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LAX 차 렌탈비 심각하네요.. Turo가 좋은 대안일까요?

제가 지금 오사카 여행갈까 말까 하면서 10월부터 비행기표 간보고 있는데 이번주 부터 가격이 거의 40불이 오르더라고요. 레비뉴 기준으로요.. 아마 연말이시니 얼른 잡아두시는 게 좋을거 같습니다. 저도 시애틀 가는데 공항은 거의 40불 정도 했어서 우버를 이용할 생각으로 로컬 엔터프라이즈에 렌트 했습니다. 로컬되나 한번 확인하시고 코스트코 executive membership 있으시면 그쪽에서 렌터카 하는것도 추천합니다. 간혹 비교사이트보다 가격이 싸요.

와 몇주전에 처음봤던 가격으로 했어야 했네요 글 올리고 계속 더 검색해보다가 로컬 hertz가격이 하루에 17불 밖에 안해서 거기로 당장 예약했습니다! 공항에서 메트로로 이동하고 로컬 hertz 에서 렌탈 하려구요 너무 다행이예요... 이번에 배웠네요 공항이 비싸면 로컬을 알아보자!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뭔가 찜찜하긴 했는데 역시 그렇군요

몇년전 연말연시 때  일인데요.  엘에이 공항 렌트카 업체에 가용한 차가 없어서 수십명이 서너시간 이상 기다리며 반납되는 차가 들어오기만 눈이 빠져라 기다렸던 적이 있습니다. 업체가 가용한 차량 이상으로 오버부킹을 받은 것이었어요.  (당시 익스피디어로 예약함) 왠만하면 엘에이 공항, 특히 연말연시, 연휴때는 메이저 업체를 이용하시길 권합니다.  이런 경험을 두 번이나 했습니다. 

와.. 이건 정말 새겨들어야하는 말이네요 전 연말연시 아닌 때도 엘에이엑스 thrifty에서 세차되는 차 서서 기다린 적 있거든요 로컬 hertz에 예약하길 역시 잘했네요! 가격도 하루에 $40이상 싸고..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Turo LA에서 이용한적있는데, 괜찮았어요~ 주인과 바로 연결되서 하는데, 차도 깨끗했고 뭐 별다른 문제는 없었네용

그렇군요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 크리스마스 시즌에 베가스 가는데 expedia에서 렌탈 했는데 굉장히 저렴했습니다...

한번 알아보심이...?

익스피디아에는 NU car rental 이라는 곳이 하루 $18로 굉장히 싸네요. 처음 들어보는 곳이긴 한데.. 혹시 아시나요? 근데 이렇게 해도 로컬 딜러에게 받은 가격 보다는 2주에 $100 정도 비싸서 로컬 딜러에서 렌트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