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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후기-발권-예약]
몰디브 너마저... 나름 맘고생끝에 발권 했습니다.

Bosamo | 2017.12.13 15:53:46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올봄에 몰디브 예약 취소하고 보라보라 다녀온후 몰디브에 미련을 못버리고 결국 내년 여름 4인가족 몰디브 발권을 마쳤습니다.


LAX-SIN  (UA 80000*3 24만+Lifemiles 7만8천)

타이페이 경유 EVA 항공 비즈  


SIN-MLE (KrisFlyer  18500*4 7만4천)

싱가폴 항공 이콘  


MLE-HND (AA 40000*4 16만)

MLE-HKG Cathay 항공 비즈 

HKG-HND JAL 항공 비즈


HND-LAX (KE 62500*4 25만)

대한항공 인천 경유



호텔

Singapore- Singapore Intercontinental 3박 ( 숙박권 2장+50000) VS Marina Bay Sands.. (인터컨과 샌즈는 아직 고민중입니다)

Maldive-Hilton Conrad 7박 475000+1박 주말 숙박권)

Tokyo- Andaz Tokyo 4박 ( hyatt points 10만)


자리가 사라질까봐 오전에 미국 AA 로 전화해서 예약하는 과정에 이름 스펠링 하나가 틀리게 예약이 된걸 확인하고 바로 전화 했더니 너무 어리버리한 아줌마가 이름 변경 신청해놨다고 해놓고 2주가 되도 자리는 홀드 상태로만 남아 있었습니다.

2틀에 한번꼴로 전화 했는데 기다리라는 답변만 메아리처럼 돌아오더군요. 그래서 한국 AA로 전화를 하기 시작 했습니다. 역시 예약부터 한국 AA로 했어야 하는데 제 실수라면 실수죠.  왈..전체 여정을 비즈마일로 차감했는데 첫구간 (MLE-HKG)은 이콘으로 예약이 되어있어 제가 승인한다는 표시가 되어 있지 않아 계속 디클라인이 되었다고 하네요. 승인한다고 하고 또 2주를 기다리면서 3일에 한번꼴로 전화를 했습니다. 그리곤 한달 만에 e ticket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이제부터는 MLE-HKG 비즈 2자리가 더 나오길 기다리기만 하면 되네요. 2명은 비즈로 컨펌된 상태라 자리 설정을 할수 있었는데 비즈 자리가 지금 상태에선  텅텅 비어서 희망을 걸어봅니다~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마일들을 쓰느라고 매끄럽지 못한 티케팅이였지만  아끼면 *된다고 싱가폴-몰디브만 빼고 나머지 여정은 비즈로 발권 했습니다. 



보라보라를 포함해서 이 모든 여정을 가능케해준 마일모아에 감사힙니다 ^^

이제부터 뭘 해야 하나요..막상 숙제 끝내고 나니 뭔가 허전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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