㅋ 토욜에 뵐께요!!
좋은시간 되세요! :)
마모님 색깔 바꿔주셔서 감사합니다!
걘 적으로 타이밍이 너무 안 좋아요..TT
다들 재밌는 시간 보내시길..
날짜를 잘못 잡은거 아닐까요...
갑자기 추워부리넹.... 날이 조아야 아그들이 잔디에서 뛰어 놀텐디.....기도 해야되나용...
번개 모임이 풍성해지길 바랍니다. 온오프가 다 활성화되니까 좋았다 라는 기억이 많이 납니다.!! :)
오랜만에 대규모 모임이였습니다. 여러분들 만나뵈어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예상과 달리 날씨가 추워서 아쉬웠어요. 맥주가 잘 안팔렸거든요 ㅠㅠ 결국 맥주는 저하고 콩세기님이 다 처리했네요 ㅋㅋㅋ
빼빼로님 - 알미안님에게 끌려 나오신듯 한데 알미안님과 벙개에서 처음 만나신거였군요 ㅎㅎㅎ 잘 오셨어요. 베이에 오신지 얼마 안되셔서 적응하시는 중이신데 앞으로도 종종 뵙기를 바랍니다.
하늘향해팔짝님 - 몇년전 벙개에서 한번 뵙고 두번째 뵈었는데 그대로세요. 오랜만에 봬서 반가웠고 빠른시일내에 보라보라 다녀 오시길 다시한번 뽐뿌 넣어 드려요.
삼발이님 - 이날 베이벙을 마지막으로 베이를 떠나 타주로 가신다고 하셔서 더욱 아쉬웠습니다. 만나자 이별이라니요 ㅎㅎㅎ 타주 가셔서 빨리 자리 잡으시면 좋겠습니다. 게시판에서도 자주 뵙구요.
람보누구니님 - 이동네가 엔지니어분들이 많은데 finance 쪽에서 일하신다고 하셔서 이동네 housing market 얘기와 조언을 잘 들었습니다. 그래도 집 못 사겠어요 ㅠㅠ
평생공짜세계여행님 - 인사를 드리고 닉네임 들은 기억이 나는데 말씀을 별로 못나눴나 봅니다. 무슨 애길 했는지 기억이 안나는... 다음 기회에 말씀 더 나눌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Californian님 - 역시 인사만 드리고 말씀 못나눠서 아슀웠습니다. 게시판에서 종종 뵈었었는데 직접 만나게 돼서 반가웠습니다^^
hyejung님 - 리치몬드에서 남편분과 먼걸음 해주셨습니다. 멀리 오셨는데 재밌게 보내다 가셨나 모르겠어요. 마일 게임에 푹 빠지신 모습이 역력하셨습니다. 마일 포인트 관리는 아내분이 다 하시는거 같던데 남편분 큰복이십니다 ㅎㅎㅎ
그대가그대를님 - 역시 멀리 오클랜드에서 오셨어요. 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hyejung님 가족과 친하다고 하셔서 이번에 같이 오실 결정을 하셨다네요. 아 얼마전 둘째 탄생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한여름님 - 모임 재밌으셨나 모르겠습니다. 개골님 가족분들과 친하시다니 앞으로도 종종 뵐수도 있겠습니다^^
그외 티츄님, 똥칠이님, 콩세기님 역시 반가웠습니다. 식상멤버는 간략히 ㅋㅋㅋ
아 똥칠이님 물등 음료와 식기류 준비해 주셨는데 빼먹었네요. 준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콩세기님 역시 맥주 왕창 준비해 주시고과 나중에 추가로 스낵 안주 사주셨죠.^^
알미안님 모든 음식 준비해 주시는라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중국요리, 김밥, 순대볶음 등등 너무 잘 먹었습니다. 음식들 모두 순식간에 완판되었어요.
그리고 장소 섭외 후다닥 해주신 개골님께도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아 그리고 나중에 깜짝 출현 해주신 블랙커피님과 알서방도 반가웠습니다.
우와 사진까지~
올만에 들어보는 풍성한 번개 모임이네요. 언제나 식상 맴버는 찬밥이군요.. ㅎㅎ
새로 들어보는 이름 만큼 더 풍성한 산호세 모임되시길 바랍니다.
엘에이 모임은 언제쯤 부활 할까요?? ㅜㅜ
그냥 베이벙 오세요 ㅎㅎㅎ
끌려나오신게 아니였군요 ㅋㅋㅋ
그러게요 만나자 마자 타주로 가신다니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언젠가 다시 뵐 기회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알라스카 마일 부지런히 모으려구요 저도. 디밸류가 언제 닥칠지 모르지만 부지런히 모아서 아랍에미레이츠 일등석 한번 타보고 싶습니다. 이게 케세이퍼시픽 항공에 이용하기에도 아주 좋더라구요.
팔짝님 만나서 방가웠습니다~ 힘내서 후기를 마저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카드 자랑은 관심없는 배우자에게 하시지 마시고, 앞으로는 게시판에 하시면 되시겠습니다.
하루는 제가 "당신 알라스카 카드 이번에 어플라이를 해야하나?" 라고 혼잣말로 말하고 있었는데 마침 옆에서 감히 "아니 됐어~" 하더라고요
너한테 물어본거 아니었다고 공손하게 알려드림.
처음 1등으로 도착해서 어딘지 몰라서, 한창 헤매고 있었는데, @개골개골님과 @올챙이 어멈님께서 손 흔들어주셔서 긴가민가? 하면서 도착했는데,
다음에는 마일모아 깃발이라도 하나 제작해서, 꽂아 놓을까요? ^^;;;
아... 이런 모임 정말 좋아하는데... 저희 가족도 2009년까지 베이지역에 살았는데, 그땐 제가 마모 모르던 시절이었죠... 지금은 시골에 살고 있어서 이런 모임 기대도 몬합니다... 아... 좋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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