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런 글도 올려보네요..
높으신 분과 아이 둘(좌석 1 + lap seat)의 시카고발 인천행 아시아나 business석을 온라인으로 발권하였습니다..
내년 4월 중순 출발 6월 말 도착하는 일정이서 시간이 많은 듯 하지만 언제 마일리지 좌석이 없어질지 모르고 정확한 일정은 없지만 꼭 가야하는 상황이라
마일리지 좌석이 있을 때 발권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과감히(?) 제 UA마일을 소진하였습니다.
총 240,000마일 plus $713 ($555은 lap seat에 부과된 요금이더군요)입니다.
참고로,
인천발 시카고행 아시아나편은 economy (32,500마일)는 내년 7월 10일, business (60,000마일)는 내년 6월 26일까지 좌석 여유가 보이더군요..
가족을 위해 잘 한 것이겠죠..?
왕복 2석 인가요? 60,000 X 4 = 240,000
가족을 위해 잘 한 것이겠죠..? -- 이만큼 행복한 것도 잘 없죠. 읽는 우리도 즐겁네요.^^
지금이야 마일도 많이 들어간것같고 좀 그런데, 라운지쓰시고, 탈때 먼저타고, 이륙끝난후 다리좀 피기시작하면 하나도 아깝지 않다는 생각드실꺼에요. 그래도 기분이 우울하시다면, 이코노미 좌석한번 보고 오시면 기분 업되실꺼에요. 내릴때도 빨리 내리고, 짐도 빨리나오고... 좋은추억 많이 남기세요.
맞습니다. 특히 유아 좌석 신청하시면 앞쪽 공간 정말 만족 스럽죠.
우리 모두 다 이때를 위해서 주경야독(?) 하는것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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