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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적생활 2년 (이제는 동굴로)

다니엘아빠, 2017-07-24 15:32:54

조회 수
2145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2년전 친구의 소개로 알게된 마일모아 정확히 2015년 8월 15일에 AMEX SPG를 시작으로 2년간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마적단 여러분이 있어서 저희 여행은 굉장히 윤택 했으며, 2016년 1월에 태어난 우리다니엘을 보고 싶어하시는 가족들을 위해 한국도 마일로 몇번이나 다녀왔네요..(덕분에 비행기 마일리지는 다쓰고 없내요)..이제는 동굴로 들어가야 할 시간인거 같습니다. 그전에 제 2년간의 행적을 적어봅니다...(chase freedom은 7년전에 만들어서 킾하고 있습니다)


AMEX SPG 2015.8

PNC point 2015. 8

PNC core 2015 9

AMEX blue cash everyday 2015.11

사프 2015.12

Citi AA 2015.12

AMEX Hilton 2016.1

Chase IHG 2016.2

Chase Untied 2016.3

AMEX Surpass 2016. 5

Captial one quick silver 2016. 6

AMEX Delta Gold 2016. 6

AMEX delta platinum 2016. 11

Hilton upgrade 2017.4 

Barclays arrival plus 2017 4

First bank card m-life 2017. 4

Chase Hyatt 2017. 5

CITI Hilton signiture 2017.6 

이외에 마눌님 카드들...


길게봐야 한다는 많은 이들의 충고속에 욕심이 너무 과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초반엔 멋도 모르고 100불 준다는 크레딧카드를 좀 만든게 많이 후회됩니다.... 허나 덕분에 좋은추억 좋은 시간 많이 만들었습니다....이제는 당분간 동굴에서 조용히 지낼렵니다... 갑자기 타짜영화에서 누나돈만 따면 손을때고 어길시에 손가락 자른다고 평경장과 약속한 고니가 생각나네요..  또 좋은딜이 뜨면 손이 근질근질 해지겠죠??ㅜㅜ 


허접후기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4 댓글

죠이풀

2017-07-24 19:11:46

푹 쉬다가 (?) 돌아오세요!ㅎㅎ

RSM

2017-07-24 23:50:46

ㅎ.. 엄청 달리셨네요. 동굴 결정 잘하셨어요~

땡구형아

2017-07-26 08:24:08

결국 고니는 손가락을 못 잘랐죠....

순조로운narado

2017-07-26 12:30:36

동굴입구 막으셔야 될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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