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따라하기" 페이지를 업데이트 했습니다.
여러 우려섞인 목소리를 반영하여서
카드 신청은 반드시 심사숙고 후에 하셔야 한다는 점을 더 강조하였습니다.
http://www.milemoa.com/begin-today/
마일모아 블로그를 오래도록 찾아주신 분들에게는 상식같은 이야기겠지만
마일리지에 처음 발을 들이는 초보분들에게는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오랜만에 복습하는 기분으로 차근차근 다시 읽어봤는데요..
Citi-AA 75k 두개 동시에 신청하는거 예전에는 두 개의 다른 브라우저를 띄워놓고 거의 동시에 클릭해야 하는 방식 아니었던가요?
그때보다는 조금 느슨해진건가보네요.
지금도 실질적으로 거의 "동시"에 신청하셔야 합니다. 서로 다른 브라우저를 쓰느냐, 한 브라우저를 사용하면서 쿠키를 지우느냐 하는 것은 개인의 선택이라는 생각입니다. :)
저 역시 다시 읽어보니 알고 있던 내용도 있고 놓치고 있던 내용도 있어서 참 유익했습니다.
항상 좋은 정보 제공해 주셔서 감사하구요.
한 가지 거의 마지막 부분에 체이스의 사우스웨스트 항공 신용카드 관련 내용 중
첫해 연회비 없다는 부분은 혹시 오타가 아니신가 싶습니다.
이전에 올려주신 내용과 체이스 홈페이지 내용에 따르면 첫해 연회비가 100불 가량 있었던 것 같아서요.
감사합니다.
어익후.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워낙에 요즘에 카드가 많다보니 저도 헷갈렸네요. 내용 수정했습니다.
저요저요.... 공짜에 아주 관심많은 지인에게 소개 했더니..." 이게 뭥미?" 하더이다...
게다가 한마디 더 " 아 .. 나는 이런거 안 믿어~!"
"안 믿어?뭘 안 믿어? 내가 먼저 보여줄께~~그게 확실하지?"
크레딧 쌓이기만 기다립니다~~~ 쭉~~~
안녕하세요?
지인의 소개로 오늘 처음 싸이트를 보고 있는데요.
너무 좋은 싸이트 오늘에서야 알아서 속상하기도 하고
다행이기도 하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리구요.
질문이 있어요.
무작정 따라하기에 가서보면
세번째 city bank 카드를 동시에 두개 신청해서 10만마일을 받을 수 잇는걸로 되어있는데요.
당근 부부가 두개씩 네개 신청 할 수있는거겠지요?
정보 감사합니다.
답이 안달리는것 같아서.....
네!
또 한가지 질문입니다.
카드를 신청하여 쓰다가 또 다른 카드들을 신청하고
기존 카드들을 캔슬 하는 그런 형식으로 마일을 모으는건가요?
좋은 프로모션에 따라서.
감사합니다.
좀더 공부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카드를 신청하여 쓰다가 또 다른 카드들을 신청하고
기존 카드들을 캔슬 하는 그런 형식으로 마일을 모으는건가요?"
--> 맞습니다. 단 카드를 신청해서 쓰시다가 다른 카드를 신청하자 마자 닫는것이 아니고 최소한 6개월 이상, 제경우는 보통 연회비 청구되고나서 캔슬합니다.
그리고 몇개의 주력카드는 쭉 가지고 가시는게 좋구요. 어떤걸 주력으로 써야할지는 공부많이 하시고 결정하시면 됩니다.
또 한가지 "과유불급" 명심하시고 남들 받는 카드 다 받을생각은 마세요..........
무작정 따라하기와 최신 리스트 모두 법적, 재정적, 심리적으로 안전장치가 많이 강화된 느낌입니다.
큰 loan ( 가령 몰기지) 이 다가오는 사람들은 개인상황에 따라서 일이년전부터 자제하라는 문구를 넣으시는것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마일리지 vs 신용카드 어찌보면 "양날의 칼"이란 생각이 드네요. 그동안 보수적으로 신용카드를 발급받아온 와이프가 이뻐 보이네요...
"at your own risk" 란 말이 딱 맞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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