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프라이스 매칭에 맛들여 버렸어요.....

현빈아빠(davidlim), 2012-09-27 08:43:53

조회 수
3176
추천 수
1

얼마전 니만마커스에서 유모차를 할인해서 놀스트럼에 라이브 채팅으로 링크 보내주고, 프라이스 매칭을 시도했습니다.

운좋게, 구형 모델이 아닌 신형모델로 프라이스 매칭받아서 약 40%절약할수 있었습니다.

유모차와 캐노피 천을 오더했는데, 혹시나 해서 오늘 캐노피천 다른색상도 같은 가격에 시도해보았습니다.

나 몇일전 캐노피천 35불에 오더했는데, 레드 칼라였는데, 블랙도 구입하고 싶다고 하니, 그가격 그대로 35불에 블랙도 오더를 받아줬습니다.

이번주 내내 프라이스 매칭으로 여러 사람들의 부러우을 샀었는데요...이러다 맛들일것 같아요...

지나서 보니, 어차피 다른 사이트에서 싼가격에 주면 굳이 놀스트럼에 가서 구입할 이유는 없는것 같아요...

그렇다고 라이브 채팅으로 사는데, ur몰 통해서 포인트가 더 싸이는것도 아니고....충동구매만 늘어나는것 같네요...

캐노피 칼라 여러가지 있으면 좋겟지만, 굳이 하나 샀는데..싸다고 하나더 사게됐네요...

물론 운좋게 구형모델이 아닌 할인 않하는 신형모델을 얻기는 했지만.....앞으론 자제해야겠네요...

여러분들은 프라이스 매칭에 성공한 사례가 어떤것들이 있나요?

처음해보는 프라이스 매칭이라 성공했더니.....다른것들도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네요...

현빈이는 태어나자마자 유모차 부자가 되어버렸네요.......매주 색상 바꿔가면서 태워야 겠어요....

아니면 쉬핑 받아서 라디오코리아에 올려서 팔아볼까봐요....90불짜린데...50불로 팔아도 10불 남는장사..ㅋㅋ

10 댓글

숨은마일찾기

2012-09-27 08:51:47

지나가는 길에...  UR몰 통해 온라인 스토어 들어간후 온라인 카트에 물건 담아놓은후(개인정보입력과 오더넘버 받은후) 전화로 결제해도 URP 그대로 들어옵니다.

저같은 경우 스팬딩을 채우기 위해(여러카드로 결제하기) 전화로 결제를 했습니다. CSR왈 링크타고 들어오면 자기네들에게 인식이 되는 코드가 있답니다. 이래서 전 x6해서 차세 싸인업보너스 능가하는 포인트 잘받았습니다.   

철이네

2012-09-27 10:28:14

이런 묘수가 있는줄 몰랐네요.

그런데 카트에 물건을 담아 놓은 후에 오더넘버를 받을 수 있나요?

 

저번에 노스트롬에서 가방살때 전화로 CSR 통해서 주문했거든요.

높으신 분께 UR UR UR 그랬더니 LOWER TAX받기 위해선 하와이에서 스토어 픽업해야 한다고 해서 꼬리 내렸습니다.

현빈아빠(davidlim)

2012-09-27 11:08:35

담부터는 카트에 넣어두고 결제할때 라이브 채팅 해야겠네요...저는 영어가 짧아서 전화상담은 못하고, 번역기 올려놓고, 라이브 채팅이.....ㅋㅋ아흐...쪽팔려...

유자

2012-09-27 11:40:03

번역기 올려놓고 라이브 채팅.... 아! 이럴 수도 있는 거 몰랐어요. 좋은 아이디어인걸요? ^^ 

쪽 팔리긴 뭐가 그러세요. 우리에겐 제 2 외국어인데 잘 하는 사람들이 훌륭한 거죠 ^^;;

자꾸 그런 환경에 노출되고 해 보다 보면 그 쪽에서 쓰는 용어들, 표현들에 익숙해지고 그렇게 배워나가는 거죠 뭐.

저는 첨부터 아예 난 영어 잘 못 하니까 잘 하는 네가 좀 잘 이해해 봐, 하고 시작합니다 ^^;;


현빈아빠(davidlim)

2012-09-27 12:06:10

저는 "네가 좀 잘 이해해봐"도 영어로 할줄 몰랐는걸요...ㅋㅋ


철이네

2012-09-27 12:10:09

"you know~' 아닐까요?

현빈아빠(davidlim)

2012-09-27 12:33:38

하하하하하.......한국에 "쫌~~~~~" 이란 같은 뜼이겠죠?ㅋㅋ

RSM

2012-09-27 13:20:51

마일모아에 번역기 (한--> 영)으로 돌려놓고 들어오시는 분은 아계실까요?

철이네

2012-09-27 13:43:20

빙 번역 결과 : "Mile to translator (--> zero) turn for directions is he?"

구글 결과 : "Miles Moab was turning over (-> 0), for Access are you staying?"

 

번역기로 뻘글 이해하는건 유학오자마자 사파이어 열기보다 어려울것 같아요.

늘푸르게

2012-10-15 04:43:17

프라이스매칭은 생각도 못해봤었는데, 현빈아빠님 글 읽고 오늘 한번 해봤습니다.

채팅으로 "어제 니네 사이트해서 샀는데, 오늘 다른 사이트에서 더 싸게 팔더라 매칭 해주냐? "했더니

잠시후 "매칭해줬어". 바로 이러네요. 이렇게 손쉽게 세이브하는 방법도 있네요. ㅎㅎ

 

마일모아에서는 마일 뿐 아니라 생활에 관련된 정보도 잘 얻어갑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목록

Page 1 / 164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40735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3758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3483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204196
updated 3279

[Lake Tahoe CA] 레이크 타호 2박 3일 가족여행 후기

| 여행기 9
  • file
heesohn 2024-06-09 2405
updated 3278

3박4일 60대 엄마와 아들이 함께한 6월의 뉴욕 효도여행 후기

| 여행기 38
  • file
언젠가세계여행 2024-06-27 5025
  3277

숙박권과 항공마일 쓰기 위해 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토론토 2박3일 다녀왔어요

| 여행기 35
Appleboy 2021-09-11 18089
  3276

스페인 포르투갈 여행기 - 관광과 먹방 그 중간 어디쯤

| 여행기 107
  • file
AQuaNtum 2023-01-30 5731
  3275

가볍게 써보는 카보 여행기 - The Cape, A Thompson Hotel, by Hyatt

| 여행기 43
  • file
AQuaNtum 2024-06-17 2032
  3274

(글만 있는) 2024년 봄 한국 지방 뚜벅이 여행기

| 여행기 18
리자몽 2024-05-17 1971
  3273

사진듬뿍(!) 포르투갈 여행기 - 리스본, 포르투 (글 마지막에 식당 리스트 있습니다)

| 여행기 43
  • file
awkmaster 2019-09-09 10869
  3272

[후기 2] 2023 마일이 이끄는 여행 - 유럽편 (신트라, 호카곶, 카스카이스)

| 여행기 11
프리 2023-09-24 1794
  3271

Northern Great Plains / 2021년10월 / 3박4일 / 부부 / Rent Car / WY, NE, SD

| 여행기 8
  • file
Stonehead 2024-06-22 495
  3270

초 버짓 하와이 여행 후기 (오아후 13박) - 항공, 호텔, 맛집, 주차, 렌트카

| 여행기-하와이 50
  • file
삼냥이집사 2024-03-24 5250
  3269

사진 없는 동남아 후기 - 베트남/캄보디아/대만

| 여행기
Victor 2024-06-21 431
  3268

2024년 6월 Sheraton Waikiki (쉐라톤 와이키키) 4박 5일

| 여행기-하와이 21
  • file
physi 2024-06-18 2467
  3267

5월말에 옐로스톤 다녀온 이야기입니다.

| 여행기 29
삐삐롱~ 2024-06-08 4154
  3266

3월 마우이 & 오아후 - 힐튼 Ka La'i Waikiki Beach, LXR Hotels & Resorts 리뷰 (스압 주의)

| 여행기-하와이 10
  • file
삼대오백 2024-03-25 2223
  3265

2024년 포루투갈 여행 후기 (Porto, Lisbon, Algarve)

| 여행기 46
  • file
드리머 2024-04-14 3544
  3264

요코하마 현지인과 함께하는 요코하마 탐방기 (첫 발권!)

| 여행기 8
  • file
windycity 2024-06-14 877
  3263

도미니칸 리퍼블릭 힐튼 라 로마나 올인클 후기입니다 (Hilton La Romana All Inclusive)

| 여행기 16
  • file
힐링 2024-06-17 1647
  3262

사진 듬뿍 일본 출장기/여행기 - 센다이 (Sendai)

| 여행기 31
  • file
awkmaster 2024-06-15 1435
  3261

아이슬란드 Iceland 12박 (링로드 실패) 여행 후기

| 여행기 37
  • file
드리머 2024-06-14 2034
  3260

이탈리아 (로마, 남부, 시에나, 베네치아 및 밀라노) 와 (짧은) 런던 여행

| 여행기 22
  • file
된장찌개 2024-06-14 1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