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stopover로 한국가기

할인 항공권의 경우 사전좌석지정이 안된다는 것은 이번에 첨 알았네요. 가격이 한 사람당 400불 저렴하고, 또 홍콩 여행도 이미 계획하고 계신 것이라면 하지 않을 이유가 없을 것 같은데요?

아 그렇군요.. 처음 알았네요.. 

N/T클래스는 사전 좌석 지정 불가라는 규정이 근래에 생겼습니다.

인천발은 N/T클래스 보기 쉽지 않기에(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잘 안나옵니다. ) 어찌보면 이원구간을 겨냥한게 더 크다 볼 수 있습니다. 즉, 한국발으로 상대적으로 비싸게 산 사람들을 우선시하겠단 의미죠.

그러게요.. 이해는 가네요.. 어른들만 하는 여행이면 이렇게 가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이표 결제후에 사전좌석지정 옵션에 가면 미국출발은 48시간전에 자리지정가능하다고 나옵니다.

+1  저도 정확한 클래스는 기억나지 않는데(70% 적립), 48시간 전에 좌석이 지정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근데 최근엔 운좋게(?) 비행이 캔슬되면서 델타로 재배정되는 바람에 칼 100% 적립했네요... ㅎㅎ;

여기는 대한항공만 있어서 저는 그런 운은 없을듯하네요..

그러게요.. 근데 저희는 어린 아이가 있어서.. 그것도 불가 하다는

대한항공 공식 홈피에서 가능합니다.. 

아시아나가 취항하는 않는 지역이라 너무 슬픕니다.. BWI로 들어온다는 소문만 몇십년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