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재외국민 투표 하신분들 투표용지에 여백이 있었나요?

놀캐, 2017-05-04 03:44:53

조회 수
5906
추천 수
0

지금 한국에서 사전투표가 진행중이라는데...

투표 용지 문제로 시끄럽네요. 

저도 애틀랜타 한인회관 재외투표소에서 투표를 했는데 

확실히 여백이 없었던 기억이 있거는요..(거기서 직접 프린트해서 줬어요.)


선거법상 여백이 있어야 한다네요..ㅠㅠ 

아무리 급하게 치루는 선거라지만 무슨 일이 이따위로 하는지..

혹시나 힘들게 6시간 운전해서 가서 투표한 소중한 표가 무효표가 되지는 않을지 참 속상하네요..


아래 기사 하나 첨부합니다. 

http://v.media.daum.net/v/20170504211440459?s=pelection2017



133 댓글

Comment Page Navigation

mcx5

2017-05-05 17:23:29

기억의 오류를 겪는 분들이 의외로 많으시네요.


마오방

2017-05-05 18:46:22

샌프란시스코 영사관에서 아내와 같이 투표했고 아내는 여백 있는 용지, 저는 여백 없는 용지 였습니다. 음모론도 아니고 기억의 오류도 아닙니다.

연두부

2017-05-08 11:08:06

여백이 있는 용지를 받으신 분들은 여백이 없었다 주장하는게 말이 안된다고 느끼시는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우리사회가 사람들의 증언을 묵살하는구나 하고 느낍니다. 투표용지가 매직아이도 아니고 왜 하필 그 용지 속 표 모양에 대해서만 기억이 왜곡된다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진짜 기억의 왜곡이라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왜 하필 투표용지 모양에 대해서만 기억의 왜곡을 일으키는지 세기의 심리학 연구주제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직접 본대로 증언하는 것인데 선관위도, 야당 국회의원도, 언론도 다 묵살하고 '기억의 오류/왜곡'이라고 하니까 별거 아닌 일이라고 생각했던 것에 더 화가 납니다. 맨날 논문 쓰고 편집하느라 표 모양 기억 잘 하고요, 투표할 때도 사람들이 칸이 좁다고 해서 유심히 봤어요. 그리고 이번 일이 이슈가 되기 전에 (간격없는게 불법인지도 몰랐어요) 부모님이 서로 모양이 달랐다고 저한테 넌 어땠냐고 물어보시길래 바로 '아무 간격없이 다다닥 붙어있었는데요'라고 대답했어요. 오히려 자꾸 틀렸다고 허위사실이라고 하니까 '간격이 있었나?' '개표했는데 그런 투표용지 안나오면 어쩌지' 불안함을 느끼며 진정한 '기억의 왜곡'이 일어나려고 합니다. 개표했는데 그런 용지 안나오면 '이거 이상하다'라고 말할 수도 없는 분위기로 만들어놨고 참 난감하게 되겠네요. 만약 개표해서 그런 용지가 다행히 나온다면 제대로 책임지고 조사받는 사람들이 나오길 빕니다. 

캄다운

2017-05-08 11:32:08

"세기의 심리학 연구주제"라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재외선거와 실제 선거간의 시차가 조금만 더 있었어도 연구 데이터를 모아볼 법 했던 좋은 연구사례인 것 같습니다. 기억의 '오류/왜곡'이라고 하니 부정적인 느낌이 드는 것이 사실이긴 한데, 그냥 ('기억'이라는) 정보를 재생산하는 과정에서 유입된 외부 정보때문에 혼선이 생긴 거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교육수준에 상관없이 고의성이 없어도 기억에 대한 왜곡은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제가 재밌게 들은 TED talk 링크 겁니다. https://www.ted.com/talks/elizabeth_loftus_the_fiction_of_memory?language=ko

모밀국수

2017-05-08 11:37:10

묵살 당했다 생각 마세요. 실제 검표 과정에서 간격없는 투표용지가 나온다면 유효표로 인정될겁니다.

(지금까지는)야당 표창원 의원 "어떤 경우든 정확히 기표하신 투표용지는 무효처리 없이 유효표로 처리된다는 선관위 확답 믿어달라"

J.Crew

2017-05-08 13:16:27

저도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했는데 여백 있엇어요

건물주

2017-05-08 19:02:35

엘에이 총영사관에서 했는데 여백 있었습니다

마술피리

2017-05-08 19:43:42

내일 새벽이면 투표용지에 대한 결론이 나겠군요. 여백이 없었다고 기억하는 저로서도 여백이 없는 투표용지가 발견될 확률이 극히 적어보이는 것도 사실이니 "집단기억왜곡" 현상으로 결론나는 것을 인정할수 밖에 없겠지요. 기억의 왜곡은 누구에게나 있고, 지금도 누구나 왜곡된 기억의 파편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학적 사실이죠. 그러나 어떠한 하나의 이미지에 대해 수십만의 사람들이 동시에 같은 방식으로 기억이 왜곡된다는 것은 무척이나 비과학적으로 보입니다. 문득, 몇년전의 흰금-파검 드레스 사건이 생각나는군요. 그때처럼 과학적 설명이 가능하길 바래요. 

낮은곳으로

2017-05-09 05:57:34

여백없는 투표용지 발견 됬나요? 스캔하고 카운팅하는거 눈으로 참관하고 있다고 들었는데요?

랄리랄리

2017-05-09 09:51:40

흠... 다른 투표용지에 투표 했다함을 강하게 주장하는 믿을만한(?) 친구들이 주변에 상당 수 있어서 선관위에서 어떤 사소한 실수가 있지 않았을까 라는데 상당히 무게를 두고 지켜봤는데, 딱히 그런 이슈가 전혀 보이지 않는걸 보니 집단기억왜곡현상 설이 훨씬 더 타당해 보이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여백이 있는 정상적인 투표용지로 기억 해서 그냥 해프닝 정도로 넘어갈 듯 합니다만, 기억의 왜곡이 일어났을 가능성이 큰 해당 친구들은 나름 충격이 큰듯 합니다.

하양까망

2017-05-09 11:00:07

대규모 집단 기억 왜곡이라...연구 해볼만한 주제인거 같습니다.ㅎㅎ

얼마에요

2017-05-09 11:05:50

해외투표함 개표 했나요?

티라미수

2017-05-09 15:47:00

와... 진짜 신기하네요. 저도 간격이 있는 용지 분명히 기억하고 오프라인 지인들은 간격이 있다고 기억하고 있긴했지만, 일부 오류가 있었나 생각했거든요. 간격 있었다는 분들이 굉장히 분명히 기억하고 있다고하고 한두명이 아니었으니까요. 정말 이런 현상이 어떻게 일어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미래

2017-05-09 16:01:43

http://v.media.daum.net/v/20170510095443920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기표란 사이에 간격이 없는 모양의 기표용지는 발견되지 않았고 각 당과 시민단체에서 파견된 개표 참관인들도 개표 과정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는 걸 공식적으로 확인하는 기사가 떴네요.

Prodigy

2017-05-09 22:24:54

그러네요. 근데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정말 붙어 있었는데 헐....이런 느낌인데요? 신기하네요. 저도 제가 본게 틀렸다고 생각지는 않는데 참 이상하네요. 재외국민이나 사전투표지는 따로 빼서 체크한건 아니겠지요? 뭐 음모론 이런거 전혀 관계없고 그냥 궁금하네요. 

미래

2017-05-10 15:55:43

재외국민은 한국에 주민등록이 안 된 분들의 표는 재외국민 표만 모아서 개표했고 그 외 한국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분들의 투표는 주소지의 개표소로 이송 후에 그곳 개표소에서 따로 개표했어요. 1차적으로 자동 기표 분류기를 사용하긴 하지만 마지막엔 전부 사람이 육안으로 재확인하고, 개표인은 각 시도 선거관리위원회 위원과 사전에 선발된 교사, 은행원 등이 참가하며 개표소마다 각 당과 참관을 원하는 시민단체에서 신청한 참관인이 개표를 참관합니다. 이미 기표용지에 대한 소문이 널리 퍼져 있었기 때문에 열심히 문제가 없는지 찾았을 거고 수만 명에 이르는 개표인과 참관인들의 눈을 전부 속이거나 그 모든 사람들이 짜고 넘어간 게 아니라면 소문이 잘못된 것이겠지요.

둡둡

2017-05-10 17:20:56

설마 투표함 바꿔치기 같은 건 일어나지 않았겠죠?

미래

2017-05-10 17:44:12

재외선거를 포함한 모든 투표, 투표를 마친 후 투표함 봉인과 이송 과정에서 모두 선관위 위원과 제삼자인 참관인이 입회해서 감시합니다. 혹시 자세한 과정이 궁금하시면 재외선거 참관인은 한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하실 수 있으니 (정당을 통해서 신청해도 되고 개인 자격으로 영사관에 직접 신청할 수도 있습니다) 다음 선거 때 거주하고 계신 곳에서 가까운 영사관에 신청해서 한 번 실제로 경험해보시면 어떨까요? 아래 링크는 비록 특정 정당에서 나온 공고긴 하지만 구글에서 검색해보니 재외공관에서 나온 공고도 많이 보이네요. http://blog.naver.com/conservatives/220973277683

이슬꿈

2017-05-10 18:04:47

C_Z6I3MUAAA-P4D.jpg


(참고: 3위 심상정)


일어났을 리가 없겠지만서도, 바꿔치기가 일어났으면 이런 결과가 나왔을까요?

둡둡

2017-05-11 08:02:41

투표함 바꿔치기가 없었다는데에 좀 더 믿음이 가지만 특정후보에 표가 몰린 거는 '바꿔치기'에 대한 심증을 키울 뿐 아닌가요?

Prodigy

2017-05-11 16:37:18

그렇겠죠? 그럼 제가 잘못 생각한게 맞나봅니다. 근데 정말 간격이 없다는 걸 확인했는데 이런 인식의 실수(?)가 있을까 싶어서 믿어지지가 않아서요. 뭐 음모론이나 바꿔치기 그런 것에 대한 의혹은 전혀 없구요. 아님...이제 나이가 들어서 그런걸까요? 박사과정이 Permanent Head Damage (PHD) 라고 우스갯소리로 했었는데 -_-;;  

MTW

2017-05-09 16:23:26

결국 선거과정에서 일어난 에피소드로 끝날 것 같습니다만, 참 재미난 현상이네요. 솔직히 저도 처음 이 이야기를 접하고서, 어?? 나도 여백이 없었는데?? 분명??? 이랬습니다. 그런데 오랜 시간을 두고 곰곰이 생각해 보니, 그게 확실하지 않은 거예요. 좀더 가만히 침착하게 마음으로 그림을 그려보니.... (꼭 영드 셜록에서 마인드 팰리스 기법을 동원하듯...?? ㅋㅋ) 선관위 사진과 같은 기표지였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칸이 좁아서 신중하게 찍은 것이 그런 착각을 일으킬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캄다운

2017-05-09 18:09:28

심리학 전공은 아니지만 교집합이 있는 사회과학 전공자입니다. 이번 이슈가 진짜 연구자료가 될 수 있을까 고민을 했었고, 재외선거에 대해 의혹이 제기된 날과 실제 선거일의 사이에 좀 서둘러서 서베이를 해볼까도 생각했었는데, 크게 학계에 공헌이 없을 것 같아서 그만두었습니다. 집단 기억 오류가 드문 사례라면, 사례를 보고하는 것만으로도 유의미한 연구일 수 있을 텐데, 생각보다 집단 기억 오류는 많은 곳에서 관찰됩니다.


해외 사례를 가져오지 않아도, 유명한 한국 사례가 있습니다. 한국에서 90년대에 학창시절을 보내신 분들은 데니의 키스더라디오 비와 이효리 루머를 기억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생방송 라디오에서 전화 연결된 비가 "이효리와 잠자리를 가졌다"고 말하다가 전화가 끊겼다는 루머인데,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실제 들었다"며 라디오에서 일어났던 상황을 자세히 묘사하는 게시글을 올렸었습니다. 그리고 그 글을 올린 대다수의 사람들은 비와 이효리를 폄하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이 정말 실제로 들었다고 기억하기에 실제로 들었다고 증언했습니다. 이게 집단 기억 오류 사례로는 더 원조지 않나 싶네요. 

무지렁이

2017-05-10 18:00:54

비 얘기는 그냥 거짓말 아닌가요?

캄다운

2017-05-10 18:20:30

당연히 근거없는 루머로 판명났습니다. 그런데 믿기 힘들만큼 많은 사람들이 "직접 들었다"며 본인의 기억을 매우 상세히 회고했습니다. 몇 개의 링크 겁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0697346?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271440

무지렁이

2017-05-10 20:57:43

제 질문은 저렇게 글 올린 사람들이 악의적으로 (혹은 장난삼아) 거짓말한게 아니냐는 것이었습니다. 투표용지는 봤어도 디테일에서는 헷갈릴 수 있을 것 같은데, 라디오 인터뷰는 들은 기억이 왜곡된다는 것은 납득하기 힘드네요. 그런 의미에서 이건 [집단 기억 오류]의 사례가 아니라 [악의적 가짜뉴스와 그 확산]의 사례라고 보는 편이 나을 것 같다는 제 개인적 의견이었습니다.

항상고점매수

2017-05-11 09:47:19

라디오 이야기는 잘 모르겠고, 제 군대 동기가 연예계에서 일하는데요, 연예인 카더라통신중 95%는 사실이라고 합니다.

보돌이

2017-05-10 08:23:37

뒤늦은 댓글이지만, 제 용지에는 여백 없었습니다. 기억 왜곡 이런게 아닌게 확실한게, 제가 투표할 때 "어 이상하다 왜 여백이 없지?" 이러고 찍었거든요. 분명 인터넷에서 본 샘플 용지에는 여백이 있었거든요.

둡둡

2017-05-10 08:40:42

그럼 정말 이상하네요

hellokitty

2017-05-10 15:17:28

저 역시- 다른 후보에 찍지 않게 조심조심 찍어야겠다 했어요. 왜이렇게 다닥다닥 붙여줬나 하면서 말이죠.

Prodigy

2017-05-11 16:40:02

저도 붙어 있었던걸 정확히 기억합니다만...다들 아니라고 하니 이젠 자신이 없어지네요 ㅎㅎ 뭐, 그냥 신기하네요. 이런 인식의 오류를 범하다니? 하는 생각.

이슬꿈

2017-05-10 18:07:03

솔직히 제 기억에도 여백이 없었어요. 하지만 정말로 그런 용지가 있었다면 개표 참관인들이 분명히 잡아냈겠지요. 이런 식의 기억 오류는 너무 당연한 거라 신기하긴 해도 별로 문제는 없다고 생각해요.

라센타

2017-05-11 12:08:55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2724295

집단 기억왜곡이라는게 참 재밌죠? 법정에서 증인들 기억에 따라 잘못 판단된 결과가 꽤나 많을수도 있다는건 무섭네요.

133 댓글

Comment Page Navigation

목록

Page 1 / 3851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9964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3159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2763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3427
new 115511

[캠핑]캠핑을 사랑하는 분들께 좋은 정보

| 정보-기타 3
꿀벌 2024-06-27 329
new 115510

Driving's Critical Skill :: How to Shoulder Check

| 정보-기타 10
라이트닝 2024-06-26 955
new 115509

Bathroom 에 vanity 바꾸려는데 drain pipe 에서 뺄 수가 없습니다

| 질문-DIY 7
  • file
오라비허세 2024-06-26 544
updated 115508

지금 경주 힐튼인데요. 조식포함 rate 관련 질문이 있어요.

| 질문-호텔 29
버드내 2024-06-24 1802
updated 115507

The Luxury Collection Manhattan Midtown (구 콘래드 뉴욕 미드타운) 저렴하게 포인트방 풀림

| 정보-호텔 49
  • file
느끼부엉 2024-06-26 2621
updated 115506

메르세데스벤츠 EQS 가격 폭락

| 질문-기타 11
달달커피 2024-06-26 6069
updated 115505

United: 제휴 카드 보유자가 Basic Economy 발권시 carry on bag 가능?

| 질문-항공 9
부에나팍 2024-06-26 1678
new 115504

ICN T2 Matina 라운지 너무 붐비네요. Matina Gold 라운지 가는 방법이 혹시 있을까요?

| 후기 8
꿈꾸는소년 2024-06-27 361
new 115503

비지니스 사업장 하시는 분들 카드 사용 평균 수수료 ?

| 질문-카드 3
외로운물개 2024-06-26 669
updated 115502

Element Harrison Newark 호텔 후기 (feat. Prudential Center에서 콘서트)

| 정보-호텔 2
  • file
미미쌀 2024-06-26 278
updated 115501

Costco 에서 우버(이츠) 기프트카드 $100짜리 $80에 파네요.

| 잡담 29
nysky 2024-06-05 2562
new 115500

Schwab 에서 Wells Fargo 로 ACH 로 옮긴 돈이 사라졌습니다 ㅠㅠ

| 질문-기타 4
JoshuaR 2024-06-26 1011
updated 115499

간단한 일본(시부야 & 긴자) 여행 팁 2024 5월 기준

| 후기 32
빚진자 2024-05-28 3853
new 115498

T-mobile 요금 인상관련 질문? 공지 못 받은 경우 요금 인상 여부?

| 질문-기타 5
Max 2024-06-26 547
new 115497

겨울 스페인 남부 11박 일정 조언부탁드려요.

| 질문-여행 19
여행의맛 2024-06-26 448
new 115496

ANA Line채팅으로 마일좌석 대기순번 파악가능합니다

| 정보-항공
1stwizard 2024-06-26 473
updated 115495

(타겟) Hyatt (하얏트) Double Night Credits Promo (up to 10 nights)

| 정보-호텔 49
Globalist 2024-04-25 6036
updated 115494

인천공항 운항차질 조심하세요 (북한이 날린 오물 풍선이 인천공항으로)

| 정보-항공 11
physi 2024-06-26 2720
updated 115493

고등학생 해외 여행시 핸드폰과 DATA 어떻게 하시나요?

| 질문-기타 11
ALMI 2024-06-07 1029
new 115492

Roth conversion을 깜빡하고 있었는데, 지금 하게 되면 문제가 될까요?

| 질문-은퇴 4
활기찬하루 2024-06-27 421
updated 115491

크레딧카드 사인업 관리 정리 Google Sheet

| 자료 33
  • file
visa 2024-06-09 5044
updated 115490

Conrad Seoul - 2 Queen Executive Lounge Access 방의 경우 조식 zest에서 가능한가요?

| 질문-호텔 21
memories 2024-06-18 1685
new 115489

아플 갖고 있으면 아골 사인업 가능?

| 질문-카드 5
미국독도 2024-06-26 649
updated 115488

1. 어바인 여행 후기 pt.1

| 정보-여행 7
  • file
봄설 2024-06-26 2787
updated 115487

(06/18/2024) Fidelity Cash management account에 SPAXX core position이 추가되었습니다.

| 정보-기타 35
라이트닝 2024-06-18 2900
updated 115486

[업데이트] 국적 불일치를 이유로 웰스 파고 계좌 닫힌 후기

| 후기 2
미음시옷 2023-11-12 2541
updated 115485

[잡담] 업데이트 - 해지방어팀 있음, 점점 올라가는 미국 인터넷 비용

| 잡담 58
다반향초 2024-06-25 5527
new 115484

Nexus 연장신청 요즘 얼마나 걸리나요

| 질문-기타
블루하리 2024-06-26 62
updated 115483

아내의 솔로 생일 코스 추천

| 잡담 14
엔성 2024-06-26 1925
updated 115482

아멕스 플랫 FHR $200 크레딧 질문입니다. (카드를 닫은후)

| 질문-카드 1
씨저아빠 2024-03-19 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