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날 호텔 얼리 체크인 시켜드리고 (저는 같이 안 잠.;;;)
5일날 가족이 다같이 호텔 조식 먹고 수영하고 사우나 하고 다같이 조금 놀다가 레잇 체크아웃으로 집에 모실 계획입니다.
티어가 힐튼하고 IHG만 있어서 이렇게 두곳만 보고 있어요.
조식과 뷰 때문에 힐튼 밀레니엄 남산이 조금 땡기는데,
힐튼에 포인트가 지금 2000점 밖에 없다는 게...
그랜드 힐튼은 가격도 저렴하고 포인트도 37000 밖에 안 해서 끌리고요.
인터컨은 앰버을 달고 가지 않아서 조금 불안하지만 ㅠㅠㅋㅋㅋ
IHG 무료숙박권과 약 10만 포인트가 있습니다.
조식도 사먹어야 하지만 지금 20% 되는 것 같구요.
사진은 파르나스인데, 코액스보다 아주 약간 더 비싸거나 한 것 같네요.
부모님 숙박하시기에 어느 호텔이 가장 좋을까요?
티어를 더 열심히 따두지 않아 아숩네요 ㅠㅠ
헤이즐넛커피님... :)
모처럼 효도갈 기회였는데... 어머니가 호텔 침대 깨름측(?) 하다고 집에서 자는게 최고라 하셔서 호텔 계획은 취소하고 대신 밥은 매일 나가 먹고 어머니 스파 투어를 시켜드리는 걸로 예정이 변경되었습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덧글 감사드려요.
아멕스 플랫 있으시다면 FHR로 남산 grand hyatt 도 옵션이 되지 않을까요? 2인 조식 + 2인 저녁 부페 포함입니다.
저도 콘래드를 생각했는데, 남산<- 요 산 하나 때문에...ㅎㅎ
그쵸? 남산 산책 생각하시면 힐튼 밀레니엄하셔야죠. 아니면 하얏 남산. 근데 힐튼 밀레니엄에 카지노가 있어서 작년에 가을에 갔을 때에는 중국 관광객 진짜 많았는데 요샌 사드 때문에 모르겠어요. 호텔 문 앞에 계시던 staff 분들도 쬐끔 떨어졌던걸로 기억합니다. staff 로만 보면 그랜드 힐튼 좋았었는데 그랜드 힐튼은 접근성이 너무 떨어져서 아마 밀레니엄 힐튼이 나을듯해요. 인터컨은 제가 한 20년 전인가에 묶어본거 같아 기억이 별로 없습니다만 주변에 편의 시설은 좋죠. 쇼핑, 극장, 식당. 뭐 이런것들. 부모님과 오붓하게 시간 보내시려면 밀레니엄 힐튼 좋을거 같아요. 근데 수영장을 제가 이용하지 않았네요. @.@ 그래서 기억이...... 없죠. ^^;;;;
근데 요새 미세먼지 너무 심해서요..오늘은 너무 심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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