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arclay Arrival+ 오픈하고 스펜딩채우자마자 50,000점 들어와서 역시 빠름빠름 좋아하다가 그만 payment due가 지났습니다ㅜㅜ
첫달에는 어떻게 낸건지 기억도 나지 않는데 엊그제 Barclay에서 전화가 와서는 너 payment due됐다고 해서 really? 하고는 앗차 싶었더라죠.
당연히 repeat payment를 셋업했다고 생각했는데 들어가서 보니 사인업보너스 받고는 벌써 다른 카드로 갈아타고 그냥 방치를 했었나 봅니다;;
late fee 25불과 interest charge 41.27불이 붙어서 당장 full pay하고 SM했더니 late fee는 waive해주겠으나 interest charge는 미안하지만 waive해줄 수 없다는 답이 왔습니다.
그래서 25불이라도 건졌으니 포기하자라고 생각했는데 전화해서 받았다는 글을 찾아보고는 전화했지요.
내가 totally forgot했고 바로 pay했다. Barclay 처음 account 열어서 repeat payment set up하는 걸 못했다 하며 주절주절 설명했더니
응 한번 봐볼게 하더니 바로 쿨하게 waive 해줄게 하더니 바로 크레딧 들어왔네요!!
기쁜 마음에 글 올려봅니다^^ 저 잘했쥬?
저도 지난주에 갑작스런 출산 때문에 정신 놓고 있다가 바클레이 페이먼을 일주일이나 놓치고 있었다는..갑자기 전화와서 받아보니 페이먼 안냈다며 독촉하길래 생각해보니 잊고 있었더라구요ㅋㅋ바로 메세지 보내서 출산 때문에 깜빡했다 3년 넘게 써오면서 한 번도 늦은적 없다 했더니 바로 웨이브 해주더라구요ㅋ
괜히 꽁돈 번 느낌이에요 ㅎㅎ
결국 낸 돈 돌려준 건데 더 받은 느낌이라 외식이라도 해야할...ㅎㅎ
유일하게 바클래이만 캐시 어드밴스 피 & 이자 안 빼줘서 홧김에 바로 캔슬했어요. 어차피 같은 카드가 하나 더 있었음 ㅎㅎ
다른데는 다 빼 주었는데..
저도 Barclay 해줬다는 글이 없어서 한번 DP남겨봤어요. 이런거 안해주면 괜히 기분 나쁘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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