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D-ICN
절대 성수기에 안움직이는데, 어쩔수 없이 가야해서.. 7월 중순에 ORD 출발 7월 말 또는 8월 초 컴백 티켓을 찾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UA 통해서 아시아나 직항 35K + tax 살아 있으나, 돌아오는 티켓은 UA 원스탑 인데도 80K +tax 입니다.
ua 타고 싶지도 않고, 원스탑을 80K 나 줘야한다니... 가치가 없다 싶어, 갈떄는 마일리지 돌아올떈 캐쉬 하려니, 편도라... 너무 비쌉니다.
그래서 캐쉬로 살까 하는데, 현재 가장 저렴한 캐쉬 티켓은 (라운드 트립) 대한항공 직항 $1400 정도 입니다.
성수기 뽀개기도 읽어 보았는데 딱히 답이 보이지 않네요. 고수님들은 7월에 (준성수기-성수기) 시기에 어떻게 티켓 구하시는지요?
UR, 아멕스 마일리지는 충분히 있어요. 마일리지가 부족한건 아니데.. 비수기에 비해 성수기때 2.5 배 이상 사용해야해서 아깝네요 ㅠㅠ
이럴땐 캐쉬가 나을까요?
사리 있으시면 UR로 바로 결제하셔도 될것 같아요.
7/17 - 8/10 = $1250 = 83k UR
UA 혹은 NH로 도쿄까지 간 다음 도쿄-서울-시카고 이원구간발권하면 되지 않나요? 이코노미 선호이신지 비즈니스/퍼스트 이상 선호이신지 알려주시면 좀 더 옵션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일리지는 부모님 위해서 아끼느라 저는 이코노미 선호합니다. 돌아오는 날짜가 7월말 8 월초 성수기라 찾기 힘들더라구요 ㅜ
이코노미는 전부 팔린 것 같고, 비즈니스는 7/25, 7/26, 8/10 자리가 남아 있네요. 돌아올 때 비즈니스로 좀 편히 오시고 싶다면 이원구간 발권도 괜찮은 것 같구요 $1,400 대한항공 직항도 마일 가치랑은 사실 비슷한 편이라 나쁘진 않은 것 같아요.
돌아오는 구간 표가 다 팔렸으니 이원발권은 의미 없지 않나요?
비즈니스나 퍼스트까지 보면 정말 다 팔린 경우는 거의 없거든요. 비즈니스로는 7/25, 7/26, 8/10은 자리가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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