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고등학교 나오셨나요?

저도 영생고 나왔습니다. 중학교는 해성중이고요
반갑습니다.

전주 신흥고 78회 졸업생입니다.

전주 완산고 (아마도) 15회 졸업 했습니다.

광주 살레시오 고등학교

경상남도 진주시 진성면 가진리에서 고등학교 다니신분 있으신지? 특목고 두개 있는데, 저는 체고 아니고요. 

높은 확률로 후배님이시겠군요.ㅋ

역시 계셨군요. 안녕하세요 선배님! 

저도에요! 반가워요

불로만이 그리워요..

ㅎㅎㅎ 우리때는 ㅂㅂㅋ였는데.. 대성가든은 아직 있을런지.. 가진리 반갑네요!!

두사부일체 배경

상문고 안계신가요?

하긴 선배님들은 다 학교 얘기 나오면 조용하시더라고요

엇...안녕하십니까 선배님!

제가 선배일까요???

알고보니 선배님 아니세요? ㅎㅎㅎㅎ

전 23기인디~

와.. 동문 동기가 있네요. 저도 23기 입니다. 한학년에 천명씩 이었죠...

상문고 반갑네요 근처의 동덕여고 나왔습니다 ㅋㅋㅋ

알파카랑님 저도 동덕여고요. 방배중학교 나왔어요. 방가요. 1번버스타고 상문고도 지나갔는데...

오 전 1번 버스는 기억이 안나는 걸 보니 동네는 달랐나봐요 ㅎㅎㅎㅎㅎ 전 동덕여중 동덕여고요 하하하하 반갑습니다 쏠님^^

나중에 1번버스가 4000대번호로 바뀐거 같더라고요. 전 졸업한지 너무 오래되서 그런가봐요. 96년 졸업요. 아이유가 후배라던데 학교에서 보지는 못했지만요.  

오 4000번대 버스가 더 익숙하게 들리는거 같아요! 전 05년 졸업이네여 하하하

상문고 반갑습니다. 17기에요~ 

11기... (1학년때 담임이 윤모 음악선생)

오 모두 방갑습니다. 저는 20기에요~

와우...예상은 했지만 모두 훨씬 선배님들이시네요. 저는 40기입니다! 마모에 선배님들이 꽤 많이 계셨다니 놀랍네요!

정태식쌤이 교장쌤 되셨더라구요

그런가요?! 김석한쌤은 교장 하시다가 은퇴하신 것 까진 들었는데 정태식쌤 생활지도부장 하실 때 학교 다녔고 이제 교장이시라니 시간 빠르네요. 혹시 4대천왕 중 한 명이신 임승상쌤 기억나시나요ㅋㅋ

그 덩치 큰분은 당연히 기억나는데 저랑은 다행히 접점이 거의 없었어요 ㅎㅎ 정태식쌤은 제 담임선생님이셨는데 초중학교때 촌지 밝히거나 학폭에 대해 일 안키우려고 쉬쉬 하는 담임선생들만 만나다보니 참스승(?)처럼 느껴졌어서 아직 기억이 나더라구요. 티비에서 얼마전에 상문고 얘기 나왔길래 검색좀 하다보니 디씨 서초구갤러리가 상문고 근황이 많이 올라와서 제가 추억에 잠겨서 글하나 썼었습니다. 짐승상 그분은 작년에 정년퇴직 했다고 글 본것 같네요. 제가 쓴 정태식쌤 관련글은: https://m.dcinside.com/board/seocho/20275

글 잘 읽었습니다 선배님! 정태식쌤도 예전에 장난 아니셨다고 꽤 유명했는데 학교 다닐 땐 소문과 다르게 되게 친절하셨던 것 같아요. 저는 임승상쌤이 담임이셨는데 정말 쉽지 않았고...개인적으로는 시그마를 이끄셨던 나영화쌤이 참스승으로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네 임승상 그분은 평판이 좋지 않더라구요. 집에서 걸어갈수 있는 현대고, 적어도 서울고나 세화 가고 싶었는데 뺑뺑이로 상문 배정받고 하늘도 무심하시지... 한번 울고 정태식쌤 반 배정받고 그 msg 팍팍 첨가된 무용담+무서운 소문에 좌절했었는데 결과적으론.... 정태식 선생님 덕분에 1. 중학교 3년동안 평범한 학생으로서 일진들 눈치보고 학교에서 스트레스 받으며 성격 소심해진것 회복. 반에 학폭, 괴롭힘 없어지고 학급 분위기 좋아서 성적도 급 상승 2. 고등법원까지 시위하고 전경한테 쳐맞아보기도 하고 시험도 캔슬되는등 혼돈의 도가니에 상문에 진학해서 억울했지만 결과적으로 미국 조기유학 결정의 발단이 되고 그후 미국 교육이랑 잘 맞고 다 잘 풀려서 결과적으로는 상문 거쳐간게 저한텐 잘된일이었던것 같네요 ㅎㅎ

후 고3때 임승상이 담임이었음.. 진짜 너무 개차반이에요. 애들 고3이라 엄청 집중하면서 모의고사보는데 뒤에서 코골고 잠

600개가 넘는 댓글을 다 읽어봤는데, 제가 나온 학교는 없군요. 모 근처 학교들도 안나왔으니...다들 숨어계시나보네요.

학교 이름을 밝혀야 물 위로 올라오시는 분이 계시겠죠?

성산초(제가 다닐때는 국민학교)-성산중-서울여고 나왔습니다.

고 박용하씨가 중학교 동기동창인데, 학교 다닐 때는 이름만 알고있고, 누구인지 몰랐다죠. 고등학교 때 TV에 나오는거 보고, 중학교 졸업앨범에서 찾아봤었어요.

저는 경기 여고 나왔지만, 저도 성산 국민학교 출신이라 반가워서 댓글 다네요..ㅎ

성산초 - 홍대부여중 - 경기여고 나왔습니다.

초등학교라도 같은 곳을 나오신 분이 있으셨네요. 괜히 반가운걸요. ^^

600개가 넘는 댓글중에 은광여고가 없어서 제가 먼저 신고합니다 ^^
얼짱들 많은걸로 유명하죠 ? ㅎㅎ 

물론 전 아니지만 ㅠ

하...아주 오래된 글인데 소환됐네요. 여자학교라서 은광여고는 안다녔지만 아주아주 친숙한 학교입니다. 제 청춘시절 그 부근에 살았거든요. 은광여고 교문 옆 떡볶기 집에도 작업(?)상 친구들과 자주 갔었던 기억이 있고요...그 당시 학교 앞은 복개천이 안됐었습죠. 70년대 후반이었군요... 은광여고 좋은 학교였습니다. 아 세월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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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가 착각..예일여고로 착각했습니다. 죄송. 은광여고 밴드로 유명했던 것 같아요.

반가워요.. 아줌마분식하고 포장마차 튀김 맛있었던 떡볶이 생각나요 ㅎㅎ

저 은광여고 79년생이예요. 혹시 몇년생이세요? 

요즘에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저 대학다닐때 상은회라고 (상문 + 은광) 동문회 모임이 있었네요~^^

어... 전 (나우누리?) 상은회 갔었는데.... 오래는 안 갔지만요

야.... 잘 계실라나~~

그 당시 같은 교회 다니던 여사친들이 은광 많이 다녔었는데 다들 한 인물들 했어요 ㅎㅎ

은광여고 앞에 떡볶이 집은 한국에서 회사가 양재동에 있었는데 그 당시 (2011~2012년 즈음) 회사 사람들과 가끔씩 그 떡볶이 집에 가서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옆 가게에서 소주 맥주 사와서 짜장 떡볶이랑 먹으니 또 다른 맛이더라구요. 그 때가 그립습니다.

혹시 '작은공간'이셨을까요? 구반포쪽에 '애플하우스'가 있다면 뱅뱅사거리쪽엔 작은공간이 있죠. 학교 다닐 때 두 곳 모두 자주 가곤 했습니다~

서인천고 안계신가요?

서인천고 나왔습니다 ㅎㅎ

오 반갑습니다 저도 서인천고ㅎㅎ

오! 역시 계실줄 알았습니다. 반갑습니다 ㅎㅎ

오. 저도 서인천고 나왔습니다. 7기입니다. 

선배님이시네요 반갑습니다 ㅎㅎ

저도 반갑습니다! 서인천 동문들이 미국에 좀 있을 것 같은데 마일모아에는 많이 없으신 것 같네요. 

포항 출신들은 아무도 안 보이시는 것 같네요 ㅜㅜ

앗 저는 고향이 포항... 북부유치원/동부초등학교 출신이에욤~ ㅎㅎ

저는 고향은 영덕이구요.....

고등학교만 포항에서 나왔어요. 세명고등학교라고.....ㅎㅎㅎ

어쨌거나 동향 사람 만나서 반갑습니다 ^^

세명고 앞에 안디옥 교회 다녔던 사람입니다.

친구 하나는 울진 덕구에서 세명고서 유학했었지요.

대학교도 같이 다녔었고

지금은 거기 울진 한전 원자력 발전소서 살고 있답니다.

완저히 저랑 똑같은 코스 나오셨네예~

저는 동부국민학교 출신입니다.

입학할 때 단층 건물 2동에 강당 하나 뿐이었는데

강당이 불타서  새로 건물 올리고

오전, 오후반도 경험했지예. 

장성동, 두호동 계발할때 처음부터 살았었고

고등학교는 포항제철고 졸업했니더.

완저히 반갑습니데이~~!!

아 지금 사는 곳은 볼티모어 입니다!

헉 저도 볼티모어 인근인데 ㅎㅎ 이런 우연이... 예 강당이 불탓던 것도 어렴풋이 기억납니다~ 나이도 비슷하신거 같아요!! 한번 기회되실 때 꼭 뵈요~

조만간 함 보입시다!!!!

저도 포항 출신이에요. 포항고등학교 나왔습니다.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많지는 않지만 포항분들이 조금 계시네요. ㅎㅎㅎ

포항제철고도 인사 드립니당!

반갑습니다. 먼 타지에서 포항분들 보니 반갑네요. ^^

이런.. 울산이 없네요! 울산중앙고입니다. 가수 Tei랑 2년간 같은 반이었고 같은 아파트 살았던 김태희 누나도 종종 아파트 근처에서 봤었죠. ^^ 

울산 여기 있습니다! 울산신정고입니다. 저도 울산에서 아르바이트 시절에 가수 테이가 종종 왔던 기억이 있습니다.ㅎ 반갑습니다

울산분들도 계셨군요~ 울산 학성고 입니다 ^^

저도 학고출신입니다!

학고 선후배님이 미국에 계셨다니 엄청 반갑네요 ㅎㅎㅎ 전 30기구요, 옥동 군부대 바로 옆에 살았었습니다 

저는 33기 평준화 첫기수 입니다. 반갑습니다 선배님!

저도 울산 입니다! 성광여고 입니다!

울산분들이! ㅎㅎ 반갑습니다 저는 현대여고 나왔습니다 ㅎ

외고 출신있으신가요?

저는 과천외고 나왔습니다 :)

앗 저 부산외고 P2 대전외고입니다 ㅎㅎ

외고 커플이시군요!

반갑습니다

저는 안양외고요. 이전 댓글에 과천외고 출신 분들은 좀 있는것 같은데 저희학교는 거의 없네요ㅠㅠ

전 수원 수성중 재학중 안양외고에서 학교 소개와서 담임선생님한테 안양외고 가겠다했더니 신생이라 검증이 필요하다며 절 과천외고로 보내셨어요. 졸업은 부산으로 이사해서 동래고등학교에서 했네요. 부산외고는 영어과가 없어서 외고로 갈수 없었어요.

안양외고 축제할때 몇번가봤습니다 ㅎ

반가워요~

부산 출신도 꽤 있으신것 같은데 제가 졸업한 학교 출신 분들은 안 보이시네요??

저는 부산  대동 중학교--광성  전자 공고(유남규 , 안 재형이 졸업한 탁구의 명문...ㅎㅎㅎ)출신입니다...

건대부고가 없네요, 저 때 이상하게 강건너에 뺑뺑이가 되서,, 제 동생은 배제 가고 저는 강건너 건대부고를 갔습니다. 

반가워요 저도 건대부고 졸업했네요.

반갑습니다. 저는 93년도에 입학 했습니다. 혹시 저와 같이 강동구에서 오셨나요 아님 광진구 쪽이신가요, 아무튼 반갑습니다. 

저는 91년도에 졸업했어요.-9기 일거예요.  그 시절에 구의동/자양동 에 살았었고 우리 기수 1학년때 부터 신입생들이 강건너에서 왔다고 했어요.  지금은 연락 안되지만 3기인지 선배님 뉴져지 프린스턴에서 만난적 있었는데. 반갑습니다

교복이 예쁜 건대부고 나오셨군요 ㅎㅎ

저는 교복이 못생긴 자양고 ㅠㅠ

부산 배정고 출신입니다. 혹시 동문 없으시려나요 ㅎ

혹시 노원구 중계동 서라벌 고등학교 없으실까요??? 

혹시 그 서라벌이 옛날부터 있던 서라벌이면(위치가 노원구가 아니였던 것 같아서) 제 아버지께서 거기 나오셨습니다. 

원래는 성북구 길음동에 있었지요. 제가 거기서 졸업했습니다 ㅎ

안산동산고 - 신일고 다녔습니다. 

제 조카가 이번에 안산동산고 입학했습니다. ^^

반갑습니다. 신일고 동문입니다 ㅎㅎ

반갑습니다.

신일고는 1년밖에 안다녔고 졸업도 겨우해서 몇기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전 2000년 졸업했어요.

반가워요~ 동산고 1회 졸업했어요~

선배님 반갑습니다. 격동의 70년대를 사셨던 대선배님이시네요.

김천은 없겠죠? 

혹시 김천고등학교~? 이신가요!?

혹시 김천고등학교이신가요?

혹시 송설이신가요?

네, 맞습니다

와우 여기서 동문을 뵙다니 너무 반갑네요~~~!

몇회 졸업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저는 80년생 중반입니다 ^^

한국에서 사회생활할 때 동문을 거의 만나지 못했는데(경북을 떠나있어서 그런지...), 여기서 만나는 군요. 

몇회 졸업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1999년에 졸업식을 했습니다 ㅎㅎ

충남 공주고 입니다 충남쪽은 많이 않계신듯 하네요 ㅜㅜ

부산 대연고 10회 출신 입니다. :)

서울 노원구/중랑구 없으신가요 

노원구에서 국(!),중 나오고 고등은 중랑구로 뺑뺑이 돼서 

태릉고등학교 졸업했습니다

유명한 동문은 신하균, 김기열, 강두가 있다네요

저는 신내동 개발 전 세대라서 학교 뒤가 배밭일 때 배꽃 보면서 다녔습니다. 수업 끝나고 야자 하기 전이면, 아무 높은 건물도 없이 뻥 뜷린 지평선으로 내려오는 짙은 남빛 하늘이 이제 지는 빨간 석양과 맞물려서 우주를 느끼게 하는 저녁 노을을 보곤 했던 생각이 나네요.

오!! 반갑습니다!! 저는 중랑구 신내동에 살다가 노원구 하계동으로 이사를 갔어요. 신내 초등학교를 다니다 서라벌 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신내 초등학교 뒷골목에 살았는데 거기가 원래 배밭이었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습니다 ㅎㅎ 

신내동 분이시군요! 먹골배라고 할 때 그 먹골이 묵동의 그 묵하고 같은 뜻이라지요 그 동네에 먹 만드는 사람들이 살아서 먹골이다가 배밭이 많아져서 먹골배 브랜드가 생겼대요. 제 어린 시절에는 사방에 배밭이 정말 많았어요. 공릉동 태릉 묵동 신내동 별내 하계동 

저는 신내동 옆 경기도 구리에 살았고 구리, 의정부에서 학교 다녔는데 같은 지역 분은 안 계시나보다 했는데 먹골배 소리 들으니 반갑네요.. 구리도 먹골배 유명해서요. 저희 엄마는 남양주에 아직 남아 있는 배밭 옆에 사십니다. 

저희 부모님도 지금 의정부에 사세요! 어렸을 때 남양주 쪽에 배밭에도 놀러가고, 불암산 수영장에도 놀러 가고 약수도 뜨러가고, 지금도 지인들이 살아요. 남양주가 요즘은 아주 핫한 신도시가 되었더라고요! 배밭과 산과 신도시가 같이 있는 좋은 곳이더군요, 교통도 좋고요. 

저희 엄마가 남양주 신도시 끝자락 사시는데 몇 안 되게 남아 있는 먹골배 밭이 바로 옆이라 가을에 배밭 농장에서 먹골배 팔더라구요. 코로나 한참일 때 한국 방문 했다가 농장에서 사 먹었는데 아주 맛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