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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이전만 해도 거의 모든 카드에 배우자를 auth user로 등록하는 것이 자동이었는데, 5/24가 된 이후에는 배우자는 배우자, 나는 나, 이렇게 발급 패턴이 바뀌어 버렸습니다.
사실, 그러고도 한 동안은 잘 지내고 있는데, (5/24 탈출 카운트다운 중. ㅋㅋ)
캐나다에서 렌트카를 빌리려다 보니, 예상치 못한 사태가 발생하네요.
primary, secondary상관없이 CDW를 받을 수 있는 카드 중에서, 1. 해외 수수료가 없고, 2. 배우자가 auth로 올라와 있는 카드가 현재 딱 하나 밖에 없는데, 문제는 지금 그 카드를 찾을 수가 없습니다. (아마도 사무실 서랍속에 넣어놓고 잠가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예전 같으면야, 진즉 배우자도 auth user로 올렸겠지만, 5/24 특별 관리 체제 이후로 그것도 고민이 되구요, 어짜피 3% 수수료 붙어봐야 6불 남짓 밖에 안 하니, 그냥 모른 척 수수료를 무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이런 상황에서 올바른 옵션은 무엇일까요?

1)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배우자를 auth user로 올린다. (여행기간 2일 남았고, 가장 유력한 candidate은 AMEX PRG 입니다.)
2) 6불 밖에 안하니, 그냥 수수료를 문다. 이 경우, 프리덤 언니로 결제하게 됩니다. secondary로 가는 것도 감수하고 있습니다.

3) 빨랑 사무실로 뛰어가서 가능한 카드를 가져온다.
4) 그냥 죽치고 혼자서 운전한다......

3,4번은 그냥 올려 본 것이구요, 1,2번 중에 어느 것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판단일까요? 

2 댓글

ohot

2017-06-03 20:37:23

귀찮은거 생각하시면 그냥 6불 내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papagoose

2017-06-03 23:12:24

운전자가 모두 카드 소유자여야 한다는 규정이 있나요? 1) 빌리는 사람이 primary card holder여야 하는거고, 2) auth. User가 렌터카 주계약자가 되면 cdw 혜택은 못받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1)의 경우 합법적인 합승자 및 추가운전자는 전부 혜택을 받는 거구요. 


결국 그냥 PRG로 렌트하시고 운전 같이 하면 되는 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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