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FLL - Key West 여행 준비

나폴레옹, 2012-09-27 08:26:52

조회 수
3453
추천 수
0

조만간FLL 이랑 Key West 출발 하는데 제가 여행계획을 올려볼려구요.


비행기표 -


비행기표는 일단 멀지 않아서 마일리지도 많이 안모아지고 마일리지 쓰기도 아까워서 가장 비행기표로 예매를 했어요.

왕복이 115불였는데 CITI Premier 카드에서 하는 thankyoucompanion.com 가서 결제를 하니 101불이되더구요. 그래서 3박4일로 일단 끈었어요.


호텔


호텔은 마이에미 쪽에 도착하는날 1 하고 키웨스트에 2박하기로 했어요.

마이에미에서는 Hyatt at the Blue 로 1박을 정했어요. 하얏 다이아면 3bd Villa 업그레이드를 해줄때가 많다네요. 그리고 full service 하얏 중에 제일 저렴했어요. 골프도 칠수 있어서 괜찮은 호텔 같아요.1박에 115불이네요.

호텔을 알아본 결과 키웨스트는 호텔이 비싸더라구요. 그래서4식구가 가니 하얏 포인트로 2bd 타임쉐인 하얏Vacation Club 으로 46,000 포인트에 결제했어요.  거긴 2방에 23,000 포인트에요. 포인트도 비싸지만 1박에 400 정도 하니 일단 800 대신에 46,000 쓰기로 했어요. 이거 전화로만 예약할수 있구요, 또 14일전에 예약 취소 불가능하데요, 날짜는 변경이 가능하구요. 46,000 포인트는 Daily getaways 할때 69,000포인트를 700불에 사놨어서 800불어치를 460불로 결제한셈이에요.


렌트카


렌트카는 HERTZ 포인트로 1900 포인트에 3 결재를 했는데요, 저번에 차종이 잘못됬다고 컴플레인 해서 2500포인트 돌려받아서 그럴로 맥씨마 예약했었는데요, 너무 운전을 오래 해야되서 SUV 바꿀려고 했는데 GL450 보이길래 그걸로 바꿔보니 텍스만 조금 올라가고 포인트는 그대로네요 ㅎㅎㅎ 무슨 웹싸이트가 잘못됬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이렇게 공짜로 GL450 빌린셈이 됬어요.


액티비티


일단 이거는 아직 확실히 정한거는 없어요.

골프 , 헤밍웨이 집, 등대, 에나의 바닷가, 바닷낙시, 스노쿨링, 사우스 비치 구경 정도 할꺼 같아요. :)



갔다 와서 후기 올릴께요

4 댓글

스크래치

2012-09-27 08:33:35

이 고수의 향기는 어쩌실거냐구요~^^

나폴레옹

2012-09-27 08:38:57

다 기스님 후기 보고 따라하는거라서 그럴수도요 ㅎㅎ

스크래치

2012-09-27 08:45:36

저도 어제 하얏 키웨스트 타임쉐어 눌러보고 구경하고 나왔는데...ㅎㅎ
거기 리뷰 꼭 해 주세요.. 궁금합니다. 전 2베드까진 필요없고 1베드로 15,000이면 가능하길래 그렇군 했죠.


하얏 포인트와, 헐츠 포인트 구매하신걸로 정말 잘 쓰시는 것 같아요.

나폴레옹

2012-09-27 08:49:28

네 이번년도에 한 2000불 쓴거 같아요 ㅎ 높으신분이 카드로도 포인트 많이 받는데 왜 사냐고 할때 "걱정마~ 나중에 다 쓸일이 있어" 해놓고 막상 걱정했었는데 기스님이 잘쓰고 있다고 해서 다행이네요 ㅎㅎ

갔다와서 꼭 리뷰 해드릴께요 ㅎ

목록

Page 1 / 165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56061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79898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98472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16838
updated 3295

간단한 6월 스위스 후기

| 여행기 14
  • file
도비어 2024-07-27 1188
  3294

그랜드캐년 - 하바수파이 (Havasupai) 3박4일 Lodge 후기

| 여행기 42
  • file
삐약이랑꼬야랑 2024-07-25 2025
  3293

홋카이도에 있는 세계 3대 스키장, Park Hyatt Niseko Hanazono 첫 후기 (+ Park Hyatt Kyoto, Hyatt Centric Ginza + 일본 미식 여행)

| 여행기 150
  • file
AQuaNtum 2024-01-10 6408
  3292

런던/에딘버러 여행 후기 (팁 추가)

| 여행기 21
  • file
파노 2024-05-07 2641
  3291

오로라보러 다녀온 옐로우나이프 (Yellowknife)

| 여행기 50
  • file
페일블루 2024-04-16 4645
  3290

Portugal Algarve 지역과 스페인 Mallorca 섬 다녀왔습니다.

| 여행기 13
Monica 2024-07-18 938
  3289

하와이 골프의 추억과 이야기

| 여행기-하와이 29
  • file
그친구 2024-07-10 3061
  3288

2024년 7월에 다녀 온 라스베가스 여행 간단 후기

| 여행기 12
  • file
heesohn 2024-07-22 5944
  3287

5월말에 옐로스톤 다녀온 이야기입니다.

| 여행기 32
삐삐롱~ 2024-06-08 5481
  3286

Paradisus grand cana all inclusive (Punta cana) 후기, 사진무

| 여행기 2
belle 2024-07-22 680
  3285

캔쿤 힐튼 CANCUN HILTON ALL-INCLUSIVE 다녀왔습니다.

| 여행기 38
  • file
nysky 2023-01-14 6818
  3284

디즈니크루즈 위시 후기 (Disney Cruise Wish)

| 여행기 7
  • file
벨라지니어스 2024-07-18 2205
  3283

오하우 렌트카 정보 hui car share

| 여행기-하와이
hitithard 2024-07-18 330
  3282

도미니칸 리퍼블릭 힐튼 라 로마나 올인클 후기입니다 (Hilton La Romana All Inclusive)

| 여행기 33
  • file
힐링 2024-06-17 3848
  3281

알래스카, 여름에 속성으로 여행하기 101

| 여행기 82
  • file
AQuaNtum 2023-08-02 8501
  3280

강아지 모시고 다녀온 마우이 6박7일 날고자고 여행 - 준비

| 여행기-하와이 46
  • file
미소우하하 2018-08-07 4230
  3279

3월 마우이 & 오아후 - 힐튼 Ka La'i Waikiki Beach, LXR Hotels & Resorts 리뷰 (스압 주의)

| 여행기-하와이 16
  • file
삼대오백 2024-03-25 3448
  3278

교토편 : 로쿠 교토, 가든 온센룸 후기(Roku Kyoto, LXR Hotels & Resorts)

| 여행기 45
  • file
엘라엘라 2024-05-16 3357
  3277

[맥블 출사展 - 91] 독립기념일에 다녀온 로스 카보스 - Nobu Hotel Los Cabos

| 여행기 10
  • file
맥주는블루문 2024-07-10 1469
  3276

인도 4박 5일 후기입니다 (사진 없음)

| 여행기 27
kaidou 2016-05-02 2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