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중동쪽 호텔들은 service issue/concern 머 이런거 생기면, 툭 하면 떡밥으로 (응?) 던져주는게 보통 아래 세 옵션중 하나인데요.
- Airport limousine
- 60 mins massage
- Dinner at one of dining outlets (two persons)
결국 중동쪽 호텔 입장으로서는 그닥 별 extra cost 안 드는 cheap options 이겠슴다.
예전에는 포인트 선호했는데, 나이드니 뻐근하야 요즘은 왠만하면 가능하면 massage 로다...;;;
올해 아직 약속받은거 남아있는 거만도.... ==3=3=3
- Conrad Dubai 60 mins massage
- Grand Hyatt Doha 60 mins massage (그쪽은 먼저 다이닝 제안했는데, 제가 마사지로 바꿔달라 했읍죠.)
- IC Doha HWANG restaurant (asian cuisine) dinner for two persons
- IC Citystar Cario dinner at main restaurant for two persons (호텔 내 젤루 별루인 메인 부페 식당, 에잉 ~ 짠돌이들.ㅋ; 호텔내 일식 쇼군이나 이탈리안으로 해줄것이지 )
하튼 최근에 받아묵은게...
1) Nile Ritz Comp dinner (알코올 제외하고, 3 course 로 인당 약 $60-70)
저 나름으로는 humble 한답시고, F&B dir 한테 그냥 본인이 정해주는 곳으로 가겠다.. 했는데, 이탈리안으로 해주었는데요. Ritz Nile 에 레스토랑이 세곳 있는데, 아랍 레스토랑/메인 레스토랑 (아침 부페 서빙하는 곳)/이탈리안. 아랍 레스토랑으로 클났을 뻔. 거긴 진짜 데코가 tacky 하드만요. 뙇 중년의 아랍 아자씨들 좋아하실 분위기 ... - -;;
친구넘에게 걍 피자/파스타 멕여준다고 델구갔건만, 둘다 스테이크 보고 ...
이견없이 둘다 메뉴에서 최고 비싼 $$ 스테이크로..... -.,-
이탈리안 레스토랑 Vivo
친구나 저나 데코/디자인이 상당히 별로라는데 심히 동감 (....) 했으나, 얻어먹는 주제라 레스토 매니저 앞에서는 입에 침도 안 바르고 참 훈늉하다고 막 거짓부랭이를 ...;;;
가장 맘에 들었던 스타터.
실제 보면 더 큰, 저 모짜렐라 복주머니 ...;;;
너 백년만에 본다, 괴기덩어리야. 우적우적...
(스테이크는 확실히 카이로 매리엇 계열의 JW 스테이크 하우스가 훨씬 월등하긴 합니다만.... 거기 가격은 여기의 거의 따블?)
나폴리 출신이라는 쉐프가 나름 신경쓴다고 그림까정 그려준 (아니 그런 쓸데없는 짓을...;;;) 디저트. ㅋ;
아슈꾸림은 녹아서 자기 그림 망친다고 따로 가져다 주드만요.
2) Fairmont Nile Willow Spa 60 mins massage (about $160 value including tax & fee)
전 뮤자게 강한 마사지를 좋아해서 기본적으로 deep tissue massage 를 선호하는데, 옵션을 두개 주드만요.
Thai Asian Experience (without oil) (or)
Sport Massage (with oil)
제가 카이로 호텔 여러곳에서 deep tissue massage 받아봤는데... 한마디로 카이로는 걍 여기가 왕입니다용.
마사질 베드도 그렇고, 타이 언냐 스킬이나 테크닉이 다른 호텔 타이 언냐들보다 훨 월등함.
근데 가격이 상당히 거시기 ....... ;;;;; 내 쩐 주고는 절대 안 할 듯.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