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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예쁘고 차 없이 다니기 좋은? 그정도면 됩니다.
메리엇 10만 모은걸 쓰려고 하는데
CasaMagna Marriott Cancun Resort
4만
JW Marriott Cancun Resort & Spa
4만 5천,
The Ritz-Carlton, Cancun
5만 이렇게 다르네요
어차피 2박밖에 못쓰긴 하지만 그래도 만이나 이만이 남을수 있는데
어떤것을 골라야 할지
별 차이 없으면 4만짜리로 할라구요..ㅎㅎ
세 호텔 다녀오신 분 비교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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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댓글
물개똥침
2017-07-07 19:00:03
shilph
2017-07-07 19:12:58
식당은 올인클루시브로 하신건가요? 아니면 걍 레비뉴로요?
그리고 혹시 아이들 (2살, 5살) 정도가 놀만한 아이들영 수영장도 있는지 궁금하네요
물개똥침
2017-07-08 07:45:11
저는 레비뉴로 다녀왔어요. 공홈에 있던 Pkg였는데 호텔방에 성인 2명 공항왕복 교통 포함, 레스토랑과 스파는 25%할인이었습니다.
4살과 7살 이어서 저희는 그냥 성인풀에서 놀았는데, 튜브나 공놀이 다 제한이 없어서 자유롭게 동네 아파트 수영장 처럼 놀았어요. 미끄럼은 없었지만 인피니티풀 전망이 너무 좋아서 끝에서 끝으로 왔다갔다만 한 20번 하고 온듯..
재밌게 다녀오세요.
shilph
2017-07-08 10:13:15
저희도 애들 튜브랑 좀 가지고 가야겠네요 :) 오래간만에 캔쿤에서 편하게 쉬다가 와야겠네요.
근데 겨울까지 어찌 기다릴까요 Orz
행복찾기
2017-07-14 08:58:47
그리고 바로 옆이면 일번 이번 별 차이없겠네요? 그럼 그냥 casa로 갈까요
베스킹
2017-07-08 06:29:16
6월에 JW 다녀왔습니다. 아침 조식 세도나 그릴에서 하는 뷔페 만족스러웠구요.
저도 골드 멤버라 리조트 식당 25% 할인이 되서 호텔안에서 대부분 해결하였습니다.
햄버거, 퀘사디아, 나쵸(스테이크, 새우 등)등이 200~250 페소 정도로 기억되구요(25%할인받으면 부담이 꽤 줄어듭니다.)
양은 꽤 많이 나와서 부담없이 먹기 좋았던것 같습니다.
맛도 훌륭했어요!!!
행복찾기
2017-07-14 09:00:57
닭다리
2017-07-14 09:11:53
호텔 앞에 맥도날드 있습니다. 저는 예전에 CasaMagna Marriott 에 머물렀는데 아침이나 간식으로 맥도날드에서 두어번 사먹었어요.
행복찾기
2017-07-14 22:52:10
베스킹
2017-07-08 06:31:35
추가로 수영장 얘기를 드리면 길게 쭈욱 연결되어 있구요.
왼쪽 끝에 아이들 풀이 조그맣게 하나 있습니다(어른 무릎 정도 높이)
나머지는 다 어른용이여서 2살아이는 튜브나 패들 입혀서 띄워서 노셔야 할 듯 싶네요.
shilph
2017-07-08 07:04:56
추가로 혹시 골드 멤버로 다른 혜택을 보신게 있으신지요? 지금 저는 실버라서 필요하다면 아플을 열까도 고민 중이거든요
베스킹
2017-07-12 10:35:18
JW 칸쿤에는 수영장에 아쉽게도 미끄럼틀은 없습니다. 키즈클럽도 없어요.
골드 혜택은 말씀드린 호텔 레스토랑(JW, 카사망가 둘다 가능) 25% 할인 말고는 딱히 없었습니다.
아.. 방은 조금 뷰가 좋은 쪽으로 높은 층으로 업글해 주긴 했었네요.. ^^;;
shilph
2017-07-12 10:56:58
감사합니다
마모신입
2018-08-22 18:05:17
Marriott cancun resort 묵으면서 바로 옆에 있는 JW marriott. 수영장 이용할 수 있을까요??
이 게시판 글 때만 해도 JW marriott이랑 Marriott Cancun resort. 1박 포인트 차이가 5천 밖에 안 했군요. 지금은 무려 15000 포인트..:-(
플래티넘 혜택으로 JW marriott에선 2인까지 조식 무료. 매리엇 리조트도 조식 준다곤 하네요.
RSM
2018-08-22 18:25:47
안되더군요. ㅜㅜ
마모신입
2018-08-23 02:41:22
호텔에서 투숙객들한테 리조트 시설 이용할때 보여줘야 되는 Wrist band 같은 걸 주나요?
하긴 투숙객도 아닌 사람들이 해변 거닐다가 들어와서 수영장 이용하고 가면 호텔측에서 싫어하겠죠.
없는 포인트를 쥐어짜던지, 리츠칼튼 숙박권을 쓰던지 해야 하나 고민되네요.
현재 Marriott Cancun resort에 포인트 + $70 cash upgrade로 Carrbbean suites (1 king+ sofa bed) 으로 예약해 놓은 상태인데..
수영장을 위해.. 좀더 맛난 조식을 위해.. T T
누가 매리엇 리조트도 괜찮다고 말해주세요..
RSM
2018-08-23 15:22:35
cat8 이라고 생가하고 평가하면 좀 별로지만....저는 그냥 오케이였어요
7박 8일중 5일은 엑티비티하느라 아침에 일어나서 해지면 들어와서 호텔에서는 그냥 잠만 잤네요.
바다가 워낙 좋아서 수영장에서는 그리 많이 놀지 않았습니다
JW와 메리엇 딱 가운데가 깊지 않고 한참 걸어가도 허리 정도라서 놀기가 좋습니다.
마모신입
2018-08-23 18:52:24
RSM님께서 호텔 앞 바다가 워낙 좋다고 하시니 수영장 욕심은 버리고 형편에 맞는 매리엇으로 가야 될 듯 합니다. 딱 가운데 바닷가에서 놀겠습니다. ^^
조식 보다는 넓은 방에서 지내는게 낫지 싶네요. 틴에이저 2명에 막둥이까지 총 다섯 식구 출동하는거라.. 럭셔리를 포기한 가족여행입니다.
더블리
2018-08-22 20:53:43
엇 리조트도 플랫달고 가면 조식 주는건가요?
마모신입
2018-08-23 02:22:39
오늘 온라인 상담원과의 챗팅에서는 리조트인데도 플랫이면 조식 또는 포인트 중 선택할 수 있다고 하네요. 상담원도 호텔에 문의한 후 저한테 알려준 거 같은데 그래도 확실히 하려면 호텔에 바로 전화해 확인하는게 좋을 듯요..
自分 (8/22/2018, 12:31:04 PM): Can you tell me whether Marriott Cancun Resort has club lounge for platinum member to use?
VictorQ (8/22/2018, 12:33:39 PM): I know they won't offer any lounge access for members since it's a resort. However, I'll check if they offer that breakfast for you.
自分 (8/22/2018, 12:34:12 PM): You mean complimentary breakfast for platinum member+ 1 guest, right?
VictorQ (8/22/2018, 12:34:25 PM): That is correct.
自分 (8/22/2018, 12:34:34 PM): thanks a lot
VictorQ (8/22/2018, 12:35:31 PM): It's my pleasure.
VictorQ (8/22/2018, 12:37:44 PM): Front desk just advised me that you will have a choice between the breakfast or extra points.
더블리
2018-08-23 11:51:09
와우 감사합니다. 호텔에 물어본걸로 봐서는 호텔재량인듯 보이기도 하네요
마모신입
2018-08-23 18:53:11
그럴지두요.. 일단 챗팅내용 save해 놨으니 딴 소리하면 들이밀고 무료 조식 2명 받아내야죠.. ^^
RSM
2018-08-23 15:24:39
메리엇이 리조트는 짤없었는데, 이번에 바뀌었나요?
그리고 여기 resort fee 25불이 생긴것 같아요
한바퀴
2018-08-22 19:46:43
저 묻어가는 질문 할께요 리츠카드 오픈 할때 받은 프리나잇 숙박권이 있는데 플랫 프리미어이면 조식 안주는 리츠보단 조식 주는 메리어트가 나을까요??
마모신입
2018-08-23 02:26:24
저도 이게 좀 고민입니다. 리츠 카드로 곧 받을 2박 숙박권을 조식 없고 클럽 라운지 이용 못 하는 리츠칼튼 숙박에 써야 할지 아님 2인 조식이라도 나오는 JW marriott에서 써야 할지요.. 마음은 캔쿤이든 내년에 갈 뉴욕에서든 이 숙박권 쓰고 싶은데 조식 (또는 라운지 이용) 이냐 비싼 리츠칼튼에서 자느냐.. 저도 고민입니다. 가족이 많으니 가족모두 라운지 이용가능하다면 저 같음 JW 갈 듯 합니다.
안데르센
2018-08-22 22:16:27
7월 중순에 하얏트지바와 질라라 2박씩 갔다왔습니다. 지바는 바다가 넘나 예뻤는데 질라라쪽은 바다미역이 넘 많아서 바닷가는 못 들어갔어요.. 너무 아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