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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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 발권(2016 Aug.)후 1번 여정 변경(2017. Jan)했습니다. 마지막 구간만 변경이었습니다. $75 X 2 = $150불 벌금냈습니다.
최종 영수증은 아래와 같습니다.
마일 차감이 왜 저렇게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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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1. 이 여정 원래 차감되어야 할 마일이 얼마일까요?
질문2. 마지막 구간 차감마일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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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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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eagePlus Account Debited:
XXXXXXXXX
Form of Payment:
MileagePlus Miles Debited/
Award Used:
125000/S475H
The airfare you paid on this itinerary totals: 0.00 USD
The taxes, fees, and surcharges paid total: 261.60 USD
퀴즈를 풀어주세요..ㅎㅎㅎ
저도요, 원팔 Wonpal 오른팔 Oreunpal ^^
왼팔 오른팔 한참 찾았네요 ㅋㅋ
모두들 매의 눈으로 살펴 보시는군요.
저도 원팔님인줄...
왜들 이러시나~~
Won 을 '원' 이라고 읽지 않나요? 100 Won= 백원. 그럼 원팔님이 맞네요. 아닌가요? 와 이리 헷갈리게 만드시는지....
왕복을 가장한 유럽거쳐 한국가기 발권을 하신 것 같은데, 이게 125,000 마일이 두 사람 발권 마일리지 총합인가요? 즉, 한 사람당 62,500 마일이 나온건가요? @@
네 첨엔 아니었죠.
한 번 변경을 하면서 그렇게 되었어요...ㅎ
다들 퀴즈를 안 풀고 왼팔 오른팔만 보고있는 건 다 원팔님 책임 ㅋㅋㅋ 왜냐하면...퀴즈가 너무 어려워요.
open jaw도 아니고 어디를 끊어서 왕복으로 봐야하는 건지도 헷갈리고요.
일단 자그레브 에서 stopover하고 London 을 경유해서 서울까지가 outbound one way 일 것 같아요. 그리고 서울-일본이 inbound return 아닌가요.
마일차감은 좀더 공부해볼게요.
저도 그렇게 봤어요. 그런데 첫 구간 ORD-FRA는 1등석이고 마지막 한국-일본 아시아나를 제외한 전 구간 비지니스인데 한 사람 전체 마일 차감이 62,500 마일이라는게 뭔가 이해가 안가는 숫자네요. ;;
글쎄 거기가 첨부터 애매했죠.
미국/유럽이 UA 일등
유럽/한국이 스얼 비즈 일경우
발권이 되는것도 그렇고,
차감율도....ㅋㅋ
네 맞아요.
한국 일본이 인바운드. 거긴 15000 이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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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번 답이 이거였네요.
당시가격으로 인당 85K(70+15) 나와야 되는 루팅 아닌가 싶은데, 주인장님 말씀대로 62.5K가 나온거면 뭔가 3rd seg free가 이상하게 먹혔거나..
이 대목에서 질문1 답 나갑니다.
80k +15k =95k
인당 95k, 합쳐서 190k 였어요.
해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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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부부가 (팀1 & 팀2) 유라시아 한방치기로
ORD/FRA/ZAG : UA global fist
stopover
ZAG/LHR/ICN : OZ Biz 80000miles
ICN/NRT 경제석 15000miles
이루팅으로 두 사람 19만 마일로 끊었더랬습니다.
두 팀 모두 ICN/NRT는 버릴 요량 이었지요.
그러나.........
팀1의 2번 선수가 한국/미국 성수기중까지 체류연장을 희망하지 뭡니까.
그렇다면 복편 비수기 댄공 인천-시카고 일등석을
성수기 일등석으로 뽀개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리하야
나리타 가서 돈까스, 츠키지 시장, 긴자 쇼핑까지 하고
성수기를 뽀개서 댄공 일등석을 태워 주기로 합니다.
그래서 법사네 이콘 인천/나리타를 노쇼안하고 타기로 했는데,
.........
.........
..........
팀2 두 선수가 저희를 일본까지 따라오겠다고 합니다.
"헉.... 내가 그리 좋냐?????"
그 팀은 일정이 다 같고, 버릴 요량이었던 인천/나리타는 저희랑 일정이 달랐습니다.
같이 가려면 제가 또 예약 변경을 도와줘야 합니다....ㅜ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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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르치는 팀이다 보니 우선 변경 수수료가 얼마드는지 알아보려고 제 예약을 건드려 봅니다.
UA 사이트에서 예약 변경을 시도 합니다.
5개의 구간이 두개로 나뉘어져서 보입니다.
ORD/FRA/ZAG//ZAG/LHR/ICN 과
ICN/NRT
두번째 구간 변경을 선택한후
뱅기를 같은 아시아나, 같은날 한 시간 늦게 출발하는것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계속을 눌렀는데,
Pricing에 150불 (75 X 2) 수수료에 65000 (32500 X 2) 마일 돌려주고 9불도 돌려준다고 나옵니다. 잉?
눈을 의심하다가 한 5분쯤 고민끝에 확인 버튼을 눌러 버립니다.
이메일로 온 영수증에 150불 차지 했고 65000 돌려 줬다고 나옵니다. ㅎㅎ
바로 계좌 확인해 보니 정말 65000이 떡하니 들어와 있습니다.........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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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간단합니다.
원래 인당 95000마일짜리 예약입니다.
ICN/NRT구간이 1/2 로 계산된 것입니다. 47500
캔슬할땐 47500 쳐 주고
새 예약은 15000 차감합니다.
차이가 32500 마일이 나지요?
두 사람이니 65000을 돌려 받았습니다.
9불은 첨 예약했을때보다 현재 텍스가 9불이 저렴해서 그렇게 돌려준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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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할 점.
함부로 따라하시다가 더 덤태기 쓰실지도 모릅니다.
제가 이 예약 또 건드려 보려고 했는데
이번엔 엄청난 마일을 더 내라고 해서 겁나서 손 못대고 있습니다.....ㅎ
제 친구 예약도 같이 될줄 알고 건드려 봤는데 온라인으로 안된다고 전화하라고 나와서
그나마 있는 예약도 날라갈까봐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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