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버지니아비치 오션프론트 첫 여행(질문)

어퓨굿맨, 2017-07-08 05:18:13

조회 수
1755
추천 수
0

버지니아 비치 오션 프론런트에 처음 갑니다. 맛집이나, 가야 할, 해야 할, 좋은 것들이 있다면, 경험자들의 조언 좀 부탁드려요^^


가족이 씨푸드, 특별히, 스팀드 크랩을 좋아하는데, 갈 만한 식당이 있는지요?    

8 댓글

calypso

2017-07-08 06:35:26

버지니아비치는 나름 미국 사람들 사회에서는 제법 가는듯한테 가야할곳등 맛집은 트립어드바이저를 참고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자식놈이 그쪽 공군에 복무하기 때문에 몇번 가보았는데 바다색깔은 별로였습니다. 그냥 호텔에 묶으면서 해변가 왔다리 갔다리...시내 쇼핑....이거 초치는것 아닌지 모르겟습니다. 좋은 시간 되십시요.

어퓨굿맨

2017-07-08 06:49:12

제가 식초를 좋아합니다..ㅋㅋ 네, 트립어드바이저를 참고하기는 한데, 그 보다는 마일모아가 더 신뢰가 가고, 미국 사람들이 아닌 한국 사람들의 조언을 받고 싶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daniel

2017-07-08 12:24:09

captain george's seafood restaurant 괜찮았습니다. 한명당 40불정도되고 부페식인데 킹크렙도 계속 나오고 다른 음식들도 좋았습니다. 다만 미국음식처럼 약간 짜니깐 물이랑 같이드시구요.

어퓨굿맨

2017-07-08 12:33:48

daniel님 감사합니다. 꼭 필요했던 정보입니다. 여기 가봐야겠군요^^

sangsun

2017-07-09 07:05:51

우리 가족이 버지니아 비치를 가면 꼭 가는 곳이 어드밴처 파크입니다. zip line이라고 하죠. 몸에 줄 매달고 나무 사이 연결된 줄을 걷거나 미끄럼 타는 것.

아주 식구들이 좋아하는 액티비티입니다. 혹시 관심있으면 살펴보세요. 하루 정도 미리 예약하면 더 좋고요. 초보자부터 경험자까지 다양한 코스가 있어서 가족이 다 즐길 수 있습니다.


https://virginiabeachadventurepark.com/


비치프론트에서 차로 한 15분 거리였던 것 같습니다.



어퓨굿맨

2017-07-09 17:13:03

아이고, 좋은 액티비티를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리도 가깝네요^^ 

인생은여행

2017-07-10 10:04:06

부기 보드 준비해 가세요! 파도가 꽤 쳐서 그런지 나름 재미있더라구요. 근데, 그곳 gift shop에서 파는 부기보드는 너무 약해서 잘 망가져요...

밤에는 오선 프론트 호텔 마주보는 길 골목골목마다 쇼들을 해줘서 걸어다니기 재미있었어요.


어퓨굿맨

2017-07-12 22:25:55

인생은 여행님, 댓글을 보지 못하고, 버지니아 비치에 갔다가, 거기서 부기 보드를 사서 파도를 즐겼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파도가 쌔서, 꽤 재미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목록

Page 1 / 2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44336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4936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4983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5067
  28

9/3일 코로나 검사 없이 출국 후기

| 후기-격리면제 5
언젠가세계여행 2022-09-03 1459
  27

에어캐나다로 예약한 ANA 일등석 캔슬당한후 티켓찾기가 너무힘듭니다.

| 후기-격리면제 7
주누쌤 2022-09-02 1513
  26

[한국행] 월그린 Rapid NAAT Test (ID Now) 이걸로 고민끝?? (보험없으면$128.99? )

| 후기-격리면제 244
  • file
LK 2021-10-16 41370
  25

오늘 한국입국 RAT test 및 복수국적자 아이들 KETA

| 후기-격리면제 13
im808kim 2022-06-03 3020
  24

Q Code 작성시/줄설때 아주 사소한 정보

| 후기-격리면제 1
im808kim 2022-06-05 1455
  23

백신미접종자의 급한 한국행 후기

| 후기-격리면제 6
집주인 2022-05-12 3425
  22

2022년 1월 12일 인도적목적 자가격리 면제 입국 후기 (동생경험)

| 후기-격리면제 9
멜라니아 2022-01-15 2697
  21

한국에서 받은 코로나 검사 보험 청구 (환급 성공)

| 후기-격리면제 3
violino 2021-10-07 1623
  20

자가 격리 중 핸드폰 동작감지: 한국 시간으로 설정하세요

| 후기-격리면제 9
고양이알레르기 2021-12-17 1875
  19

미시민권자 (한국에 동생있음) 가 혼자서 시설격리에서 제주로 옮겨 자가격리까지

| 후기-격리면제 12
나도야 2021-12-17 2072
  18

[간단정보/후기] 미국에서 접종완료후, 한국에서 coov 등록

| 후기-격리면제 10
짠팍 2021-12-09 1555
  17

11월 중순 뉴욕 -> 인천 격리면제 입국 후기

| 후기-격리면제 6
놀러가는여행 2021-12-01 1318
  16

자가격리면제_지방거주_해외접종_10월 7일 이후 입국

| 후기-격리면제 33
커피토끼 2021-10-11 3600
  15

샌프란 ==> 인천 방문기 (9/8/2021)

| 후기-격리면제 27
푸른초원 2021-09-09 3924
  14

자가격리 면제서 발급 후 한국 입국시 기억하셔야 할 Tip

| 후기-격리면제 36
감사합니다! 2021-07-08 9691
  13

짧은 격리면제 후기 (feat AA)

| 후기-격리면제 4
무진무진 2021-10-10 1564
  12

7년만에 한국가서 느낀것들

| 후기-격리면제 42
기다림 2021-08-10 11795
  11

미국 간이 코로나 테스트기 때문에 생고생

| 후기-격리면제 8
7wings 2021-09-27 2726
  10

JFK -> ICN 자가격리 면제 입국 후기

| 후기-격리면제 3
뉴저지언 2021-09-21 1608
  9

좌충우돌 LA에서 Hawaii 스팁오버 후 한국 입국 후기

| 후기-격리면제 18
슈퍼맨이돌아갔다 2021-09-03 2420

Board Links

Page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