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유할 - ORD-MUC

와우~~~ 아주 가볍게 생각하면 편도 일등석을 690불 + 480불 = 1170불정도에 끊은거로 보면 되려나요? 높다 높은 일등석을 몇번 마일리지로 끊다보니, 1170불도 왠지 싼것 같은.. 그런데 BA로 가시는건가요? BA도 일등석 좋은거에요? 흠.. BA가 7만정도 있긴 한데 거의 써보지를 못한지라..Amex MR를 보낼까 말까 망설이고 있어서요.. 흠.. 아무래도 유할보면..그냥 델타 50%일때 넘겨서 국내선이나 열심히 쓰는게..쯨쯧...

여행사도 일년에 일등석 발권하는 고객이 한 두사람 있을까 말까 할건데.

이틀 연속 2장+ 3장을 발권하시네요.

혹시 마일리지 모으기 전에도 일등석을 타고 다니셨나요, 아니면 일등석 발권 놀이는 ㅋㅋ 순전히 마일리지 덕인가요? 

일등석을 아직 한 번도 못타본 입장에서 레알 부럽습니다. :)

원팔님, 이거 확실히 답변 잘 하셔야 합니다. ㅋㅋㅋ

제 옛글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BM 시절엔 마일리지로 업글해서 비지니스 몇번. 한국에서 미국 출장시 단체로 비지니스 타는 바람에 출장시는 항상 비지니스....

그래서 이콘 대 비지니스가 국제선의 경우 5대5 정도였다고 봐야하나요? 하지만 개인적인 여행시는 90 이콘으로 다녔습니다. 일등석은 꿈도 못꾸었지요.

첫 일등석은 AM 2년째 동경들러서 한국가는 AA에 앉아보았습니다.

그 이후로는 쭉 댄공 일등석을 탔네요... 첨엔 UR을 대한한공으로 옮겨서, 그 다음엔 마일의 맛을 본후 크로스 마일을 잔뜩 구매하여서 앞으로 2-3년은 써 먹을것 같습니다.

BA 10만 짜리를 어떻게 하다보니 4장, MR에서 옮겨서 한 60만 모였던거 국내선으로 야금야금 쓰고 있는데 좀처럼 줄지가 않네요.

이번에 유할을 무릅쓰고 내년 ED  계획 맞추어서 발권했습니다.

결론 : 순전히 마일리지 덕입니다. (하지만,  크마 구매에 약 만오천불정도는 썼습니다. )

크마 구매에 15000불 !  역시 통크신 wonpal님..

ㅎㅎ 크마 구매 1500만원 쓰셨으면? 대략 100만 마일 모으셨군요...ㅎㅎ

대박입니다. 저보다 10배 이상 더 쓰셨네요....

때마침 여윳돈이 생기길래 가지고 있으면 써서 없어진다. 마일이나 사놓자, 저금하는 셈치고 샀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그 정도 사셔서 아주 만족해 하시면서 일등석 타고 세계를 날아 다시십니다.....ㅎㅎ

제가 예약해 드릴때 마다 고맙다고 하시고.... 제돈 안들이고 효도하는 기분입니다.

자랑스럽습니다. 원팔횽님.

그럴 정도는 아닌데....

ㅇㅇㄷ님도 계신데.....왜 저한테..

정말 일등석으로 고문을 하는군요.

연속 일등석 발권소식에..

저도 요새 열심히 일동석 발권놀이 뽐뿌질 중입니다..근데 쉽지 않네요...

같은 시카고안으로써 물의를 일으키신 점 대신 사과 드립니다.

마적단 표어가 있잖아요? 사과는 마일로만!

이런글 올리지 말까요? ㅎㅎㅎ

꿈은,

일단 꿔야 한다!

근데 니캉 내캉 같나? 입니다.   같은 잠을 자는데 꿈은 악몽만....

ㅋㅋㅋ 이콘에서 꾸셔서....?

ED 계획도 같이 올려주세요 ㅎㅎ

네 지금 뱅기표 예약 편도만 끝났구요.

각 경유지별 체류 일정 조정중이구요, 우선 첫 경유지 런던 호텔만 잡았어요...

14박 정도의 일정으로

영국, 독일, 이태리, 프랑스 남부 이렇게 생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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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제가 올리는 자랑글, 염장질들을 조합하시면 제 일정이 다 나올지 싶네요...ㅎ

후덜덜덜...

전 뭐하나 내년 여름에...

원팔님이 버리고 가신 시카고 사수작전?

아!! 저는 살짝 차도 궁금한데 이건 왠지 사생활이신듯 해서 >.< 

며칠 전에 친구하고 (이 친구는 집이 ED하는 나라 근처라는 ㅎㅎ) 10년 뒤에 ED하러 갈거니깐 CLK 다시 만들어달라고 편지 써 볼까? 하고 막 논의했는데.... 그 이후로 ED 후기에 ED 계획이 올라와서..... 일단 친구하고 편지부터 써볼까? 하고 고민중이예요 ㅠ  (10년 뒤에 간다고 하면 어처구니 없어할 거 같긴한데 ㅠ) 자랑글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ㅎㅎ 

ㅋㅋㅋ 양쪽에 다 발을 담그고 있는 오리지날 더블 딥핑이네요.

DD 가 이렇게 미울줄이야.   

내 DD와 남 DD의 차이죠.

제가 좋아하는 DD님.  

유할이 정말 끔찍하네요..

 양곤 사태 일등석은 정말로 거저네요, 유할도 없고

그러게 말입니다.

양곤 일등석 아직 남아있으신가요?

지난번것은 사용못하셨다고 들었고...?

저 하나는 살리고 한개는 어차피 못탈 일정이라 죽였지요...

그나마 살렸던 하나(지난번 사용 못한것) 바야마랑 수십번에 걸친 통화 끝에 이메일로 최종 환불해 주겠다고 통보 받았습니다.

국내선으로 야금야금 쓰고 있는데 좀처럼 줄지가 않네요.----->왕 부럽네요 ^^

이제 원팔님 염장질하시는 것엔 내성이 생겨가는 듯. 

오! 일등석!! 누구시지? 아.....원팔님.... ^^

20만을 넘게 퍼 썼더니 이제 좀 표가나네요....

내년쯤 10만짜리 터지면 또 달려야 되겠습니다. 내 국내선 보물창고....ㅎㅎ

내년쯤 10만짜리 터지면 저도 꼬옥 달려야겠습니다 ^^

대단하신 원팔님!!! 저는 언제 도사의 경지에 오를수 있을까요????

그나저나.. 어찌 전 이다지도 BA 마일 쓸일이 없는건지.. 제가 찾는 시간 / 구간엔 꼭 AA가 훼방을 놓고.. 뉴욕사는데도 왜 이리 티켓찾기가 힘든건지..쯧쯧..

주로 학생들이나 훈장님들이 마일리지 쓰는데는 최악의 조건이지요...

남들이 다 움직일때 밖에는 움직이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저 처럼 남들 안 움직거릴때 움직거리실 수 있으시면 BA가 정말 좋구나하고 느끼실 거예요.

화끈하게 지르셨군요 ㅎㅎ 원팔님께 C 클래스는 이제 거의 딴세상 이야기일듯..

어쨋든 자랑하셨으니 이제 후기는 필수랍니다!

워낙 미리 염장질을 하고 있어서 정작 내년이 되면 다들 잊어버리실 듯......ㅎㅎㅎ

헐.. 역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